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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병체험기] 위암 말기 이겨낸 김규동 씨 체험고백

    200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도약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늘 웃고 사세요!” 나쁜 일은 언제나 소리 없이 슬며시 찾아온다. 마치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불쑥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영화 속 악당처럼 말이다. 서른 여섯이라는 창창한 나이에 위암 판정을 받은 김규동 씨(38세)에게도 불행은 그렇게 찾아왔다. 그러나 그는 그대로 주저앉아 죽음을 기다리는 대신 영화 속 주인공처럼

  • [투병체험기] 위암 선고…그리고 새롭게 태어난 박성태 씨의 희망보고서

    2005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긍정적인 생각은 암도 이깁니다” 암이라는 병마와는 전혀 무관해 보이는 건강한 체구와 사람 좋은 미소를 지닌 박성태(50세) 씨. 하지만 불과 1년 전만 해도 그는 위암 수술로 위의 절반 이상을 절제한 암환자였다. 작년 무더운 여름날 갑자기 내린 소나기처럼 아무런 예고없이 찾아온 위암이라는 병마로 생과 사의 기로에서 힘들었지만, 오히려 많은 것을 얻었기에 더 감사하다는

  • [투병체험기] 위암·췌장암 극복 나선 이현미 씨의 희망보고서

    2004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동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엄마 힘내’ 이 말은 제 삶의 등불입니다 35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 말기를 선고받고 꾸준한 식이요법과 병원치료로 암을 극복했던 이현미 씨(40). 암이 완치된 후 다시 일상의 평화스러운 생활로 돌아간 그녀에게 또다시 찾아온 위암과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번진 췌장암은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 아이들을 보면서 꼭 살아야겠다고

  • [2003년 12월 특집]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위암, 간암, 유방암 미리미리 예방법

    200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보약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일반외과 노성훈 교수】 【도움말 | 원자력병원 간암 전문의 한철주 박사】 【도움말 | 원자력병원 유방암 전문의 노우철 박사】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우리나라 사람들 중 4명 가운데 1명은 암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그 종류도 다양하다.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임파선암 등 우리 몸 여기저기 생기지 않는

  • [투병체험기] 위암 3기 이겨내고 식이요법으로 건강 지키는 스마일맨 김성주 씨

    2003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명선 기자】 “한 번 웃을 때마다 절망은 멀어집니다” 5년 전부터 밤잠을 설치게 하는 위궤양으로 고생했던 김성주 씨. 서른 남짓한 젊고 푸른 나이에 갑작스럽게 위암 3기말이라는 진단을 받고 위를 모두 절제((全切除)하는 수술까지 결심하게 된 그의 고민과 투병생활을 들어본다. 올해로 서른 세 살이 되었다는 김성주 씨는 언뜻 보기에도 앳된 얼굴로 여느 청년과 다름 없는 인상이다.

  • [투병체험기] 위암말기 선고, 그리고 13년 후의 박영출 씨

    2003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전진호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당신에겐 행복하게 웃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를 놓고 삶, 고열 그리고 죽음이 여러 해 동안 격론을 벌였다. 그 세월의 흔적이 그에게 4개의 장기를 떼어내도록 했다. 격전 끝에 그는 몸도 마음도 황폐해졌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는 온화하게 웃는다. 작은 시련에도 날을 세우는 못난 우리들에게 따뜻한 농담을 건넨다. 그는 청년의 얼굴에 새하얀 머리칼을 가졌다. 겪어보지

  • [투병체험기] 투철한 정신력과 신앙으로 위암 이겨낸 김상태 목사

    200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만점호

    【건강다이제스트 | 송화정 기자】 예사롭지 않은 눈빛에 크고 호리호리한 체격이 인상적인 김상태 목사(63). 3개월이란 시한부생을 선고받고도 살아야겠다는 일념하나로 모진 시간을 이겨낸 그. 이제는 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위해 분주히 발을 움직이는 그가 과거 암이란 굴레를 힘겹게 벗어난 그간의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암을 이기는 이들의 모임’이란 조금은 낯설기까지한 간판이 베이지색 건물의 한층을 차지하고 있다. 커다란 눈에 서글서글한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