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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원이 만난 사람] 약 대신 생활습관 교정을 처방하는 농부의사 임동규 씨가 사는 법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주식을 통곡물로 하면 병원비가 줄어듭니다” ‘농부의사’로 알려진 의사가 있다. 17년 전 가정의학 전문의로서 발급하던 처방전을 접고 홀연히 지리산 자락의 통나무집에 안착했다. 직접 재배한 흙 묻은 채소를 따서 신선한 반찬으로 현미식사를 하며, 질병 치유와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 강의, 기고 등의 활동을 한다.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라는 책도 썼다. 누구나 자신 안에

  • [건강피플] 천년초 연구에 20년 천년초 박사 이기영 교수

    2018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27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천년초는 집집마다 심어서 가정상비약으로 써야 합니다” 편집국으로 걸려온 전화 한 통! “관절염에 천년초가 좋다는데 정말인가요?” 이런 전화를 받으면 많이 난감하다. 어떤 식품 하나로 병이 낫게 한다는 건 난센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몸이 아프면 무슨 특효약이 있지 않을까 수소문부터 한다. 세상에 그런 식품은 없다. 또 그렇게 접근해서도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년초에

  • [강지원이 만난 사람] 씹기운동 전도사, 치과의사 유영재 교수

    2018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통곡물을 주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갑자기 ‘씹기운동’의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도대체 왜? 왜 씹어야 할까? 씹기운동에 대해 치과의사는 어떻게 설명할까? 치과의사이자 치의학박사인 한양여대 유영재 교수를 만나 씹기운동의 저력을 알아봤다. 【강지원】_ 최근 통곡물을 주식으로 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필수적이라는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면서 무엇보다 씹기운동이 그 핵심이라고 강조되고 있습니다.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 [이 사람이 사는 법] 꾸지뽕의 이유 있는 변신 이끄는 신안꾸지뽕농업법인 장웅조 대표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면역력은 요즘 건강 최대의 화두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암을 예방하고 이겨내는 것도,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것도 우리 몸이 가진 면역력 덕분이다. 반면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건강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그래서 누구나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싶다. 마치 꾸지뽕처럼. 꾸지뽕나무의 열매는 강한 면역력 덕분에 농약을 하지 않아도 병충해에 강하기로 유명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면역력 강한 꾸지뽕나무는

  • [강지원이 만난 사람] 친환경 오색미로 밥상혁명 주역 상생 한상철 대표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131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건강한 먹거리 혁명은 제 삶의 지표입니다” 많은 먹거리 중 밥상의 주식부터 바꾸기로 하고 현미, 흑미, 녹미, 홍미, 찰현미 등 통곡물 쌀을 구하려 해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드물게 오색미를 통곡물로 생산, 공급하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그것도 철저하게 친환경 농법만으로 재배하고 특허 받은 재배방법을 사용한다. 신지식인 제08-109호 경북 상주 소재

  • [강지원이 만난 사람] 통곡물 식사로 병 고치는 의사, 오뚝이의원 신우섭 원장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32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스스로 습관을 바꾸면 못 고칠 병이 없습니다” ‘실천하기만 하면?’ 통곡물 밥상의 놀라운 효과에 반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이 같은 그의 주장은 의료계 최일선에서도 실현되고 있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약도 안 쓰고 수술도 안 하고 오로지 통곡물 식사로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가 있기 때문이다. 약 대신,

  • [강지원이 만난 사람] 주식을 통곡물로~ 왜?

    2018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쉼터호 137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대한민국 밥상을 통곡물로 바꾸면 혁명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확신하는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전 국민의 건강지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 국민의 행복지수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타깝다. 우리 몸을 살릴 통곡물 밥상의 진가를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어서다. 우리 사회를 변혁시킬 통곡물의 위력을 가늠조차 못하고 있어서다. ‘제대로 알기만 하면?’

  • [강지원이 만난 사람] 현미식 대중화에 30년~ 약선요리 대사부 정영숙 명인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변호사】 “현미식은 종합영양제입니다” 한식의 세계화에 불철주야 바쁜 사람! 약이 되는 생명 밥상을 차려내 약선요리 대사부로 불리는 사람! 약선요리 명인 정영숙 씨(65세)다. 그런 그녀는 현미식의 대중화에 30여 년을 바쳐온 주인공이기도 하다. 왜일까? 현미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 들어봤다. 약선요리 대사부로 불리는 정영숙 씨는… 대한민국 한식협회 초대 공동대표, 세계 약선요리 대사부 인증, 한국 예총 주관

  • [이 사람이 사는 법]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통곡물 밥상으로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싶습니다” 이름 석 자 만으로도 세상을 밝히는 사람! 스타검사에서 인권변호사, 청소년 지킴이, 소수자의 대변인까지… 언제나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혀온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강지원 전 변호사다. 지금은 사회운동가로 불린다. 평생 직업인 변호사도 그만두었기 때문이다.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 패스, 사법고시 수석 합격, 게다가 대중적인 인기까지 구가하며

  • [화제의 인물] 암 환우들의 동반자 ‘암스쿨’ 운영자 김상영 교수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3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나을 수 있다는 희망과 낫게 하는 과정의 동반자이고 싶습니다” 아직도 암=사망선고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부동의 사망률 1위로 악명을 떨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암 진단을 받으면 다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다 보니 막막하고 두렵다. 이런 암 환우들에게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낫게 하는 과정의

  • [건강피플] 김춘실 씨 희망가 “파킨슨병에서 벗어나 새 인생을 살아요!”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 지금 생각해 보면 몸이 보내는 신호는 충분히 있었다. 하지만 김춘실 씨(72세)는 불행히도 그 신호를 알아채지 못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졌다. 병명은 파킨슨병이었다. 황당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병명이었다. 병명보다 더 낯선 것은 점점 바뀌는 자신의 몸이었다. 파킨슨병은 김춘실 씨를 갈수록 절망하게 했다. 걷는 것도, 말하는 것도 예전처럼 할 수 없었다.

  • [이 사람이 사는 법] 홍어성초로 찾은 제2의 인생 “다시 태어난 듯 건강해졌어요!”

    201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살고 싶었다. 남들처럼 숨을 쉬고 싶었다. 숨 막히는 고통 속을 벗어나려고 좋다는 것은 다 찾아 전국을 누볐다. 모두 허사였다. 그러던 마침내 건강의 은인을 만났다. 그리고 몇 십년이 지난 지금은 아프다는 말 대신 건강하다는 말을 달고 산다. 어딜 가나 동안이라는 말을 듣는다. 경남 거창에서 홍어성초 전도사를 자처하는 정녹보 씨(66세) 이야기다. 그의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