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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권의 기공칼럼] 위 소화력 높이는 장수 섭생법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음식을 단순히 포만감을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미각을 통해 먹는 즐거움과 필요한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한다. 각종 먹거리를 받아들이는 첫 번째 관문이 오장육부 중 위(胃)이다. 먼저 위에서 소화된 음식들이 다른 신체 부위에 영양분과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따라서 위의 소화력을 키워주는 기공양생법을 실천하게 되면 위의 소화력을 최상으로 유지시켜

  • [안현필 건강교실] 병도 무서워서 도망가는 날마다 물통운동법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있다. 암 환자들 사이에서 널리 회자되며 투병의 지침서가 되고 있는 말이다. 암뿐만이 아니다. 건강의 핵심이기도 하다. 건강하려면 몸을 움직여야 한다.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 힘들다? 이런 핑계를 대는 사람이라면 여기 소개하는 물통운동법은 어떨까?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 [박민수 박사의 장수학시리즈] 살빼는 4대 호르몬 똑똑한 사용설명서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6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나이가 들면서 살이 찌는 데에는 기초대사량의 감소와 더불어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쇠퇴가 큰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전과는 달리 똑같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비만으로 진행되기 쉽다. 갈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강도가 심해지므로 자기도 모르게 먹는 양 또한 늘어난다. 이래저래 나이가 들면 비만체질로 바뀌어 가는 것이다. 이때 우리가 조절하고 영향을 미칠 수

  • [김형일 의학박사 건강칼럼] 중풍·파킨슨병도 혈액정밀검사로~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69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H 사장은 부동산업으로 성공하여 고향 동창회에서도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모임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그런데 최근 모임에 오랜 친구인 P 교수와 K 상무가 참석하지 않았다. P 교수는 본래 유복하게 태어나서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으나 지난겨울부터 팔다리가 무거운 것 같다고 하더니, 며칠 전엔 숟가락 들기가 거북하여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K 상무도 건강에 문제가

  • [건강프리즘] 암보다 무서운 알츠하이머병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06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알츠하이머병은 40대 이하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드물게 40~50대에서 발생하긴 하지만 대체로 65세 이상이 되면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질환이다. 알츠하이머병은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 모두에게 많은 고통과 불행을 안겨주는 경향이 있어서 어찌 보면 암보다도 더 심각한 질환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방이 최선이겠지만 이미 발생했다면 고통을 최소로 줄여주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겠다. 역시 예방이

  • [이준남의 백세인클럽] 130/80도 고혈압? 정상혈압 사수하는 생활습관 5가지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46p

    【건강다이제스트 | 내과전문의 이준남?(자연치료 전문가)】 최근 미국 심장협회는 고혈압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면서 고혈압 진단에도 새로운 변화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미국 심장협회가 발표한 고혈압에 대한 새로운 표준치에 의하면, 미국 성인들의 46%, 즉 1억 명이 고혈압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혈압에 대한 기준치를 대폭 내렸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혈압치는 120/80mmHg 보다 낮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120은 수축기 혈압을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건강에 좋은 빵 고르기 “5가지 조건을 따져보세요!”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50p

    【건강다이제스트 | 내과전문의 이준남?(자연치료 전문가)】 미국인들을 위한 2015~2020년 사이의 식품 가이드라인은 빵이건, 시리얼이건, 에너지 바 이건 모두 통곡류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통곡류가 가장 좋을까? 미국인들이 건강식을 원한다면 건강한 빵으로부터 시작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통곡류의 종류 이외에도 나트륨(소금의 주성분)과 설탕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라벨을 자세히 보면서 빵을 골라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통곡류를 찾아야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쉬쉬~ 숨기는 여성 요실금, 똑똑하게 대처법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52p

    【건강다이제스트 | 내과전문의 이준남?(자연치료 전문가)】 요실금이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변을 보게 됨을 의미한다. 남녀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여자들에게서 점점 더 자주 보게 된다. 방광은 풍선 모양으로 되어있고, 방광 벽은 근육으로 쌓여 있으면서 소변을 간직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소변을 볼 때 방광에서부터 가느다란 요도를 통하여 소변을 몸 밖으로 내보내게 된다.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 [이성권의 기공칼럼] 큰 병 미리 막는 배꼽 마사지 아세요?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의료기공에서는 미병(未病)을 몸에 특별히 드러난 병은 아니지만 불편을 호소하는 불건강 상태라 한다. 질병이 드러나기 전 우리 몸은 반드시 간헐적인 통증이나 거북한 증세 등으로 미병 신호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 신호를 무시하거나 놓치게 되면 결국 병이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미병 증세를 보이는 곳이 배꼽 주위 복부 쪽이다. 따라서 배꼽 주위를 수기(手技)법으로

  • [안현필 건강교실] 건강 식사법의 3가지 조건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무엇을 먹고, 어떻게 먹느냐는 건강의 핵심요소다. 수많은 주의 주장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은 현미 자연식을 건강 식사법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건강 식사법의 조건으로 가장 중요한 실천사항은 현미 중심의 자연식을 하는 것이 돼야 한다. 흰 쌀밥을 먹고 흰 밀가루 음식을 먹는 것은 영양실조를 부르는

  • [박민수 박사의 장수학시리즈] 건강수명을 늘려줄 9가지 식사습관

    2018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4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수명이 달려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수중 오염, 토양 오염 등으로 우리의 먹거리가 위협받는 지금일수록 제대로 된 음식을 올바르게 먹는 정식(正食)법을 지키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해졌다. 올바르게 먹는 정식법은 우리 몸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정식절차(正式節次)이다. 우선 우리가 저지르는 잘못 먹는 습관 9가지를 알아본다. 우리의 건강수명을 갉아먹는

  • [김형일의 건강칼럼] 정력제 좋아하고 술 센 당신은 간암 위험군?!

    2018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요새 사람들은 몸에 좋다 하면 뭐든 다 먹는다. 몸보신이다, 정력제다, 건강식품이다, 보약이다 하면서…. 가리는 것이 별로 없다.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겨를도 없다. 이런 것들에는 아플라톡신이나 HCA 등 간 독성물질이 있어서 소위 독성 간장애 또는 중독성 지방간의 원인이고, 또 오래되면 간암이 될 수도 있다. 또 어떤 사람은 ‘두주불사(斗酒不辭)’라 하여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