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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병클리닉] 무서운 급증세! 통풍 똑똑한 치료 지침서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용범 교수】 통풍의 습격이 무섭다. 10~20년까지만 해도 드문 질환이었던 통풍은 최근 크게 증가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자료를 보면 ‘통풍질환’의 진료환자 수는 2001년~2008년까지 연평균 13%씩 증가했다. 발병 나이도 점차 젊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 환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모양새다. 그 통증이 심해 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이라는 통풍(痛風). 그리고 회식이 잦고

  • [자연요법 시리즈]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급증세…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149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통풍(痛風)’이란 한자 그대로 바람만 불어도 아픈 통증을 유발시키는 질환이다. 이 병을 서양에서는 ‘왕의 병’이라 불렀는데 주로 기름지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주로 먹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병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밥상이 서양식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통풍. 관절 부위에 열이 나고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며, 주로 젊은 남자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 [집중조명]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똑똑한 대처법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최찬범 교수】 찬바람 솔솔~ 불 때 요주의! 바람의 질환 3총사 똑똑한 대처법 다가오는 11월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다. 바깥에서 부는 찬바람은 몸을 잔뜩 웅크리게 만든다. 그런데 바람은 바깥에서만 부는 게 아니다. 우리 몸속에 깃드는 바람도 있다. 몸속에서 부는 바람과 관련한 질환, 무엇이 있을까?   ?‘황제병’으로도 불리는 이

  • [이달의 질병] ‘제왕병’ 통풍 알면 이긴다

    2009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63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건설회사 부장 김모 씨(48세)는 매일 밤 ‘술상무’로 변신한다. “술 좀 그만 마셔요!” 아내의 잔소리는 갈수록 심하지만, 경영위기에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다. 키 170cm, 몸무게 89kg. 비만인 그는 아침에 눈을 뜨면 몸이 무겁고 얼굴이 푸석푸석해져 걱정이다. 주말이면 골프는커녕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힘들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듯한 느낌이다. 김 씨는 수개월 전부터 양쪽 엄지발가락이

  • [투병체험기] 통풍 이겨낸 장도송 씨 체험고백

    200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마고약요법과 자연요법으로 건강 되찾았어요” 금녀의 벽을 허물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지점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장도송 씨(72세). 승승장구 달려온 그녀에게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고 말았다. 자신을 돌볼 겨를도 없이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탓이었을까? 어느 날 갑자기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더니 통풍이라는 선고를 받았던 것이다. 하지만 인내와 믿음을 가지고 꾸준한 자연요법으로 건강을 다시 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