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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년특별기획 1] PART 3. 전 국민 암 극복 프로젝트 나이별 암 예방은 “좋은 습관에 달렸다”

    201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4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과거에는 암을 성인병 범주에 포함시켜 주로 40대 이후에나 걸리는 질환으로 인식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암 발생 연령도 허물어졌다. 영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걱정거리가 되었다. 그래서다. 암에 대한 대책은 누구라도 예외가 없다. 전 연령층에서 대비해야 한다. 암에 대한 정보도 알아야 하고,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한다. 비록

  • [생생희망가] 급성백혈병에서 기사회생한 장은주 씨 인생찬가

    2017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봉사하는 삶이 좋았다. 목사인 남편과 함께 하는 것도 좋았다. 청소년 사역은 주어진 소명이라 여겼다. 가출 청소년을 돌보고 소년원 퇴원 청소년들을 돌봤다. 그러던 어느 날 느닷없이 닥친 시련! 결코 예견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건강했던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금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 장은주 씨(40세). 신앙 안에서

  • [김형일의 건강칼럼] 백혈병 의심되면 혈구도말검사부터~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그냥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시리고 애달픈 말 백혈병! 소설 속의 주인공이 백혈병으로 연인을 잃어버리고 눈물을 흘린다. 영화뿐 아니라 TV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이 백혈병으로 죽어간다. 왜 하필 백혈병일까? 백혈병은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다. 어제까지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백혈병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을 실망시키거나 괴롭게 할 틈도 없이, 그저 조금 감기 증상이 있거나 피곤해

  • [생생희망가] 만성골수백혈병 이겨낸 이종경 씨 체험고백

    2007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36p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살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이 절 살렸어요” ‘백혈병’하면 사실 우린 영화 ‘러브스토리’에서 아름답게 생을 마감한 여주인공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간절한 사랑의 슬픈 매개체였던 백혈병. 하지만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병이 결코 아름다울 수만은 없는 법이다. 현재 보건학 석사이자 수의학 박사인 이종경 씨(52). 갑작스럽게 찾아온 죽음의 병 앞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그를 찾아가봤다.

  • [투병체험기] 백혈병 이겨낸 조정한 씨 체험고백

    2006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희망을 잃지 않은 긍정적인 생각이 저를 살렸습니다”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인 14살. 조정한 씨는 어른도 견디기 힘들다는 항암치료를 받으며 급성림프구성 백혈병과 힘든 싸움을 해야만 했다. 힘든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이젠 건장한 청년으로 자라 목사님을 꿈꾸는 신학대학생이 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어린 나이에 갑작스레 찾아온 백혈병 중학교 1학년 때쯤부터 조정한 씨는 허리가 조금씩

  • [투병체험기] 백혈병 물리친 12살 태식이의 희망보고서

    2004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친구들과 뛰어 노는 게 제일 좋아요” 한창 어리광부리며 떼를 쓸 나이인 6살에 백혈병 선고를 받은 김태식 군. 단란한 4가족의 막내로 온가족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태식이의 백혈병 선고에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는 어머니 윤현애 씨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찡해온다고 회고한다 어린 아들을 살리기 위한 어머니의 끊임없는 정성과 사랑. 그런 어머니의 정성에

  • [투병체험기] 백혈병과 싸워 이겨낸 11살 동원이의 희망보고서

    200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싹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수희 기자】 “맘껏 축구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웬만큼 인생을 살았다하는 이에게도 1년, 2년 아니 한달, 두달… 삶은 결코 놓치고 싶지 않는 간절함이다. 하물며 5살난 어린 아이에게 있어 삶의 끈을 놓아버리라는 그 가혹함에 대해서는 과연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 천사가 되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아이를 부여잡고, 끝까지 마지막 끈을 놓지 않고 아이에게 묶어준 이동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