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봅시다] 마늘주사에서 백옥주사까지… 주사 한 방의 신드롬 “정말 만능일까?”
2016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문지영 기자】 【도움말 |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명승권 박사(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교수)?】 바야흐로 ‘열풍’이다. 2016년 대한민국은 단 한 방의 주사로 감쪽같이 예뻐지고 젊어지는 것은 물론 탁월하게 머리가 좋아지고 거뜬하게 피로가 회복되는 만병통치 요법에 열광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리우 패럴림픽 유도 부문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이정민 선수가 무릎 부상으로 진통 주사를 맞아가며 투혼을 발휘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