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이마, 눈썹, 눈밑까지 백반증으로 힘들었던 이재순 씨 체험담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음식의 힘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확실한 원인도 몰라, 명쾌한 완치법도 없어 고통스러운 증상 백반증. 백납이라고도 불린다. 피부가 하얗게 변색되면서 얼룩덜룩 얼룩을 남기는 증상이다. 의학적인 정의는 “멜라닌 세포의 파괴로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질환”으로 명명돼 있다. 이러한 백반증은 사실 통증도 없고 가렵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