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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 반쪽이네 맹렬 여기자 탤런트 구본영

    2000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만개호

    【건강다이제스트 | 박선희 기자】 원작의 유명세 탓에 제작 초기부터 관심을 모았던 KBS의 가족 시트콤 ‘반쪽이네’. 더기서 ‘주기자’라는 다소 도발적인 이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얼굴이 있다. 바로 97년 KBS슈퍼탤런트 출신의 구본영(26)이 그 주인공. 거침없이 자기 할 말은 하는 솔직하고 직선적 성격에, 자아가 강하고 일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잡지사 가자가 극중 그녀의 캐릭터다. 실제의 그녀와도 닮은

  • [커버스토리] 귀엽고 깜찍한 만능재주꾼 탤런트 김가연

    2000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소생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정홍순 기자】 너무 헤퍼! 기본료는 왜 내, 통화료만 내는 애들이 저렇게 많은데 . . .” 신세대 스타 김승현의 다그치는 한 마디에 “바꾸면 되잖아!” 라며 인상을 찌푸리는 여자 친구. 모 통신회사의 TV CF로 어느날 갑자기 ‘헤픈 여자(?)’가 돼버린 주인공이 있다. 바로 탤런트 김가연 . 대학시절 미스해태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그녀는 그동안 ‘맨발의 청춘(KBS)’, ‘우리가

  • [커버스토리] 야성의 신비 간직한 연기자, 최지원

    2000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천년호

    【건강다이제스트 | 신미현 기자】 끼와 열정, 섹시함 겸비한 노력파 최지원. 그녀의 이름은 아직 낯설다. 96년 SBS 《모델》에 출연한 이후 아직 뚜렷한 활동을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 공백기간을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한 준비기간이었다고 말한다. 간간히 드라마의 단역에 출연하면서 자신을 갈고 닦는 데 여념이 없었다. 그런 시간들이 무엇보다 소중했다고 말하는 그녀. 그녀의 얼굴은 마치 순정만화의

  • [커버스토리] CF모델 출신 신인 텔런트 박은혜

    1999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체질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박선희 기자】 “반짝 스타 아닌 기본기 제대로 갖춘 연기자 될래요” “한순간의 반짝 스타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배워 차근차근 올라가고 싶어요.” 잡지와 CF모델 활동을 하다 본격적인 연기자로의 길로 접어든 탤런트 박은혜(22)의 신인답지 않은 대답. 너무 조급해 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기를 만들어가겠다는 것으로, 평생직업으로서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기까지 고민이 컸던 만큼 그에 임하는 자세 역시

  • [커버스토리] 긍정적인 성격의 소식가, 탤런트 한고은

    1999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생생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송은숙 기자】 최근 SBS시트콤 ‘LA아리랑’의 깍쟁이 ‘샤나’ 역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탤런트 한고은(22), 그는 아직 연기 새내기인만큼 스스로 배울 것이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촬영하다 연기가 부족하거나 하면 혼나는 일도 부지기수다. “야단 맞아도 씨익 웃고 다음 연기에 몰두하지 않으면 일이 계속 안 되요. 혼날 때는 그 말을 조언으로 받아 들이려고 노력해요.” 이런 긍정적인

  • [커버스토리] 톱가수 강수지의 성공제안

    1999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년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나승의 기자】 왠지 모르게 일본풍이 느껴지는 그녀가, 아니나 다를까 요즘 일본 가요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쪽 저쪽을 오가며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뭐든 한다면 한다 그녀의 인생목표는 성공이다. 물론 한국 가요계에는 어느 정도 자리매김이 이뤄졌다고 본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에는 일본 가요계에 조심스럽게 발을

  • [커버스토리]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탤런트 엄수진

    199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환경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정홍순 기자】 “재미있고 즐겁게 살고 싶어요” 시원스런 마스크에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탤런트 엄수진. 그녀는 얼마 전 종영된 SBS 드라마 스페셜 ‘홍길동’ 에서 길동 아버지 홍부사의 첩 ‘초선’역을 맡아 열연했던 장본인. 데뷔 초부터 대체적으로 악역 단골인지라 시청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히지 않았나 걱정스럽기도 하다는데. 하지만 연기에 대한 평가는 무척 좋았다. 실제 성격은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편.

  • [커버스토리] ‘남자셋 여자셋’의 탤런트 이선정 “연기는 만족과 보람 그 자체”

    199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유익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정홍순 기자】 코믹한 감초연기로 인기 상승 요즘 MBC 청춘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통통튀는 코믹연기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이선정(전경아 – 21). 그녀는 극중 노처녀 안문숙이 경영하는 카페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내곤 한다. “드라마 속의 이선정은 실제로 제 모습을 많이 닮았어요. 조금 엉뚱한 데가 있어서 그렇지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 무척 사랑스러워요” 드라마 속 감초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