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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낸 정경선 씨 인생고백

    2007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나는 정말 ‘복’ 많은 사람이에요!” 그때 그 시절 많은 어머니들처럼, 정경선 씨(57) 역시 그랬다. 제 몸은 돌보지 않은 채 오직 남편과 4남매를 위해 살아온 인생. 그래서 남들은 억척스럽다고 했지만 그게 마냥 삶의 행복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직장암 발병을 계기로 난생 처음 자신을 ‘위할 줄’ 알게 되었다는 그의 지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오로지 가족을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낸 안순영 씨 이색고백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암 진단… 그리고 기적은 일어났어요” 암 앞에서 이다지도 씩씩하고, 위풍당당한 사람이 또 있을까? 암이 무서워 벌벌 떠는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호통 치듯 말하는 그녀가 바로 직장암을 물리친 기적의 주인공 안순영(62) 씨다. 암이 얼씬도 못하게 온몸으로 막아냈다는 그녀의 기적 같은 투병기 속으로 힘차게 들어가 보자. 약 한 번 안 먹던 건강 체질? 슬하에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낸 이기출 씨 체험고백

    200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 “긍정적인 마음은 최고의 항암제입니다” 몸이 아픈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약’에 의지한다. 이기출 씨(50)씨 역시 처음에는 수술과 약에 의지를 했다. 하지만 직장암 투병기간 동안 그는 깨달았다. 암 치료에 있어 최고의 명약은 바로 ‘자신의 마음’ 이라는 것을…. 직장암과 만성 B형 간염을 극복하고 이제는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이기출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낸 오문수 씨의 희망보고서

    2004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영글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늘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누우면 죽습니다” 고통을 이겨낸 이들의 얼굴을 자세히 본 적이 있는가? 고통을 알아버렸기에 삶의 소중함을 아는 그네들은 어떤 누구보다도 더없이 평온하고 빛나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 낯선 길을 물어 물어 찾아가 만난 오문수 씨도 그러한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직장암이라는 고통을 이겨낸 오문수 씨(68세)와 남편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는 부인 배봉임 씨(57세), 이들

  • [투병체험기] 구강암·직장암·상피암 줄줄이 이어진 암 선고… 그래도 삶의 끈을 놓지 않았던 구창모 씨의 희망 보고서

    200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축복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삶에 대한 애착과 아내의 극진한 정성이 절 살렸습니다” 사람은 살면서 평생 3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다는 옛말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 3번의 고비를 스치듯이 모른 채로 넘겨 버리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겨우 겨우 힘겹게 넘긴다고 한다. 이점에서 구창모 씨는 이 죽음의 세 고비를 힘겹게 넘어온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말한다. “나는 암 때문에

  • [투병체험기] 직장암 등 다섯군데 암 이겨낸 김숙례 씨의 희망 보고서

    2003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초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수희 기자】 “하루 세 끼 철저한 생식 고집이 절 살렸어요” 직장암으로 발병된 암이 임파선암으로 전이되면서 자궁은 물론 방광과 간까지, 가슴 아래부분은 틈이 없을 정도로 암 덩어리로 점령당해 버렸던 김숙례 씨(49). 이때 끝없는 절망의 나락에서 그녀를 구해준 것은 철저한 식이요법이었다. 덤으로 얻은 인생을 앞으로는 봉사하는 일에 쓰고 싶다는 김숙례 씨를 만나봤다. 항상 어느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