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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봅시다] 마늘주사에서 백옥주사까지… 주사 한 방의 신드롬 “정말 만능일까?”

    2016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문지영 기자】 【도움말 |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명승권 박사(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교수)?】 바야흐로 ‘열풍’이다. 2016년 대한민국은 단 한 방의 주사로 감쪽같이 예뻐지고 젊어지는 것은 물론 탁월하게 머리가 좋아지고 거뜬하게 피로가 회복되는 만병통치 요법에 열광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리우 패럴림픽 유도 부문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이정민 선수가 무릎 부상으로 진통 주사를 맞아가며 투혼을 발휘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 [명의의 건강비결] ‘명박’으로 불리는 요즘 대세남~ 국립암센터 발암성연구과 명승권 과장

    2012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건강에 관한?관심이 건강을 부릅니다!” 요즘 ‘명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 물론 전 국민이 알고 있는 대통령 이름은 아니다. 청년의사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에 출연 중인 국립암센터 발암성연구과 명승권 과장을 칭하는 말이다. 명승권이라는 이름과 의사를 뜻하는 박사의 앞 자를 따서 ‘명박’이란다. 같이 출연하는 의사들도 이름을 따서 웅박, 광박, 신박이다. 이걸 이름이라고 해야 할지

  • [암을 이기자]암 이겨내는 ‘잘 먹는 법’있을까?

    2009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꽃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국립암센터 위경애 임상영양실장】 【도움말 |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명승권 박사】 만약 당신이 암 진단을 받았다면? 맑은 하늘에 날벼락 맞은 느낌, ‘설마 내가?’라는 부정 속에서도 끼니 때가 되면 본능적으로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왜? 인간의 식욕은 본능이기 때문이고 그것은 바꿔 말하면 아직 “내가 살아 있다.”라는 증거다. 암이든 무엇이든 간에 인간은

  • [암을 이기자] 완치율 99%… 0기암 ‘콕’ 짚어내는 법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명승권 박사】 가장 초기단계의 암으로 알려진 0기암. 이때 암을 발견하면 99~100% 완치가 가능하다. 이렇듯 무시무시한 암세포가 온몸을 병들게 하기 전에 조기 발견해 빨리 치료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어려운 0기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0기암이란 정확히 무엇? 피부의 가장 바깥층이나 인체 장기의

  • [건강리포트] 암을 예방하는 7가지 건강수칙

    2005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142p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도움말 |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명승권 교수】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가 암발생 통계치에 따르면, 한국인이 평균수명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성 29% 여성 20.2%인 것으로 조사됐다. 즉 남자의 경우 3명 중 1명이, 여자의 경우 5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암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