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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의의 건강비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센터’ 연 대장암 명의~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소장 황대용 교수

    2012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고지방식 피하고 운동 시작하세요!” 오대양·육대주 교포들에게 대장암 문의 메일을 받는 남자, 환자에게 먼저 웃으며 손 내미는 남자, 실천 가능한 건강법을 제시하는 남자, 여기에다 소탈하기까지 한 그런 반전 없는 남~자!? 이것이 바로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황대용 교수의 ‘의사 스타일’이다. 2년 전 대장암센터라는 환자 사랑방을 만든 그는 환자 중심 진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황대용

  • [건강365일] 알고 보면 기찬 똥의 건강 비밀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대한 대장항문학회 회장)】 옛날 어의들은 왕의 똥을 ‘매화’라고 부르며, 매일 매일 살펴보고 맛보며 왕의 건강을 점검했다. 똥의 모양과 색깔, 냄새 등으로 몸의 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변기 물을 내리기 전 똥의 모양과 색깔 그리고 냄새를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한다. 이제 똥이 더럽다는 생각은 접고

  • [2010년 05월 특집] 내 몸의 건강 열쇠, 평생~ 장 튼튼법

    2010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꽃물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차병원 대체의학·난치병센터 전세일 교수】 PART 1.?김진수 씨는 괴롭다 “아빠, 빨리 나와!” 여섯 살 딸애의 목소리에 짜증이 묻어 있다. 화장실에 들어온 지 20분밖에 안 됐는데 저 난리다. “조금만 기다려!” 위엄 있게 말해 보지만 김진수 씨(46세)도 속이 탄다. 아랫배에 힘을 주어 보지만 좀체 나올 듯 나올 듯 변죽만 울린다. 몇 번

  • [닥터클리닉] 면역력 쑥쑥~ 높이는 대장 생생~ 활력법

    2009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송년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이대목동병원 대장항문외과 정순섭 교수】 장염에 걸린 김혜지 씨(23·여)의 주변은 온통 장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변비 때문에 화장실만 들어가면 함흥차사인 언니,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걸린 고3 동생, 숙변을 빼낸다고 단식 중인 엄마까지…. 그녀는 오늘도 “장이 좋지 않으니 뭘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한숨짓는다. 신종 플루 공포가 하루하루 우리를 옥죄어

  • [건강리포트] 대장암 싹을 싹둑~ 대장 폴립 예방법

    200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대항병원 대장암 클리닉 이인택 전문의】 당신의 장, 편안하십니까? 자고로 장이 편해야 생활이 윤택하고 즐거워지는 법! 하지만 요즘, 우리의 장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무절제한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수난을 당하고 있다. 장에 탈이 나면 그것이 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대장암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대장 폴립. 대장 폴립을 막을 수

  • [2007년 04월 특집] 대장 독소 술술~ 배출법

    2007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파릇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클리닉더데이&포모나클리닉 서재걸 원장(자연치료의학회 회장)】 우리는 날마다 얼굴을 씻고 샤워를 한다. 치아도 닦고 눈도 씻는다. 몸을 청결하게 하기 위해서다. 왜 청결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온갖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함이다. 그래서 우리 피부는 반들반들 빛이 나고 머리카락에도 자르르 윤기가 흐른다. 그렇다면 과연 내몸 속은 어떨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