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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내 몸의 회춘 호르몬 성장호르몬 술술~ 평생 사수법

    201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장수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현대의학이 눈부시게 발달한 지금의 우리에게는 보통 세 가지 인생길이 펼쳐진다. 첫째 조기사망의 길, 둘째 죽겠다, 죽겠다의 길, 그리고 99팔팔23사의 길이다. 조기사망의 길은 말 그대로 일찍 죽는 것이다. 어떤 이는 허풍을 떨며 짧고 굵게 살다 가겠노라 하지만, 어느 누구도 속마음까지 그렇지는 않다. 죽겠다, 죽겠다의 길은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깝게 느끼는 길이다. 젊은

  • [김형일의 건강칼럼] 저체중의 숨은 덫 “악성임파종의 원인이 되어 있었다”

    201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장수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P 씨는 시의원으로 당선되었다. 황해도에서 삼촌을 따라 월남하여 지금까지 경기도 북부에서 육십 년 살아왔다. 처음에는 넝마주이에 고물장사를 하다가 자전거도 고치며 말로 다할 수 없는 온갖 고생을 다하였다. 그런데 시의원 당선 이후부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더니 언제부터인지 매우 피곤하였다. 그러던 차에 친한 시의원이 암 진단을 받고 이내 죽었다. 그래서 자신도 암이 걱정이

  • [이준남의 건강이야기] 내 몸 안의 의사, 자연치유력 높이는 7가지 조건

    201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장수호 146p

    【건강다이제스트 | 내과전문의 이준남?(자연치료 전문가)】 자연치료란 인간의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 능력을 최대한으로 올려주는 치료를 의미한다. 인간의 몸에 균형이 깨어지면서 한쪽으로 기우는 몸의 기능이 어느 한계점을 지나게 되면 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때 깨어진 몸의 균형을 제대로 잡아주게 되면 병이 고쳐지거나 아니면 최소한 병의 호전이 올 수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몸에 오는 병을 찾아서 없애야 할 목표로

  • [안현필 건강교실] 미역, 다시마는 나트륨 배설의 왕~

    201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장수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에 포함된 식물성 섬유는 장내에서 수분과 함께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흡착해서 배설해버리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 실제로 다시마 가루 15g을 계속해서 먹는 사람의 경우 배출되는 나트륨 양은 안 먹는 사람의 3배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그래서 고혈압, 암, 비만 등 각종 만성병을 예방, 치료하는 최고의 명약으로 꼽히는 해조류!

  • [이성권의 기공칼럼] 내 몸을 지키는 내 마음 사용법

    201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이성권 원장】 마음은 세포 너머에 있는 몸의 최말단 양자(量子)에 도달하여 몸에 생리적 변화를 일으킨다고 양자의학에서 주장한다. 양자란 무엇인가? 어떠한 물질을 쪼개고 쪼개서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미립자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눈엔 보이지 않지만 몸의 근원에 해당하는 양자영역에 분명히 마음이 도달하여 몸에 직접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만병의 근원인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질병이 있어도 행복하게 장수하는 6가지 전략

    201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우리 한국인은 건강인생의 세 가지 길 중 한 길을 살게 된다. 40세 이후 우리가 맞닥뜨리는 건강 세 갈래 길은 첫째 조기사망의 길, 둘째 죽겠다, 죽겠다의 길, 그리고 99팔팔23사의 길이다. ▶조기사망의 길은 일찍 죽는 것이다. 지금의 30~40대라면 남자는 90세, 여자는 95세까지 살지 못하면 조기사망이다. 우리나라는 대체로 40대부터 암이 사망의 제1원인이고 2,

  • [김형일의 건강칼럼] 저체중 만성피로는 암과 치매의 ‘경고등’

    201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P 사장은 중국 여행 중에 넘어져 병원으로 실려 갔다. 뇌혈관장애(중풍)나 신경기능장애가 의심되어 침도 맞고 뜸도 뜨고 탕약도 먹어 호전되는 듯하였다. CT촬영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피곤증, 현기증, 두통, 구역질이 계속되었다. 눈알이 빠지는 듯 아프고 얼굴이 홀쭉하고 체중이 또 6kg이나 줄었다. 치료를 시작하자마자 이내 증세가 호전되는 듯하였으나, 수일이 지나자 다시

  • [안현필 건강교실] 기미, 주근깨, 검버섯 없이 환한 피부로~ 화장술

    201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비싼 화장품을 쓰고, 팩도 붙이고, 별의별 방법이 다 동원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아름다운 피부는 비싼 화장품이 만들어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 없이 환하게 광채 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특급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급 피부처방 1. 몸속을 깨끗이 하는 음식물을 먹자 속이 깨끗해야 겉이 깨끗하고 예뻐진다. 지금까지 몸속을

  • [건강주치의] 젊은 치매 물리치는 좋은 습관 총공개

    201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이기옥 기자】 【도움말 |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지던 치매. 하지만 더는 치매를 나이 들면 생기는 병으로 여겨선 안 될 것 같다. 40대 치매 환자가 2005년 678명에서 2013년 1034명으로 약 1.5배 증가(국민건강보험공단)했고, 50대 치매 걸린 딸을 돌보는 70대 어머니의 사연은 놀라움과 함께 젊은 치매에 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60대 이하의

  • [김형일의 건강칼럼] 체중결핍이 가는 길은 치매와 암

    201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신경성식욕부진증은 주로 젊은 여성에게 나타나지만 요즘에는 남자들에게서도 흔하다. 정상적인 생리현상 중단은 말할 것도 없고, 빈혈이 심해지고, 심장고동이 흐려지고, 한기를 느끼게 되며, 환각 증상에 빠지다가 결국은 죽게 된다. 세계적인 장수마을이나 우리나라 장수촌의 백세인들은 대부분 넉넉한 체중을 갖고 있다. 특별한 병명도 없이 지내다가 치매에 걸리거나 단명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체중이 부족한 경우다.

  • [이성권의 기공칼럼] 자연치유력 높이는 기치료 수기법

    201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자세와 습관 또는 각종 사고로 척추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척추질환의 대표적인 증세가 허리와 목 통증이다. 그리고 척추의 또 다른 문제는 비뚤어진 척추 사이를 지나는 신경들이 눌리면서 신경을 긴장시키게 된다. 신경의 긴장은 그 신경이 주관하는 장기에 부담을 주게 되고 그로 인해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고 질병으로 이어질 수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노화시계 늦추는 데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10분 건강학에 숨어 있는 장수 비밀

    201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우리는 수명 100세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수명 100세 시대의 건강은 거창한 곳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하루 10분에서 시작한다. 10분은 100년이라는 시간에 비하면 찰나와도 같이 짧은 것이다. 그래서 하찮게 보일 수 있는 것이 10분이다. 그러나 짧디짧은 이 10분이 건강에서만은 생사마저 가름하는 중대한 시간이 될 수 있다. 건강이란 복권 당첨처럼 하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