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난소암 3기a도 거뜬히~ 이계찬 · 윤옥경 씨 부부가 사는 법
2019년 05월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은 불행이 아니라 변장된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은 명코치, 아내는 성실한 선수! 서로 의기투합하여 암이라는 생사의 위기도 거뜬히 이겨낸 부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이계찬(63세)·윤옥경(59세) 씨 부부다. 어느 날 느닷없이 난소암 3기a 진단을 받았던 윤옥경 씨다. 그런 아내를 위해 생업도 포기하고 암 공부를 시작했던 남편 이계찬 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