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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캘린더] 자연식 치유 요리연구가 장동익 셰프의 2017년 2월 면역식단

    2017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치유 요리연구가 장동익 쉐프】 2월 1일: 덕다리 불로초 염소탕 냄비에 덕다리, 겨우살이, 마늘, 대파, 시래기, 된장, 고춧가루, 고기를 넣고 조리한다. 면역성분 : 렉틴 2월 2일: 무 흑초 생채무침 무를 슬라이스하여 흑초, 매실청, 고춧가루, 석화를 넣어 소금 간하고 무침한다. 면역성분 : 이소시아네이트 2월 3일: 바나나 라씨 바나나와 유산균 요거트를 혼합하여 블렌딩한다. 면역성분 : TNF(종양괴사

  • 행운을 부르는 2017년 02월 건강 운세

    【건강다이제스트 | 유안 정현우 교수(작명원 원장)】 쥐띠(子) ● 봄 1,2,3월생은 음양의 조화로 심신이 안정되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여름 4,5,6월생은 현재 경영하는 일이 더욱 발전하며 뜻을 이룬다. ● 가을 7,8,9월생은 어려운 시기이니 과욕과 확장은 뒤로 미룬다. ● 겨울 10,11,12월생은 심신이 불안정하고 모든 일이 부진하다. 심기일전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라. 소띠(丑) ● 봄 1,2,3월생은 건강이 좋아지고 마음이

  • [건강캘린더]운동처방사 송영규 원장의 2017년 2월 운동처방 캘린더

    2017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송영규?운동처방사】 2월 1일: 근력운동 상체 팔굽혀펴기나 풀업과 같은 상체의 근력운동을 수행한다. 이러한 동작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무릎을 대고 하는 것과 같이 강도를 낮추어 수행하며, 덤벨이나 물병 등을 이용한다. 2월 2일: 자전거 타기 실내에서는 고정식 자전거를 이용할 수도 있고 일반 자전거에 트레이닝 로라를 부착해 운동해 볼 수도 있다. 신나는 음악을 듣거나 TV를 시청하며 땀에 촉촉이 젖어보자.

  • [김여환의 건강제안] 꼿꼿한 허리 빵빵한 엉덩이 나이 들어서도 유지법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여환 가정의학과 전문의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동네 헬스장에 가서 매일 운동을 하는데, 뱃살은 왜 그대로일까? 보통 사람의 헬스장 일상은 이렇다. 근력 머신 몇 가지를 살랑살랑 하고 30분에서 한 시간은 러닝머신이나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출렁거리는 뱃살이 걱정되어 검정색 굵은 훌라후프를 돌리고, 허리에 통증이 있으면 꺼꾸리도 한다. 마지막으로 벨트나 롤러 마사지는 꼭 포함시킨다. 그리고 운동으로

  • [신년기획] ‘꽉 막힌 코’는 버리고! ‘뻥 뚫린 코’를 남겨라!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다인이비인후과 임도형 원장】 만성축농증 때문에 일 년 내내 킁킁거렸다면 이런 괴로움은 이제 끝내자. 겨울이 온 것을 알리듯 만성축농증 증상이 또 시작됐다면 더욱 주목하자. 코가 뻥 뚫리는 상쾌한 기분으로 2017년을 시작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축농증이란 부비동이라고 하는 콧구멍과 가까운 뼛속 공간, 굴처럼 만들어져 공기로 차 있는 부위 점막의 염증 질환을 말한다.

  • [신년기획] ‘지방간’은 버리고! ‘건강한 간’을 남겨라!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준혁 교수】 간에 불필요하게 쌓인 지방이 골칫덩이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방간 이야기다. 애주가의 전유물로 알려진 지방간은 최근 다른 국면을 맞고 있다. 술을 안 마셔도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준혁 교수는 그 이유를 “식생활의 변화, 운동 부족에 따른 비만, 대사증후군의 증가”라고 설명한다. 살이 찌는

  • [신년기획] ‘나쁜 콜레스테롤’은 버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남겨라!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성지동 교수】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콜레스테롤은 인체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수인 지방질의 하나다. 세포막을 형성하고 부신피질호르몬,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등 여러 호르몬의 재료가 된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보다 낮으면 세포막 형성과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겨 빨리 늙고 세포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반면 콜레스테롤이 기준보다

  • [신년기획] ‘화’는 버리고! ‘자존감’을 남겨라!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 ‘참 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속담은 속담일 뿐이다. 계속 그렇게 살다가는 병난다. 화병이 난다. 참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기는 우리 문화는 없어도 되는 화병을 만들었다. 화낼 것은 내야 하는데 덮어놓고 참으니 병이 나지 않는 게 이상하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화병이란 우울증, 신체화

  • [슈퍼푸드 이야기] 간 건강 지키는 파수꾼 엉겅퀴의 숨은 비밀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건강칼럼니스트 김경성】 80%가 망가져도 특별한 신호를 보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 간!? 만성피로는 간이 보내는 SOS다. 체내에 독소가 유입되고 쌓이면 가장 힘든 장기도 간이다. 이러한 간 기능에 엉겅퀴는 최고의 생약이다. 엉겅퀴에 함유된 유효성분인 실리마린은 간세포 재생작용이 있어서 간경화증, 만성 간염의 예방이나 치료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특히 간은 혈관 덩어리이다. 엉겅퀴가 어혈을 풀고

  • [건강주치의] 팔팔한 무릎으로~ 사수법 5가지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심재앙 교수】 1. 까마득히 높거나 낮은 계단을 보면 없던 울렁증이 생긴다. 2. 궂은 날씨를 기상청보다 먼저 예상할 수 있다. 3.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온 신경이 무릎으로 쏠린다. 무릎이 아픈 사람은 공감할 현상이다. 무릎은 일을 많이 하는 관절 중 하나다. 나이가 들수록 오래 써서 점점 닳아진다. 그래서

  • [신승철의 치아시크릿] “이가 시려요!”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신승철 교수 (대한구강보건협회장, 단국대 치대 교수)】 나이가 들어 어느 날 찬 것, 신 것, 단 것 먹다 보면 갑자기 치아가 둔하게 또는 찌릿하게 시린 경우가 있다. 입을 벌리고 거울을 보아도 치아에 뚜렷이 표시 나는 것이 없다.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난 것일까?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오랜 세월 이를 옆으로 문지르며 닦는 습관으로

  • [박진희의 헬시푸드] 걸핏하면 감기일 때 먹으면 좋은 약요리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염창환병원 항암요리연구가 박진희 원장】 추운 겨울이 되면 재채기나 콧물 때문에 훌쩍거리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우리 인체도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급격한 온도변화에 대항하느라 다른 계절보다 많은 에너지를 써버린 몸이 갑자기 활동하려다 보니 각 조직의 세포들이 에너지를 더 소모하려 한다. 그 결과 면역체계,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