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의 비뇨기과 닥터 썰전] 행운의 고환, 불운의 고환, 결정하는 차이는 바로…
2019년 06월호 97p
【건강다이제스트 |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전차군단으로 불리는 세계 1위의 독일 축구 대표팀을 2:0으로 제압한 역사적인 경기에는 국가대표 이용 선수의 너무나도 아픈 선방이 있었다. 바로 남자의 고환을 향한 축구공을 온몸으로 수비를 한 것이다. 예능프로에 출연한 국가대표 이용 선수는 “진짜 너무 아팠다. 수비수라면 공에 급소를 맞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면서 “상대 선수의 킥력이 강했는데,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