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박수희의 美親운동] 출렁출렁 뱃살 쏙~ 날씬한 명품 배, 운동으로 단련법

    2013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32p

    【건강다이제스트 | 박수희 바디코치】 새해부터 늘어나는 뱃살에 혹시 한숨을 쉬고 있지는 않은지? 살짝 나온 배는 푸근해 보이기도 하지만 고리타분하고 나이가 더 들어 보이기도 한다. 또 자칫 자기 관리에 소홀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더욱이 복부비만이 만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건강을 위해서라도 날씬한 복부는 필수! 춥다고 움츠러들지 말고, 건강도 지키고 스타일도 업시킬 수 있는 날씬 명품

  • [건강테라피] 달콤한 맛의 함정, 설탕의 두 얼굴

    2013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아주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 서울 사당동에 사는 33살의 이유진 씨는 아침에 일어나 잼을 듬뿍 바른 빵과 과일맛 요거트를 먹고 출근한다. 그리고 출근하자마자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을 타 마신 후 업무에 돌입한다. 점심식사 때는 매콤달콤한 찜닭과 콜라를 먹었고, 식후 입가심용으로 휘핑크림이 잔뜩 올라간 캐러멜마끼야또를 마신다. 그리고 오후 4시경 동료들과 떡볶이를

  • [만성병을 이기자] 당뇨병에 대한 단골 오해 5가지

    2013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내분비내과 윤지완 교수】 얼마 전 또 한 번의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됐다. 대한당뇨병학회는 2012년 한국인 당뇨병 연구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만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환자 유병률은 10.1%이며,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유병률은 19.9%에 달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이대로라면 2010년 320만 명이었던 당뇨병 환자가 2050년에는 591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병이라는

  • [닥터클리닉] 감기에서 에이즈까지… 바이러스, 너 누구니?

    2013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강북삼성병원 감염내과 염준섭 교수】 우리에게 ‘바이러스’라는 단어가 낯설지는 않다. 하지만 정작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말문이 막힐 것이다. 그저 ‘나쁜 것’ ‘병을 옮기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지 않을까? 하지만 가벼운 감기부터 심각한 에이즈까지 다양한 질병들이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다. 특히 한 번 감염되면 평생 가는 바이러스도 있다니, 조금은 두렵기까지 하다.

  • [민형기의 건강요리] “암·당뇨·고혈압 다스린다” 해초의 왕 다시마 약처럼 활용법

    2013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한 겨울에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식이요법의 기본에 어긋납니다. 제철음식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세상이 꽁꽁 얼어붙는 엄동설한에 시설에서 억지로 재배한 채소가 우리 몸에 맞을 리가 없습니다. 겨울에는 생채소 섭취보다는 김치, 장아찌 등 발효식품이 좋습니다. 또한 말려서 갈무리한 묵나물 무침 같은 것도 제격입니다. 겨울에는 바다에서 나는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는

  •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3년 1월 4일 ~ 2013년 2월 4일)

    쥐(子)띠 : 용기를 갖고 활동하되 주변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라. 자신감이 생기고 여행이나 활동이 많아지는 달이다.? ● 36년생 : 금전문제로 신경 쓸 일이 생겨 심장기능이 약해지는 달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호흡을 천천히 뱉으면서 마음을 비우고 쓴맛 나는 음식을 먹는다. ● 48년생 : 대인관계가 많아지는 달이므로 소화기능에 무리가 가는 달이다. 금전의 입출이 빈번하고 연애운이 있다. ● 60년생 :

  • [건강주치의] 내 몸의 가스교환소 폐포 보호법

    2012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 폐는 능력자다. 우리의 폐는 원래 필요한 것보다 2배 더 능력이 좋다. 그래서 대충 숨을 쉬어도 필요한 산소를 수월하게 몸속으로 들여보낼 수 있다. 아무리 빨리 뛰어도 죽지 않는 것도 폐의 뛰어난 능력 때문이다. 사실 뛰고 나서 숨이 찬 것은 폐가 힘든 것이 아니라 심장 때문에 숨이

  • [알아봅시다] 내 얼굴에 사는 모낭충 퇴치법

    2012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43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CU클린업피부과 명동점 김지영 원장】 【도움말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권영아 교수】 40대 직장인 이석진 씨는 요새 거울 보는 일이 많아졌다. 평소 피부 관리라고는 아침저녁으로 하는 세수가 전부였던 그가 거울 왕자가 된 건 다름 아닌 입 주위에 생긴 성인여드름 때문. 이석진 씨는 여드름 때문에 몇 주를 고생하다가 결국 난생처음 피부과를

  • [만성병을 이기자] 치매 예방주사 효과 있을까?

    2012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김희진 교수】 【도움말 | 흐린뒤맑음신경과 최성호 원장】 50대 주부 황경순 씨는 치매의 ‘치’자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일 년 전 친정어머니가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치매 초기에는 직접 어머니 병간호를 했고, 나중에는 치매전문 요양병원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 병간호도 힘들긴 했지만 한 살짜리 아기같이 자식에게 짐만 되는 어머니를 보는

  • [이영진의 항암요리] 항암 별미식 겨우살이 약계탕 내 손으로 DIY

    2012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홀론통합의학 자연치유센터 이영진 교수】 【요리 | 홀론암의학센터 항암 면역 조리 연구실 장동익 쉐프】 항암효과가 큰 식물 중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겨우살이다. 암세포를 무력화시키는 다양한 항암 활성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겨우살이를 활용해 면역력은 쑥쑥 높이고 항암 효과는 뛰어난 ‘겨우살이 약계탕’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찬바람 부는 12월, 내 몸을

  • [최경아의 헬스가이] 탄탄한 매력남으로~ 전신근육 단련법

    2012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최경아 바디코치】 한국 스포츠의 세계화를 통한 국제적 위상이 드높아지고 있다. 올림픽 5위라는 과업을 달성한 대한민국이다.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늘 준비하고 노력하는 선수들은 메달을 획득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결코 땀 흘리지 않고 메달을 거머쥐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다. 값진 삶이란 무엇일까?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