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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일의 건강칼럼] 정상체중 건강인은 중풍도 없고 와사풍도 없다!

    2016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예전에는 와사증(또는 와사풍)이 많았다. 지금은 중풍(CVA:뇌졸증 또는 뇌혈관장애)이 사망원인 첫째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와사풍이 중풍과 유사한 증상이라면 이것 역시 뇌혈관장애처럼 더 많아져야 할텐데 왜 지금은 예전처럼 그것이 흔하지 않고 더 적어지고 있을까? 중풍이나 암이 많아진 것은 평균수명이 한참이나 길어진 오늘날 OECD 국가에서 나타난 당연한 현상이다. 이전에는 오늘날보다 평균 수명이 더

  • [김형일의 건강칼럼] 치매·중풍 걱정 없이~ 뇌를 젊게 하는 묘약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업은 애기 삼 년 찾는다는 말이 있다. 애기를 찾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표현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진실로 기억력이 감퇴된 사람이라면 ‘자기가 무엇을 잊어버렸을까?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를 알아보려는 의지조차도 갖지 않게 된다. 본래 사람의 뇌는 기억만을 저장하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 뇌는 보통 140억 개 이상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인간의 모든 희로애락과 생로병사를 관장한다.

  • [집중조명]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똑똑한 대처법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최찬범 교수】 찬바람 솔솔~ 불 때 요주의! 바람의 질환 3총사 똑똑한 대처법 다가오는 11월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다. 바깥에서 부는 찬바람은 몸을 잔뜩 웅크리게 만든다. 그런데 바람은 바깥에서만 부는 게 아니다. 우리 몸속에 깃드는 바람도 있다. 몸속에서 부는 바람과 관련한 질환, 무엇이 있을까?   ?‘황제병’으로도 불리는 이

  • [2009년 11월 특집] 공기 나쁜 도심에서 생태학적으로 사는 법

    2009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 모처럼 친구들과 만나 시내 서점에서 요리책 한 권을 사고,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한 잔도 마시고…. 가을볕을 받으며 서너 시간 여유롭게 도심을 거닐다 집에 돌아온 김순덕 주부는 욕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코밑이 거뭇거뭇 얼룩이 져 있다. 뭔가 싶어 휴지로 닦아내니 더 가관이다.

  • [2009년 01월 특집][새 희망을 찾은 사람들 2] 중풍 이겨낸 정장섭 씨 희망가

    2009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3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경희대학교동서신의학병원 중풍·뇌질환센터 고창남 교수】 “좌절은 금물… 긍정적인 마음과 운동, 음식조절은 필수에요” 나이 들수록 많이 하게 되는 생각. ‘수족 쓰기가 불편해서 여러 사람에게 보일 꼴, 안보일 꼴 다 보이며 자리 보존만은 하지 말아야지.’ 각오에 다짐도 해보지만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게 사람 일이다. 누구나 피해가고 싶은 중풍도 그렇다. 그동안

  • [투병체험기] 중풍 이겨낸 홍정의 씨 희망보고서

    200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중풍이 오히려 절 살렸어요!” 한때 젊은 패기로 인생 ‘험’하고 ‘무절제’하게 살았다는 홍정의 씨(70). 벌써 19년 전 얘기지만 그때 그 사건이 있었기에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었다고 한다. 한 번 맞으면 정상회복이 어렵다는 ‘중풍’을 말끔히 이겨낸 홍정의 씨를 만나기 위해 저 멀리 남양주시 수동면 비금리의 한 요양원으로 향했다. 건장한 70대로 우뚝 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