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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1년 8월 1일 ~ 2011년 8월 31일)

    쥐(子)띠 : 매사 여유를 갖는 것이 성공 비결 여유를 가지고 부드럽게 대화를 통해 처리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 너무 서두르거나 지나치게 물고 늘어지는 것은 삼가라. 큰 거래는 결정권자와 일대일 상담으로 처리하고 저녁에 사석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36년생 마음을 너그럽게. 48년생 짜증내지 말라. 60년생 작은 경사. 72년생 결국 당신이 승자. *건강운 : 식사 전후 2시간 이내에는 물이나

  • [100세건강법] 장수하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100세 장수하는 장수 비법 총공개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48p

    【건강다이제스트 | 김수진 기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에는 변함이 없다. 불로장생에 대한 열망이 지독히도 강했던 중국의 진시황제는 죽을 때까지 영생할 수 있는 약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50세라는 많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정말 수명이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신의 영역에 속하는 것일까? 이처럼 ‘인간은 죽는다’는 진리 앞에선 모두 평등하지만,

  • [여름특별기획] 배불뚝이 나잇살 훌훌~ 탈출 7계명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5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너도 이 나이 돼봐라. 배 안 나오고 배기나?” 배가 나왔다고 자녀에게 핀잔을 받은 우리 시대 아저씨, 아줌마가 흔히 하는 말이다. 우리는 흔히 나잇살을 나이와 함께 당연히 찌는 살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도 ‘나이+살’이다. 배불뚝이마냥 보기 싫게 튀어나온 배는 나잇살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별거 아닌 일이 된다. 과연

  • [여름특별기획] 다이어트 명의 3인이 추천하는 내 몸을 살리는 다이어트 비밀수첩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58p

    【건강다이제스트 | 김수진 기자】 비키니의 계절이 다가온다. 하지만 내 몸은 여전히 방심하고 살았던 겨우내 넉넉해진 그 몸 그대로다. 그렇다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살을 빼겠다는 무리수는 금물! 굶거나 한 가지만 먹는 등 우리 몸을 괴롭히는 잘못된 방식의 다이어트는 결국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거나 요요현상 등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복수를 가한다. 요즘 다이어트의 화두는 단연코 얼마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 [웰빙라이프] 당신의 인생 속도는 안녕하십니까? 빨리빨리~조급증 극복 지침서 3가지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김원 교수】 고개를 끄덕이긴 하지만 왠지 씁쓸한 말이 있다. 한국에 온 외국인이 가장 빨리 배우는 말이 ‘빨리빨리’라는 우스갯소리다. ‘빨리빨리’하는 걸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대한민국. 바쁜 일도 없는데 머뭇거리는 앞차에 신경질적으로 ‘빵빵’대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닫힘 버튼을 잽싸게 눌러댄다. 우리에게 빨리 일어나서, 빨리 밥을 먹고, 빨리

  • [당뇨병을 이기자] 젊어서 안심? 젊으면 더욱 조심! 2030 젊은 당뇨 똑똑한 해결책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 서울 종로에 사는 K씨(35세)는 1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자신이 당뇨병 환자인 것을 알고 있지만 막상 달라진 점은 별로 없다. 식사는 여전히 구내식당에서 주는 대로 먹고, 일주일에 두세 번은 거래처 사람들과 만나 술을 마시느라 규칙적인 운동은 꿈도 못 꾼다. 처음에는 회사에 당뇨병이라고 알리고 도시락을

  • [건강리포트] 세 살 자외선, 여든까지 간다? 자외선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96p

    【건강다이제스트 | 김수진 기자】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 자외선과의 한판 승부가 시작됐다. 강렬하게 내리쬐는 태양 앞에 우리의 피부는 외친다. “나, 보호받고 싶어요!” 색소침착과 피부 노화 현상의 주범인 자외선 앞에서 소중한 피부를 똑똑하게 지킬 수 있는 해법은 없을까? 과연 자외선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까? 당신의 얼굴과 몸에 찬란했던 바캉스의 흔적을

  • [알아봅시다] 원인모를 정체불명의 공포, 폐섬유화증 너 누구니?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00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섬유화纖維化, 암화癌化, 경화硬化 등의 증상은 모두 염증에서부터 출발한다. 미확인, 원인모를, 정체불명, 신종바이러스 등의 말을 붙여 우리로 하여금 공포를 불러일으키지만 사실은 공포를 느낄 이유가 전혀 없다. 우리가 겪는 수많은 질병 중 발병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질병의 수는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그것으로 인해서 절망할 이유가 없다. 이미 우리 몸은 면역력과

  • [박춘서의 건강요리] 제철 식품으로 만든 약이 되는 별미식 DIY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22p

    【건강다이제스트 | 박춘서(대한대체의학협회 회장, <음식치료> 저자)】 건강을 다지는 기본은 결코 먼 데 있지 않다. 제철에 나는 식품을 우리 몸에 좋게 조리하여 먹는 것이다. 보약을 먹는 것보다, 값비싼 식품을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이 사실을 외면하면 결코 건강해질 수 없다. 제철에 나는 식품으로 내 몸에 좋은 별미식을 만들어 먹는 법을 소개한다. 천연 혈압 조절제 토마토 채소

  • [닥터클리닉] 녹내장·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똑똑한 대처법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김수진 기자】 【도움말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이동원 교수】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소리가 있다. 그만큼 눈은 가장 중요한 기관이며, 한 번 손상되면 원상태로 회복이 힘들다. 인구가 급속도로 고령화됨에 따라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중증 안과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그 수가 늘고 있어 연령에 상관없이

  • [건강주치의] 영양과잉 시대 영양실조 웬말?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4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관동의대 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 1971년 서울, 신문 배달을 하던 소년 가장이 길을 가다가 서서히 쓰러졌다.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지고, 허겁지겁 그 소년을 만나러 온 할머니에게 의사는 침통한 표정으로 이야기한다. “제대로 밥을 못 먹어서 생긴 영양실조입니다.” 2011년 서울, 학교에 가던 가녀린 체구의 여대생이 길을 가다가 쓰러졌다. 여대생은 병원으로 실려 오고,

  • [치아건강] 100세까지 튼튼하게~ 평생 잇몸 사랑법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43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치과 황유정 교수】 나는 언제나 찬밥입니다. 항상 치아에 밀려 2순위지요. 오죽했으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이 있을까요? 그래요. 나는 잇몸입니다. 내 위에서 의기양양하게 있는 치아 녀석만큼 나도 중요한 일을 합니다. 치아를 나무라고 본다면 저는 나무뿌리를 잡아주는 흙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나무가 아무리 건강하고 예뻐도 나무를 받쳐주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