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통권 303호
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14 이달의 특집 10월특별기획① | 100세 장수하는 성격 만들기 | 정소현 41 10월특별기획② | 100세 장수하는 생활 지침서 | 김은지 47 이달의 에세이 |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 마이크 조지 18 투병체험기 | 중풍 이겨낸 홍정의 씨 희망보고서 | 피옥희 22 이달의 건강요리 | 버섯으로 만든 약요리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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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14 이달의 특집 10월특별기획① | 100세 장수하는 성격 만들기 | 정소현 41 10월특별기획② | 100세 장수하는 생활 지침서 | 김은지 47 이달의 에세이 |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 마이크 조지 18 투병체험기 | 중풍 이겨낸 홍정의 씨 희망보고서 | 피옥희 22 이달의 건강요리 | 버섯으로 만든 약요리 4가지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중풍이 오히려 절 살렸어요!” 한때 젊은 패기로 인생 ‘험’하고 ‘무절제’하게 살았다는 홍정의 씨(70). 벌써 19년 전 얘기지만 그때 그 사건이 있었기에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었다고 한다. 한 번 맞으면 정상회복이 어렵다는 ‘중풍’을 말끔히 이겨낸 홍정의 씨를 만나기 위해 저 멀리 남양주시 수동면 비금리의 한 요양원으로 향했다. 건장한 70대로 우뚝 서다!
【건강다이제스트 | 청미래자연생활건강연구소 민형기 원장】 【요리협찬 | 청미래자연식뷔페】 진정한 치유는 병을 만들어낸 몸과 마음의 부적절한 나쁜 환경을 원래의 조화로운 상태로 되살리는 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다음 3단계 요법이 바로 그것이다. 1단계는 전문가의 지도로 체계적인 단식수준의 요법을 통해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대청소하는 것, 다시 말해 ‘몸 살림의 기반조성’이다. 2단계는 몸의 상태에 따라 일정한 기간(최소 45일) 생채식을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한 발명가의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화제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기발함 때문이다. 한평생을 발명가로 살아온 ㈜그린죤의 김영수 대표. 그는 황토매트, 공기청정기 겸 가습기 등 50여 개의 발명 특허와 실용실안, 의장등록 등을 갖고 있는 주인공이다. ‘발명은 그의 삶’이라고 정의될 만큼 뭐든지 보다 편하게~ 보다 실용적으로 고치고 다듬기를 좋아하는 그가 최근 또 한 번 세상을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한국심마니동호회 서민석 회장】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는 소리를…” “시몬 너는 아느냐, 산삼 캤을 때의 그 기분을…” 가을이다. 괜스레 애꿎은 시몬에게 낙엽 밟는 소리를 아느냐고 반문하고 싶은 그대여. 이번 가을엔 시몬에게 산삼을 캐러 떠나는 산행의 짜릿함을 아느냐고 반문해 보자. 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가을, 건강도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 박민수 원장】 ”무병장수의 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인명은 재천”이라며 팔자소관에 맡기시렵니까? ” 팔팔하고 건강하게 무병 장수하는 사람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단명하는 성격을 개선하는 것도 무병 장수하는 방법이란 것 알고 계시나요? 당신은 몇 살까지 살고 싶습니까? 한국인의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 랩 원장 의학박사 김형일】 일찍이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Hipocrates 460~377 BC)가 말했다. “질병이란 신체 내에 무엇인가 너무 많아지거나 너무 적어진 현상”이라고. 동양의학의 성전 황제내경(皇帝內涇)에서도 “병(病)이란 음·양의 조화가 깨어진 상태”라 했다. 음陰이란 부족한 것이요, 양陽이란 과다한 상태를 말함이다. 사람이 “아프다” 또는 “피곤하다”고 하는 것은 인체 내에 필수불가결한 산소나 수분, 에너지, 영양분, 면역물질 같은 것들이 부족하거나,
■ 허약한 노인, ‘알츠하이머’ 위험 높다. ■ 머리 작은 사람,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 높다. ■ 깨끗한 혈관 유지와 적극적인 생활자세가 치매예방 노하우! ■ 생선 자주 먹는 노인 뇌졸중·치매 위험성 낮다. ■ 치매 예방 제 1원칙 ‘머리를 써라’ ■ 우유나 치즈 먹으면 뇌졸중 위험 감소. ■ 암 환자 12명 중 1명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 ■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천생연분 내 사랑~ 트로트”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 자신의 길을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최근 <천생연분>이란 노래로 가수 데뷔에 성공한 쌍둥이 자매 가수 윙크도 이에 해당된다. 한때 개그콘서트를 주름잡던 쌍둥이 개그우먼 강주희, 강승희. 돌연 이들이 탄탄대로의 길을 접고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감내하며 가시밭길로 들어선 이유가 궁금하다. 개그우먼으로서의 인기가 올라갈수록 주희 씨의 가슴에도 노래를
최근 이색 건강법 하나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것은 일명 ‘두드리기 건강법’으로 요약될 있다. 출판의 명가 건강다이제스트사는 최근 <두드리면 낫는 9궁 통기법>이라는 색다른 건강서적을 출판해 두드리기 건강법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 몸의 9궁을 두드리면 내 몸이 건강해진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두드리면 낫는 9궁 통기법>(고정환, 나광영 지음)은 독특한 건강이론으로 화제다.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색다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성 심리학자 홍성묵 박사】 혹시 이 기사의 제목에서 좀처럼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나요? 당신의 이야기 같아서 가슴이 철렁했나요? 싱그러웠던 신혼생활,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았던 설렘도 한 순간, 어느덧 만날 보는 얼굴이 그 얼굴이고 만날 나누는 대화도 몇 마디로 정해져 있다면…. 오누이마냥 그저 정 때문에, 자식 때문에 함께 살고 있는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 이윤수 원장】 잠자리에서 강한 남성이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다. 아내에게만큼은 인정받는 남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관계를 갖게 되면 강하고 길게 가기란 쉽지 않다. 초스피드로 끝나버리는 조기사정의 굴욕, 과연 남편들의 기를 살릴 대책은 없는 것일까? 조기사정은 아내가 더 먼저 알아… 겉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