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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클리닉] 내 몸속에 돌이? 담석ㆍ결석 술술~ 배출법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31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 【도움말 |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홍식 교수】 【도움말 | 서울 백병원 비뇨기과 박민구 교수】 우리 몸속에 돌이 들어 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런데 통계치로 파고들면 더 경악스럽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2명이 몸속에 돌을 가지고 있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것이 크고 작은 트러블 메이커라는 데 있다. 심지어 목숨까지 위협하기도

  • [건강리포트] 99세까지 88하게~ 젊은 근육 만드는 법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4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종하 교수】 근육맨 뽀빠이를 기억하는가? 시금치를 먹은 뽀빠이는 힘이 솟아 적을 물리치고 연인 올리브를 품에 안는다. 너도나도 건강하고 힘이 센 뽀빠이가 되고 싶어서였을까? 뽀빠이가 인기를 끌던 1930년대 미국은 시금치 소비량이 30%나 증가했다고 한다. 이런 현상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바로 몸짱 열풍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몸짱이 되기

  • [건강테라피] 건강 아이콘 증류수 질병 숫자 줄일까?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4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컨설턴트 김경성】 선진국은 ‘증류수 전성시대’지만 우리나라는 ‘증류수 배우기’에 들어선 걸음마 단계다.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증류수’란 무엇인가? 과연 증류수가 늘어가는 질병의 숫자를 줄일 수 있는 이 시대 최고의 ‘건강 아이콘’이 될 수 있을까? 증류수가 뭐기에? 증류수는 수질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물이라 말할 수 있다. 물을 가열했을 때 발생하는 수증기를

  • [치아건강] 누런 이 하얗게~ 치아미백 해볼까?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02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강동 경희대병원 치과보존과 박상혁 교수 】 최근 직장인 김정식(34세) 씨는 고민이 생겼다. 바로 누런 치아 때문이다. 특별히 치아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칫 청결하지 못한 사람으로 인식되거나 건강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일까봐 웃을 때 입을 가린다. 업무 중에 즐겨먹는 여러 잔의 커피와 잦은 흡연 습관 등이 원인 같지만 그렇다고

  • [성공학강좌] 인생 뭐 있나? 들이대라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48p

    【건강다이제스트 | 이내화 (성공전략연구소 소장,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 세상이 변해가는 속도에 바야흐로 탄력이 붙었다. 경제전쟁은 속도전이다. 옛날에는 ‘더 많이’였지만 이제는 ‘더 빨리’다. 1990년대 요구르트 광고에 나왔던 불가리아 장수촌 노인들은 요즘 어떻게 됐을까? 오늘날 그곳엔 더 이상 장수노인이 없다. 사회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자본주의 시장원리가 도입되면서 오래 사는 사람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불가리아 농촌도 속도의 흐름 속으로 편입되고,

  • [강창환의 건강정보]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가 발아현미 속에~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52p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옛날 진시황제가 찾고자 했던 불로초를 현대에서 찾는다면 바로 인체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제(抗酸化物質, antioxidant)’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거의 모든 질병의 원인으로 활성산소가 거론될 정도로 활성산소의 피해가 막대하기 때문이다. 동물실험에서 생체 내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를 투여하자 수명이 40~50%나 연장됐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의학계에서도 ‘한국프리라디칼학회’가 결성되어 건강과 장수에 대한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항산화에

  • [푸드테라피] 부족하면 ‘치명타’ 미네랄 복용 지침서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98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 당신은 미네랄을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어쩌면 비타민의 일종으로 생각하거나 비타민과 같은 것이라고 혼동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물론 “바늘 가는 데 실 간다.”는 말처럼 비타민과 미네랄은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미네랄도 엄연한 5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 [처세학강좌] 호감형 목소리로~ 깜짝 교정술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6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 어릴 때부터 뉴스 앵커를 꿈꿔온 20대 여성 이 씨는 남자같이 허스키한 목소리가 자꾸 신경 쓰인다. 주변 사람들도 이 씨가 목소리 때문에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질 거라고 걱정한다. 실력이 아닌 목소리 때문에 아나운서의 꿈을 포기하긴 좀 억울한 생각이 든다. 할 수만 있다면 돈을 내고 예쁜 목소리를 사서라도 아나운서

  • [당뇨병을 이기자] 술잔 뒤에 숨은 당뇨병의 잔혹한 진실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5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조용욱 교수】 술은 참으로 오묘한 존재다. 술 한 잔에 세상 시름 모두 잊고 웃다가도, 술 때문에 괜히 울적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술 때문에 울기가 쉽다. 적당한 술은 건강에 무리가 없다고 하지만 술은 그 ‘적당히 마시기’가 참 어렵다. 잠깐만 방심해도 과음으로 이어진다.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조용욱

  • [염창환의 건강주치의] 비타민 복용하려면 비타민 검사부터~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58p

    【건강다이제스트 | 염창환병원 염창환 박사】 국민소득이 증가할수록 비타민 소비량은 증가하게 마련이다. 그것은 비타민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50% 이상은 비타민제를 1개 이상 복용한다는 통계치도 있다. 그러나 왜 먹는지도 모르고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복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는 2002년도와 2011년도에 두 차례 비타민을 공부하기 위해

  • [계절건강] 콜록콜록! 만성 기침 똑똑한 대처법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62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박찬권 교수】 대부분 ‘감기’하면 ‘기침’을 떠올리고, ‘기침’하면 ‘감기’를 떠올린다. 하지만 감기로 인한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데도 계속 기침을 한다면? 이미 기침으로 인한 합병증이 왔거나, 아니면 전혀 다른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기침에 담겨 있는 비밀을 캐본다. 기침도 종류가 있다? 한두 번의 기침은

  • [알아봅시다] 더부룩…답답…속쓰림까지~ 소화장애 SOS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 우리는 매일 세 끼를 먹는 것이 익숙하다. 오죽 당연했으면 시간을 나타내는 아침, 점심, 저녁도 끼니라는 뜻이 됐을까? 그런데 하루 세 번 ‘거룩하고 중요한 의식’을 치른 후 서서히 속이 더부룩하고 구역질이 나는 고통이 찾아온다면? 그때부터 머릿속은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혹시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이렇게 불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