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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통권 255호

    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8 10월 특집 10월특집 | 내 몸의 병 고치는 한약재 반신욕 | 허미숙 33 커버스토리 | 떠오르는 유망주 신인탤런트 현영 | 윤말희 14 이달의 에세이 | 올곧게 사는 8가지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16 이달의 건강요리 | 추석맞이 특선‘이색송편 4가지’ | 윤말희 20 투병체험기 | 자궁암 말기 이겨낸 김옥분

  • [김호철의 약재이야기] 비타민 C 함량 단연 최고! 감잎차

    2004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호철 교수(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인체 저항력 높여 각종 질병 예방하는 약차” 유난히도 무덥던 올 여름도 이제 거의 지나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왔다. 전통적인 가을 과일인 감은 열매뿐 아니라 나무 전체가 모두 귀중한 약재로 쓰인다.?그 효능을 살펴본다. 감은 한의학적으로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떫다. 그래서 열감을 많이 느끼며 갈증이 있을 때 뿐 아니라 기침토혈

  • [박철균 이달의 특선] 여성들이 좋아하는 섹스 테크닉

    2004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박철균 칼럼니스트】 여자를 공략할 때는 서두르거나 어색한 행동은 결코 좋지 않다. 나약해 보이고 든든한 인상이 없다. 남자는 튼튼하고 믿음직스러워야 한다. 격렬한 섹스가 목적이지만 처음에는 부드러운 접촉부터 시작해야 한다. 여성의 공략은 새끼손가락부터…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면 남성이라면 누구나 마음 설렐 것이다. 그리고 기회만 된다면 어떻게 접근할 수 없을까 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본다. 그리고는 만지고 싶다,

  • [요가건강법] 면역력 쑥쑥~ 높여 감기 걱정 끝! 손쉽게 따라하는 요가체조 3가지

    2004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동의요가한의원 김은숙 원장】 맹위를 떨치던 여름이 물러가고 있다. 이맘 때쯤이면 몸도, 마음도 지쳐있기 마련이다. 이럴 경우 몸에 활력을 주어 인체의 면역력을 증대시킨다면 환절기 건강은 걱정 없다. 특히 인체를 전후 좌우로 움직여서 전신의 막힌 경락을 뚫어주면 가을철 감기 예방은 물론 건강한 겨울나기의 비결이 될 것이다. 그 노하우를 동의요가한의원 김은숙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동작1. 상체

  • [투병체험기] 자궁암 말기 이겨낸 김옥분 씨 체험고백

    2004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가족들의 헌신적인 사랑이 절 살렸어요” 자신만을 끔찍이 아껴주는 남편과 한참 재롱을 피는 늦둥이를 보면서 세상에 부러울 것 없이 살아왔던 김옥분 씨(48).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살아왔기에 자신에게 암이라는 무시무시한 병이 올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다. 그런 그녀가 가족들의 지극한 사랑과 꾸준한 운동으로 말기의 자궁암을 이겨내고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기적과도 같은 그녀의

  • [추석맞이 특선] 떡이야? 약이야? 이색 송편 4가지

    2004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요리 | 요리연구가 박희순 원장】 추석의 대표음식 송편은 햅쌀과 햇곡식으로 빚어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 등에 바치는 명절떡이다. 옛말에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신부, 잘 생긴 신랑을 맞는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그만큼 송편은 빚는 이의 마음이 정갈하고 정성스러워야 한다. 그럼, 올 추석 상차림을 더욱 빛나게 만들 이색송편은 어떨까? 보기에도 좋고

  • [2004년 10월 특집] 내 몸의 병 고치는 한약재 반신욕

    2004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상당한의원 김이현 박사】 푹푹 찌던 폭염이 물러가고 산들산들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맘 때쯤이면 대개 심신이 지쳐 있기 마련이다. 기나긴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면서 인체의 면역력은 떨어지고, 생체 리듬도 흐트러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기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환절기 감기에 노출되기 쉽고, 지난 여름 뒤 끝에 피부는 까칠까칠, 푸석푸석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