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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 건강교실] 현대인의 건강보감, 현미식 하면서 아침을 굶어라

2001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샘물호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를 가공하지 말고 잘 씹어 먹어라

▲ 우리의 주식인 쌀의 중요한 영양분은 거의 다 쌀의 씨눈과 속껍질(=쌀겨)에 집결되어 있는데, 현미에는 이것들이 있고 백미에는 없다.

▲ 씨눈은 쌀알 한 개의 50분의 1도 안되는 작은 것이고, 속껍질은 단단하다. 이것들을 하나 하나 치아로 씹어 부숴 먹지 않으면 그 속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가 없다. 치아가 씨눈과 속껍질에 닿아야 고소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나고 소화가 잘 된다.

“이 바쁜 세상에 어찌 그리 오래 씹어 먹고 있을 수가 있겠느냐?” 라고 혹 일을 거꾸로 하고 있지 않은가?

생명에 관한 일 이상 더 바쁜 일이 이 세상 어디에 있느냐? 병 후의 건강관리는 병 전의 100배 이상의 노력뿐인가! 문제는 지속적인 고통→그리고 안녕 해버리는 데 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맛이 없다면서―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씨눈(=쌀의 생명)과 속껍질(=쌀의 ‘피부’)을 깎아 죽여버리고, 잡균과 곰팡이로 변질된 송장인 백미를 먹는 것은 하나님을 완전 모독하는 것이다. 모독하면서 병 낫게 해 주십사 하고 기도올리는 바보가 있다. 백미는 물에 담가 두면 썩어 버리나 현미로부터는 싹이 솟아 나와서 싱싱하게 자란다. 죽은 송장은 사람을 병신으로 만든다. 생명이 없는 먹이는 생명의 양식이 될 수 없다. 야생동물에게는 수의사가 필요 없다.―생명이 있는 것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먹기 때문이다. 인간 바보들은 영양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곳을 깎아 없애면서 생명을 1차 적으로 죽이고, 다시 불로 완전히 죽여서 먹고는 병 그리고는 안녕―결국은 영양실조로 죽는다.(흰쌀=흰밀가루=흰보리쌀)

▲ 백미를 먹으면→ 빨리 늙음―정력 없음―머리 나빠짐―안색 나쁨(기미, 주근깨, 여드름)―감기, 두통, 빈혈, 변비, 비만, 불면, 건망, 피로의 도매상

▲ 종말은→각종 문명병 유발→안녕

▲ 현미를 먹으면→위의 백미의 해독 완전 해소. 잘 씹으면 소화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위장병이 근치된다.
심지어는 위암까지도 고쳐진다. 현미의 섬유와 휘친산은 수은을 몸밖으로 몰아내 버리나, 백미는 불가능. 백미를 먹은 사람 머리카락의 수은 함유량은 현미를 먹은 사람의 100배 이상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다.

현대인의 건강보감

10층의 계단도 걸어 오르내리는 정신자세로 과감하게 현대문명과 싸우며 살아가거라. 안락과 편리 위주의 현대문명이 현대인을 죽인다.

▲ 먹는 것도 씹어 먹을 필요가 없는 말랑말랑한 것만 좋아하는 것이 현대인이다. 될 수 있는 한 말랑말랑한 것과는 반대인 딱딱한 것을 잘 씹어 먹어라. 치아가 나쁜 사람은 부득이 말랑말랑한 것을 먹되, 입안에서 침이 잘 섞이도록 혀의 운동을 치아가 좋은 사람보다도 곱 이상을 하라.

▲ 믹서를 사용하지 말라.―치아가 최고의 믹서다. 믹서로는 귀중한 섬유질이 너무 파괴되어서 못 쓴다.―치아와 상체 특히 머리 운동이 안된다. 특히 귀중한 침이 분비되지 않는다. 믹서는 인간을 망친다.

▲ 현대인은 가치관의 기준을―될 수 있는 한 손, 발, 몸을 적게 운동시키는 소위·문명의 이기에 둔다.―그것들이 자기들의 몸을 망친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 못한다. 더군다나 어린아이들―청소년들이 더 한다. 그들은 자가용, 택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너무 너무 좋아한다. 더군다나 머리를 쓸 필요가 없는 계산기를 너무나 좋아한다.

▲ 현대인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걷는 것이다.―현대인은 발로부터 늙어간다. 아이들보고 우체국 갔다 오라면 질색을 한다.―어른도 가만히 앉아서 심부름만 시킨다. 택시를 타고서도 기어이 골목까지 들어가자고 우겨댄다.

웃으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지금부터 약 20년 전에 ‘서로 이 자식 저 자식 하는 친구들’끼리 사우나탕으로 놀러 갔다.(아, 지금 그 친구들이 다 죽어 버렸어. 아, 과연 인생은 일장춘몽이구나!) 서로 바둑을 두고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놀았다. 그 중 한 친구가 웃지도 않고 찡그리고 앉아 있었다. 그래서 나는―’너 보나 안 보나 간밤에 여편네하고 싸웠구만!’―’안 그래, 이가 아파서 죽겠다야’. 한참 있으니까 이 친구도 깔깔 웃기 시작해, ‘너, 이가 아프단 소리 쌩 거짓말이구나!’ ‘이상하다―이제는 이가 안 아프다야’

웃으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백혈구가 달려와서 그 아픈 곳의 병균을 먹어 없애버린다.―그래서 병이 낫는다. 그야말로 ‘웃으면 복이 와요’이다. 서로 기분 좋게 웃고 살자.―그래야 너도나도 건강해진다.―그래야 이 암흑의 세상이 공명의 세상으로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봉사하는 정신으로 양보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대하라.

‘나는 당신에게 무엇을 하여 드릴 수가 있을까요?(=What can I do for you?)’하면서 상대방에게 봉사하려고 애쓰라. 씨를 부리지도 않고 거두려고 하기 때문에 인간의 온갖 비극이 탄생한다. 너 자신이 먼저 남에게 봉사하는 씨를 부려라.―그러면 너도 남으로부터 봉사 받을 것이다.(Do to others as you would be done by.) 남을 원망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원망하여라. 그래야 기분 나쁜 빈도수가 훨씬 줄어든다. 기분이 나쁘면 혈액이 산성으로 기울어진다.―이것이 거듭되면→잔병→중병→·안녕·의 경로를 밟게 된다. 싸워서 노하면 혈액이 극도로 산성화한다.―싸우는 양쪽 사람, 구경꾼 다 그렇다.―참는 자에게 복이 있도다.―웃으면 복이 와요.―의 참뜻을 과학적으로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하면 세계를 주도하는 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가 있다. 그것은 아주 간단하다.―1전 한 푼의 자본도 필요 없다.―뭐냐고? 전 국민이 현미를 먹는 것이다. ‘학생, 정신노동자, 반육체 노동자’는 아침을 굶고 2식을 하는 것이다.

현미를 먹지 않는 근본 이유는

① 소화가 안된다.

② 맛이 없다. 인데, 이 문제는 건강인은 현미를 50번 이상 씹고, 환자와 반 건강인은 100번 이상 씹으면 해결된다. 그래야 병이 낫는다.―산삼 100뿌리 이상의 효과가 있다. 인간 바보들은 눈앞에 있는 것의 값어치를 모르는 눈뜬장님들이다. 우리가 세계를 주도하는 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기본 자본은 다만 현미를 50번 내지 100번 십는 것이고, 한편 국민 정신 교육을 철저히 하면 된다.

현미를 이상 방법대로 먹는 한 병이 있을 수가 없다. 아니 ‘암’같은 무서운 병도 고쳐진다.

무병 건강하면 약값, 병원비가 필요 없으니―부자로도 살수가 있지 않느냐? 저축할 여유가 있으니까 마음이 부드러워진다.→지상의 낙원을 이룩할 수가 있다. 10년 동안 죽을 고생을 하면서 번 돈을 하루아침에 병원 약값으로 탕진해서 병이 나으면 다행인데―죽기까지 하니! 요행히 나아서 또 10년 동안 죽을 고생을 해서 돈을 벌고는 또 그 역사를 되풀이 하니!

현미를 50번 내지 100번 십어 먹지 않는 죄의 대가가 너무나 엄청나지 않느냐? 나라 전체와 개인의 생사 문제까지 좌우하니!!!

③ 군인이 현미를 먹으면 세계 최강의 군인으로 될 것은 절대 틀림없다.
④ 운동 선수가 현미·콩·깨·마늘·해조류를 꾸준히 먹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쇠고기 대신 ‘콩에다가 +현미+깨+마늘+해조류’를 섭취하면 세계를 제패할 것이다. 세계 기능 올림픽에서 6연패를 하고 올림픽에서 세계를 제패하면 우리의 동포가 세계 어느 곳에 가서 셋방을 얻어도―’어서 오십시오’할 것이다.

쇠고기(짐승고기)를 먹으면 순발력(순간적인 힘)은 강하나 지구력(오래 견디는 힘)이 약하다.―과거에 아프리카에서 사냥을 한 사람들의 체험기를 일본 도서관에서 읽은 기억이 있다. 육식동물들(사자, 호랑이…)의 뒤를 장갑차로 추적하면 그놈들이 빨리 지쳐버려 쉽게 잡을 수가 있으나, 초식동물들(기린, 코끼리, 사슴, 양, 토끼…)은 육식동물보다 10배 이상 오래 달리더란다.

▲ 나는 또 다시 말합니다.―현미를 안 먹는 이유는 딱 두 가지―즉,

① 맛이 없다.
② 소화가 안된다.

이 두 가지 문제는 건강한 사람은 50번 이상 씹는 것, 병자는 100번 이상, 덧붙여 치아가 약한 사람은 죽을 먹되, 침이 잘 섞이도록 혀 운동을 씹는 것 이상으로 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거짓말이라고요? 현미밥을 맛있게 지어먹어 보세요.―정말 기가 막히게 맛이 좋습니다.―백미밥은 싱거워서 못 먹게 됩니다.

현미밥 짓는 법

▲ 압력 밥솥으로 밥을 지으면 맛이 구수하다.

▲ 물은 쌀의 양보다도 보통은 20∼30%가량 더 넣는 것이 원칙이지만-되게 지어서 더 많이 씹어 먹을 경우에는 쌀과 같은 양으로 한다.

▲ 압력밥솥으로 지을 때는-처음은 가장 강한 불로 솥 가운데에 있는 추가 빙빙 돌면서 징징 소리가 날 때까지 가열한다.

▲ 소리가 난 후5분쯤 지나면 불을 반으로 줄여서 약5분 동안 계속 가열할 것.

▲ 그 다음은 불이 꺼지지 않을 정도의 가장 약한 불로 약 30분간 뜸을 들일 것.

▲ 그 다음은 ‘불’을 꺼서 약 15분 동안 식힐 것.(김을 일부러 빼면 밥맛이 없고, 식기 전에 뚜껑을 열면 위험하다.)

〔주의〕처음에는 압력밥솥으로 하다가 익숙해지면 → 전기밥솥 → 그 다음에는 생쌀순(생쌀을 자근자근 씹어 먹는 것이 영양이 최고로 좋다)으로 하면 더 좋다.

치아가 나쁜 분들은

생현미가루+깨·콩-볶은 가루를 혼합한 것을-가루 째 입에 담아서 침으로 완전히 녹여서 넘겨라. 침이 천하 제1의 소화제다. 절대로 물에 개어 먹어서는 안된다.
<비율> 현미가 10이라면-깨·콩은 각각 5(즉 현미의 반)-한끼의 총량은 반공기(반홉 이내.)

▲ 어떤 구실로서도 흰쌀을 먹으면 영양실조로 되어 병을 앓게 된다.

▲ 현미는 다음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는 만병통치약이다. 현미(+잡곡)=70%, 콩=30%의 비율을 지킬 것, 맛이 있게 하기 위해서는-찰곡식(찹쌀 현미, 찰수수, 찰율무, 차조)을 적당히 섞는 것이 좋고, 소금(약간)과 팥을 섞으면 맛이 그만이다. 기타 잡곡을 섞는 것이 좋은데, 종류가 다양할수록 좋다. 그리고 설사를 잘 하는 사람은 찹쌀 현미를 콩 대신에 사용하되-맵쌀7-찹쌀3 비율로 하라.

<쌀을 조금이라도 깍으면> 쌀 속으로 잡균, 곰팡이가 침입해서 영양분을 죽여 버린다.

▲ 보리쌀은 쌀보다 우수한 무공해 식품이니 많이 먹기를 권장한다.(특히 당뇨병에 좋음). 단, 현미와는 맛이 조화가 안되니 현미에 익숙한 다음에 섞을 것.

▲ 시판중인 흰 보리쌀은 백미와 같으니 겉껍질만 벗긴 현맥을 시골에서 구해 먹되-가능한 한 보리빵, 보리국수, 보리강정 따위의 변화식을 만들어 먹기를 권한다.

틀림없이 현미는 씹으면 씹을수록 치아가 씨눈에 닿아서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틀림없이 소화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씹으면 씨눈 속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를 먹게 되므로 위장병이 근치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현미식을 1개월 가량만 계속하면 체중이 2kg내지 3kg으로 줄어듭니다.-병살(군살, 물살)이 빠지기 때문입니다.-약 2개월 동안은 빠지다가 3개월 후부터는 서서히 진짜 살이 솟아오릅니다.-현미 속에는요-몸 속의 독을 몰아내 버리는 섬유와 휘친산이 들어 있기 때문에 병살(군살, 물살)이 빠지는 것입니다.

고기를 먹을 때는 초콩을

우선 1주일간 열심히 자연식을 하시고 매주 어느 날의 한끼를 정해서 그때만 드시고 싶은 것을 드십시오.
물론 매일 자연식을 하는 것만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자연식을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좋지요.
그리고 제가 육류와 밀가루 음식은 드시지 말라고 했는데, 그런 음식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먹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육류를 드실 때에는 반드시 초콩을 곁들어 드십시오.

초콩만드는 법

식초와 콩은 양쪽이 다 독을 많이 제거하는데, 이 초콩 만드는 방법도 아주 쉽습니다.

흔히 슈퍼에서 파는 100%양조식초에 콩을 넣어 1주일 동안 담궈두기만하면 됩니다. 고기를 먹을 때 이 초콩과 함께 먹으면 고기의 독을 많이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한끼에 약 20∼30알).

그러나 초콩도 고기의 독을 100%제거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외출할 때, 가방 안에 초콩과 식초, 깨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곰탕을 먹을 때에 식초, 초콩, 굵은 소금 볶은 것에 깨를 많이 섞어서 먹으면 독을 제거 할 수 있다. 또 짜장면을 먹을 때에도 식초와 깨를 넣어서 먹으면 맛도 좋고 제독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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