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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희망가] 이마, 눈썹, 눈밑까지 백반증으로 힘들었던 이재순 씨 체험담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음식의 힘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확실한 원인도 몰라, 명쾌한 완치법도 없어 고통스러운 증상 백반증. 백납이라고도 불린다. 피부가 하얗게 변색되면서 얼룩덜룩 얼룩을 남기는 증상이다. 의학적인 정의는 “멜라닌 세포의 파괴로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질환”으로 명명돼 있다. 이러한 백반증은 사실 통증도 없고 가렵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 [안현필 건강교실] 150세 장수하려면 효소식하세요!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효소란 무엇인가? 효소는 우리가 먹는 식품을 소화 흡수시켜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위대한 일을 한다. 효소는 우리가 먹는 식품을 화학적으로 변화시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 만든다. 우리 몸속은 말하자면 한 위대한 화학공장을 축소한 것이다. 그 화학공장의 주임, 기사 또는 공장장의 노릇을 하는 것이 바로 효소다. 만일 효소가 없다면 우리가 먹는 식품은

  • [알아봅시다] 국민 영양제 비타민 제대로 알고 먹는 법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 비타민제를 향한 온 국민의 사랑이 뜨겁다. 약국뿐 아니라 백화점, 마트 할 것 없이 어딜 가든 쉽게 살 수 있다. 최근에는 가장 만만한 선물 아이템이 비타민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쁜 국민 영양제로 손꼽힌다. 여기서 궁금해진다. 과연 무작정 비타민을 먹어도 문제없는 것일까? 몸에

  • [박춘서의 건강요리] 무더운 여름철 지친 몸에 활력을~ 생활요리 6선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박춘서(대한대체의학협회 회장, <음식치료> 저자)】 【요리 | 위사랑 위혜숙 대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불쾌지수는 하늘을 찌르고 짜증도 제대로 난다. 이럴 때는 우리 몸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진다. 높아진 기온에 힘들어 하고 스트레스 지수도 높아진다. 이때 먹으면 내 몸에 약이 되는 여름 특선 6가지를 소개한다. 무기력하고 지친 몸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별미식이 될 것이다. 암세포를

  • [건강365일] 혹시 나도 치매? 미리미리 예방책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이민수 교수 서울의 한 대학병원 로비 환자 대기석. 나란히 앉은 중년 부부가 가운을 입은 의사가 나오는 TV 화면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그날의 주제는 ‘치매를 극복하는 법’. 정신과 의사의 말을 한참 듣던 남편이 먼저 아내에게 말을 건넨다. “난 치매가 제일 무서워. 자식들한테 못할 짓이지. 저 병만 안

  • [암 극복 프로젝트] 암환자들이 많이 찾는 쉼터 & 요양원 활용법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진단을 받고서야 비로소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우리들의 일반적인 정서인 것 같다. 그런데 암 진단을 받고 몸과 마음을 편히 쉬게 할 곳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녀도 적절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다행히 산이 있고 깨끗한 물과 공기가 있고,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편한 휴식공간이

  •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1년 8월 1일 ~ 2011년 8월 31일)

    쥐(子)띠 : 매사 여유를 갖는 것이 성공 비결 여유를 가지고 부드럽게 대화를 통해 처리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 너무 서두르거나 지나치게 물고 늘어지는 것은 삼가라. 큰 거래는 결정권자와 일대일 상담으로 처리하고 저녁에 사석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36년생 마음을 너그럽게. 48년생 짜증내지 말라. 60년생 작은 경사. 72년생 결국 당신이 승자. *건강운 : 식사 전후 2시간 이내에는 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