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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희망가] 대장암·위암·전립선암·방광암까지 거뜬히~ 암 스트롱맨 윤효옥 씨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앞으로 20년은 끄떡없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도 있나 싶다. 대장암, 위암, 전립선암, 방광암까지… 끊임없는 암세포의 공격에도 불사신처럼 살아남은 사람! 그래서 암 스트롱맨으로 불리는 주인공! 서울 역삼동에 사는 윤효옥 씨(72세)다. 무려 4가지 암과 생사를 건 사투를 벌여온 그가 오늘은 기타치고, 노래하며 인생이 즐겁다고 말한다. 도대체 그 비결은 뭐였을까?? 별 것 아니라고 했는데… ‘경찰공무원으로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아스피린 복용하면 전립선암 위험 낮춘다?

    201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구성 | 이준남 (내과전문의, 재미의학자)】 1982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된 2만 2071명의 남성 의사들이 참가한 한 리서치가 보여준 내용은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들은 치명적인 전립선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나이, 인종, 체질지수 및 흡연 여부와는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들은 치명적인 전립선암으로 진행되는 비율을 24% 낮추어 주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치명적인 전립선암이란 전이되거나 전립선암으로 사망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하지만 아스피린을 복용한다고

  • [생생희망가] 악성 림프종에 전립선암까지 복합암 환자로 불리는 윤화숙 씨 체험고백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가슴으로 전해지는 먹먹함…. ?‘꼭 그래야만 했을까?’ 자꾸만 반문하게 만드는 사람.?피로 이어진 인연도 스스로 끊어내고 감당하기 힘든 삶의 무게를 나홀로 견뎌온 사람. 전남 순천의 한 요양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난 윤화숙 씨(64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엎친 데 덮친 불행 앞에서도 결코 기죽지 않았던 사람. 어느 날 느닷없이 악성 림프종에 전립선암 진단까지 받아 복합암

  • [투병체험기] 난소암·전립샘암 이겨낸 한 가정의 작은 기적

    2010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불행은 언제나 예고가 없다. 너무도 다복했던 가정. 모두들 부러워했다. 의사·약사 아들에 교사 딸…. 전남 광주에 사는 장정렬 할아버지(79세)는 늘 자식농사 잘 지었다며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던 주인공이었다. 그런데 누가 시샘이라도 한 걸까? 느닷없이 들이닥친 불행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그 시작은 교사이던 딸이 암 판정을 받으면서부터였다. 미스코리아

  • [투병체험기] “전립샘암이 사라졌다” 변일남 씨 체험고백

    2010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 발생은 오히려 전화위복… 더 건강해졌어요” 2009년 7월 느닷없이~ 암선고 일흔을 넘어선 나이… 이 나이쯤 되면 허리 아프고, 관절 안 좋고… 다들 한두 군데 아픈 곳은 있기 마련이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사는 변일남 씨도 예외는 아니었다. 혈압이 높아 10여 년 동안 혈압약을 먹어왔고 고지혈증도 있었다. 회사에서 매년 하는 건강검진을 해보면 콜레스테롤

  • [투병체험기] 전립선암, 대장암 이겨낸 주영봉 씨

    200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암 걸리기 전보다 지금의 삶이 더 좋아요” 감사하고 행복해서 쉴새 없이 흘러나오는 즐거운 흥얼거림으로 하루가 아쉬운 사람이 있다. 자신의 이야기로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 전립선암과 대장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행복한 목사님 주영봉 씨(71세)의 행복은 공짜로 얻어진 것이 아니었다. “전립선 암 3기, 대장암 초기입니다.”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