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 프로젝트] 암굴레에서 벗어나는 전략
2015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봄꽃호
【건강다이제스트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치료 방법은 없다. 표준화된 매뉴얼도 없다. 객관적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해줄 사람도 없다. 의료진이 제시해 주는 치료의 방향이 정답이라 하기에는 그 실적이 너무도 초라하다. 초라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 치료의 정답이라고 우기는 것은 환자의 생명권을 빼앗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환자와 가족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함은 물론 치료의 주체가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