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통권 264호
건강전선/ NEW HEALTH FRONT | 8 7월 특집 7월특집① | 인생의 덫 뇌혈관질환 미리미리 예방법 | 허미숙 33 7월특집② | 암을 이기는 베스트 항암식품 | 지영아 46 이달의 에세이 |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을 때 | 박성철 14 이달의 건강요리 | 얼음 동동~ 별미 시원한 화채요리 | 윤말희 18 투병체험기 | 대장암 이겨낸 서성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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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선/ NEW HEALTH FRONT | 8 7월 특집 7월특집① | 인생의 덫 뇌혈관질환 미리미리 예방법 | 허미숙 33 7월특집② | 암을 이기는 베스트 항암식품 | 지영아 46 이달의 에세이 |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을 때 | 박성철 14 이달의 건강요리 | 얼음 동동~ 별미 시원한 화채요리 | 윤말희 18 투병체험기 | 대장암 이겨낸 서성원 씨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깨라는 식품은 ▶고소해서 맛이 좋다. ▶고소한 향기가 난다.▶동시에 만병통치약이다.산삼이 좋다지만 어디 위의 세 가지 조건을 갖고 있나? 음식물을 먹되, 피와 살로도 되고 동시에 만병통치약으로 되는 것을 먹어야 한다. 그래서 깨를 먹어야 한다. 중국의 옛 속담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1. 참깨를 100일 먹으면 모든 병이 완치된다. 2. 1년을 계속해서 먹으면 피부에 광택이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강한 정신력은 암을 이기는 최고의 비법입니다” 봄에서 여름의 길목으로 들어서는 요즘 파란 하늘과 눈부신 햇빛이 참으로 좋다. 푸른 나뭇잎들과 싱그러운 꽃내음이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절로 느끼게 해준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은 이래서 나온 것이 아닐까? 여기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왔기에 지금 누구보다 더 세상이 아름답고 살아있음이 행복하다는 한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요리연구가 박희순 원장】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 때문에 몸과 마음이 미리부터 지쳐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 천연재료를 이용한 시원한 화채로 더위를 사로잡아 보면 어떨까? 온몸을 시원하게 꽁꽁 얼려줄 화채요리 4가지로 올 여름 더위 사냥에 나서보자. 오과차?- 체력 강화하는 천연 드링크제 오과차는 다섯 가지 한약재를 달여서 만든 것으로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과 서일 교수】 【도움말 | 경희의료원 동서식이치료클리닉 조금호 교수】 인간 수명 100세는 장수의 상징이다. 인간은 누구나 100세 장수의 꿈을 꾸며 어떻게 하면 오래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러나 오래 사는 것이 전부일까? 아닐 것이다. 인생의 말년까지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 그러자면 반드시 주의해야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췌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소화제 공장이며, 인슐린과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내어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질 대사에 관여하는 내분비기관으로서 우리 몸에서 대단히 중요한 생명장치이다. 서울 강남에 여러 빌딩을 가지고 있는 G씨는 얼마 전부터 속이 메스껍고 식욕이 떨어지고 매우 피곤하였는데, 며칠 전부터는 눈동자가 노랗게 변해 보였다. 전부터 알고 지내던 의원에 갔더니 “황달이 생겼는데,
【건강다이제스트 | 최형기 박사(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 L씨는 첫눈에 수심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갑자기 아내가 울음을 터뜨리는 바람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말을 할 때에도 힘이 하나도 없었다. 이제 32세, 결혼 3년째. 아직 모든 면에서 팔팔해야 할 나이였다. 이렇게 젊은 사람이 풀 죽은 모습으로 상담을 하러 오면 더욱 마음이 좋지 않다. “6개월 정도 됐습니다. 갑자기 말을 안 듣는 겁니다.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단식과 채식으로 몸의 독소 빼내고 건강 되찾았어요” 젊은 시절 과도한 음주와 흡연으로 인해 비만과 심각한 통증을 동반한 류머티즘으로 고생하던 이순기 옹(83). 몸의 독소를 빼주는 단식과 생식요법으로 몸무게를 감량하고 건강까지 되찾아 이제는 여유로운 삶을 누리게 된 그가 말하는 건강비결에 대해 들어본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순기 옹은 정정한 목소리에 배래모를 눌러쓴 멋쟁이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전문MC 출신인 박선화 씨는 편안한 목소리와 안정된 진행솜씨로 현재 EBS <책, 내게로 오다>, SBS <생방송 TV연예>에서 MC와 패널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아직도 소녀 같은 외모를 가진 그녀는 알고 보면 결혼 9년 차 주부로 7살 난 아들을 둔 베테랑 주부이다. 숙명여대 졸업반 시절 MBC 전문 MC 공채 2기 시험에서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도움말 | 동국대학교 식품공학과 노완섭 교수】 “설탕은 건강에 좋지 않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이가 썩는다, 설탕은 당뇨병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이처럼 설탕이라고 하면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많이 인식되어 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설탕은 건강을 위해 섭취를 줄여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경 써서 섭취하지 말아야 할 정도로 설탕은 건강에 무조건 나쁜 것일까? 설탕에 대한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명동이윤수비뇨기과 이윤수 박사】 방학시즌이 다가오면 남자아이를 둔 부모들은 포경수술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남자라면 당연히 해야 하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믿고 있는 부모들. 과연 이러한 포경수술은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할 관문인지 알아본다. 포경수술은 한동안 붐처럼 일어났다. 당연히 사내아이라면 꼭 해줘야 하며, 아빠도 옆집 아이도 했으니 우리 아이도 해주는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행복한한의원 신용준 원장】 하루 수차례 양치질을 하면서도 대부분 사람들은 혀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하지만 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인체의 상태를 훨씬 더 많이 반영한다. 혀의 상태에 따라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는 방법을 알아본다. 한의학의 최고경전인 <황제내경>에 따르면 혀와 모든 장부 경락은 직·간접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