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난소암 3기a를 거뜬히 이겨낸 윤옥경 씨가 지금도 두 개나 착용하고 있다며 극찬한 것이 있다. 체온 37도 사수의 비밀병기가 되어주었다고 말한다. 면역력 회복의 첨병이 되어주었다고 말한다.
대전으로 향한 것도 그래서였다. 윤옥경 씨 남편 이계찬 씨가 아내의 건강 회복을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해서 찾아낸 최고급 발열벨트라고 소개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비로소 그 실체를 드러낸 것은 바로 천산발열벨트였다.
그런데 놀라웠다. 전기 코드가 필요 없는 발열벨트라고 했다. 전자레인지에 데울 필요도 없는 발열벨트라고 했다. 심지어 충전기도 필요 없는 발열벨트라고 했다. 단지 발열벨트를 착용하고 1시간쯤 지나면 발열벨트 스스로 후끈후끈 열을 내면서 체온을 올리고 면역력도 높일 수 있다는 거였다. 그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십수 년의 쾌거
젊어서부터 동양철학에 관심이 많았다. 단전호흡은 즐겨 하는 수련법이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온몸에 기운이 넘치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런데 단전호흡 수련이 쉽지만은 않았다. 잡념이 생겼다. 그러다 보니 단전호흡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도 쉽지 않았다. ‘배를 따뜻하게 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
그것이 시작이었다. 천산발열벨트 개발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천산 박관수 대표가 발열벨트 개발에 뛰어든 이유다.
그런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다양한 광물질을 연구하는 것이었다. 몸속 깊숙이 열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원적외선 파동이 최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광물질은 모두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산으로 들로 심지어 아파트 공사장까지 기웃거리며 광물질을 찾아다니는 ‘미친 짓’도 했다고 한다.
그런 세월이 장장 십수 년이었다. 2000년도부터 시작된 일이었다. 그 긴 세월 동안 박관수 대표가 쏟아 부은 노력은 말로 다 못 한다. 수많은 광물질의 원적외선 파동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또 수십 종의 광물질을 배합해 원적외선 파동을 증폭시킬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절치부심했다. 광물의 혼합비율에 따라 원적외선 파동도 달라지는 상황에서 최적의 혼합비율을 찾아내기란 길고 긴 인내의 여정이었다.
그리하여 비로소 세상에 그 등장을 알렸던 것! 천산발열벨트다. 우리 몸속 깊숙이 원적외선 파동을 전달해서 후끈후끈 열을 내는 천산발열벨트를 세상에 선보였던 것이다.
박관수 대표는 “열과 빛 에너지를 저장하는 물질로 알려진 그래핀, 통증을 조절하면서 원적외선 방사값을 극대화 시켜주는 게르마늄, 원적외선 방사율이 높은 티타늄 등 40~50가지 광물질과 신소재를 최적의 혼합비율로 배합해 스스로 열을 내는 천산발열벨트를 만들어냈다.”고 말한다.
스스로 열을 내는 세계 최초의 발명품
전기 코드가 필요 없는 벨트! 그래서 전자파 걱정이 전혀 없는 벨트! 게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울 필요도 없는 벨트!
㈜천산 박관수 대표가 십수 년 집념으로 만들어낸 천산발열벨트가 마법의 벨트로 불리는 이유다. 어떤 노하우가 숨어 있길래 이 같은 마법이 일어날까?
이 물음에 박관수 대표는 “천산발열벨트는 우리 몸의 체온을 복사→상승→재발열하는 원리로 만들어진 벨트”라며 “세계 최초로 에너지 없이, 동력 없이 열을 내는 신물질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그래핀, 게르마늄, 티타늄 등 40~50가지 광물질과 신소재로 만든 신물질이 우리 몸속 깊숙이 원적외선 파동을 전달해 후끈후끈 열을 내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적인 특허 기술이 내장돼 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원적외선 파동을 피코 단위까지 끌어올린 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피코 단위는 1초에 1조 번이라는 경이적인 속도를 말한다.
박관수 대표는 “천산발열벨트에는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피코 단위 기술이 숨어 있어 1초에 1조 번이라는 경이적인 속도로 원적외선 파동을 일으킨다.”며 “이로 인해 체온을 올려 우리 몸을 뜨겁게 하고 세포도 활성화시킨다.”고 말한다.
체온 올리고 통증 다스리는 천산발열벨트
체온이 낮을 때, 손발이 차고 저릴 때, 배탈이 잦거나 생리통이 심할 때, 허리 통증이 심하거나 변비가 있을 때, 손목이 결릴 때, 무릎 통증이 심할 때…. 천산발열벨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2013년 ㈜천산(☎1566-2923 www.cheonsan.co.kr)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천산발열벨트는 특히 암 환우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파 걱정 없이 체온을 올리는 최고의 발열벨트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체온을 높여서 면역력도 높이고, 각종 통증을 다스리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리 없이 인기다.
사용법도 간단하기 이를 데 없다. 벨트를 착용하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나면 후끈후끈 열이 난다. 간혹 몸이 많이 냉한 경우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다. 처음 사용 시 가렵거나 따끔거림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몸속에 독소가 많은 경우로 몇 번 꾸준히 사용하면 좋아진다고 하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아침저녁으로 1시간씩 착용하면 그 열이 10시간 정도 지속되면서 체온을 올리고 면역력을 올리고 각종 통증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특히 저가형 벨트와는 차원이 다른 발열메커니즘이어서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다.
박관수 대표는 “천산발열벨트는 외부의 열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온을 이용해 열을 올리는 자연적인 방식이어서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말한다. 게다가 천산발열벨트는 방사능 불검출, 라돈 염려도 없어 그 진가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손목 보호대, 목 보호대, 발목 보호대, 팔꿈치 보호대 등 다양하다.
박관수 대표는 “천산발열벨트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국제적인 특허까지 얻은 제품”이라며 “전 세계인이 발열벨트로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