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승리호
통권 229호
독자편지 | 10 건강전선 NEW HEALTH FRONT | 12 8월 특집 8월특집 | 얼굴 보고 스스로 건강 체크하는 법 | 허미숙 33 커버스토리 | 운동 즐기는 유쾌한 연기자 김여랑 | 이명선 16 이달의 에세이 | 천국으로 가는 비행기표 | 최지우 18 먹거리를 챙깁시다 | 약이 되는 도라지? | 이수희 22 이달의 질병 | 냉방병이 의심될
건강
독자편지 | 10 건강전선 NEW HEALTH FRONT | 12 8월 특집 8월특집 | 얼굴 보고 스스로 건강 체크하는 법 | 허미숙 33 커버스토리 | 운동 즐기는 유쾌한 연기자 김여랑 | 이명선 16 이달의 에세이 | 천국으로 가는 비행기표 | 최지우 18 먹거리를 챙깁시다 | 약이 되는 도라지? | 이수희 22 이달의 질병 | 냉방병이 의심될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조성태 박사 (아카데미한의원)】 얼굴 보고 스스로 건강 체크하는 법 병 없이 오래 살려면 하루 한 번씩 찬찬히 얼굴을 뜯어보자. 왜냐하면 얼굴을 보면 건강이 보이기 때문이다. 지금 내 몸에 무슨 병이 있는지, 또 내 몸 상태가 어떤지 누구나 하루 한 번 이상은 들여다보는 얼굴에 그 비밀이 숨어 있다. 얼굴은 우리
【건강다이제스트 | 이수희 기자】 【도움말 | 우리한의원 김수범 박사】 “스트레스·더위 한방에 싹~ 가셔요” 성큼 다가온 더위에 시원한 음료를 많이 찾게 된다. 하지만 여름철에 즐기는 청량음료는 마시는 순간에만 시원한 느낌을 줄뿐, 근본적인 갈증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계절에 따라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한방차는 요즘같은 무더위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데 한 몫을 하며, 여름철 무기력해진 생체리듬을
【건강다이제스트 | 바바라 키슬링】 “하늘을 건드리면 별이 보여요” 감각 집중 훈련은 남성과 여성이 자신의 몸에 집중하고 즐기고, 접촉, 흥분, 이완의 체험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훈련이다. 이 훈련을 통해 신체의 반응을 정확히 의식하고 흥분, 오르가즘, 사정의 다양한 단계를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이 훈련은 성적인 행위가 아니고 파트너와 아주 다정하고 즐거운 방법으로 신체를 접촉하는
【건강다이제스트 | 이수희 기자】 【도움말 | 동인당 한방병원 김관호 원장】 “공해시대 호흡기 질환 예방 맡겨라” 풍부한 영양 성분과 독특한 풍미가 일품인 도라지는 옛부터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먹거리로, 기관지 염증 등에 뛰어난 약효를 발휘하는 약으로 사용되어왔다. 저렴하면서도 풍부한 영양분을 담고 있는 도라지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폐·기관지 염증에 효과 저렴하면서도 독특한 풍미가 있는 도라지는 활용범위가 넓고
【건강다이제스트 | 이수희 기자?】 “요가로 건강 되찾고 처녀 같은 몸매 유지해요” “아랫배 집어넣고 걸으면 허리병 없어요!” 허리를 삐끗했다거나 아파 보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허리 통증은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야기한다. 허리 협착증으로 걷는 것은 물론 무릎으로 기어다니는 것조차 어려워 누워서 지내야만 했던 김춘자 씨. 건강미가 넘치는 발그레한 혈색에 온 몸을 이리 꺾고 저리 돌리고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현대인은 자연에 순응하지 않고 등지고 살기 때문에 각종 병마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현대인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자연에 순응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특히 계절의 변화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쨍쨍 내리쬐는 햇살이 뜨거운 여름철 건강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 그 비결을 알아본다. 여름은 황금의 계절 현대인에게는 발가벗을 수 있는 여름이 황금의 계절이다. 일광욕,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도움말 | 새빛성모안과 박규홍 원장】 선글라스는 패션용품일까? 시력을 보호하는 도구일까? 정답은 둘 다이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자면 자외선을 차단하지 못하는 선글라스는 얼굴에 끼는 액세서리에 불과할 뿐 아니라 자칫 하면 시력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패션과 눈 건강의 욕구를 모두 충족 시키는 선글라스를 고르려고 하면 어떤 기준으로 구매를 해야할지 망설이게 된다.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도움말 | OSS정형외과 옹상석 원장】 발은 항상 어딘가에 숨거나 가려져서 존재한다.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발은 우리의 몸을 지탱하고, ‘제 2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혈액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으면 멀어진다 했던가. 발은 우리 신체 부위에서 가장 등한시되는 부위 중 하나이다. 발을 보호하고자 고안해낸 신발조차 주객전도(主客顚倒)라 불릴 만큼 신발 자체의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도움말 | CNP 차앤박 양정은 원장】 “피부 타입 맞게 행해야 부작용 줄인다” 햇빛에 그을려 다갈색으로 빛나는 피부는 여름을 장식한다. 우유 빛 흰 피부는 여름이 오면 다갈색 피부에게 아름다움의 자리를 내주고 다음 계절을 기다린다. 그러나 ‘다갈색’의 아름다움은 이제 여름만의 특권이 아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태닝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건강하고 날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