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원이 만난 사람] 약 대신 생활습관 교정을 처방하는 농부의사 임동규 씨가 사는 법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주식을 통곡물로 하면 병원비가 줄어듭니다” ‘농부의사’로 알려진 의사가 있다. 17년 전 가정의학 전문의로서 발급하던 처방전을 접고 홀연히 지리산 자락의 통나무집에 안착했다. 직접 재배한 흙 묻은 채소를 따서 신선한 반찬으로 현미식사를 하며, 질병 치유와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 강의, 기고 등의 활동을 한다.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라는 책도 썼다. 누구나 자신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