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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필 건강교실] 죽어도 ‘흰쌀밥’이라면, 현미수프와 함께 드세요!

    2019년 03월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 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현미식을 하다가 중도에 포기한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현미식을 2개월 이상 정석대로 실천하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매 끼니 때마다 50번이고 100번이고 꼭꼭 씹어서 먹으면 당뇨, 고혈압, 암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미식을 실천하지 못하겠거든 현미수프는 어떨까? 현미를 보다 맛있게 먹을

  • [김형일의 건강칼럼] “담배 피우고도 오래 살더라”정말일까?

    2019년 02월호 68p

    【건강다이제스트?|?서울메디칼랩?김형일?의학박사】? 윈스턴 처칠(Churchill, Winston Leonard 1874-1965)이라 하면 파이프 물고 있는 모습을 먼저 연상하게 된다. 그는 훌륭한 정치가로서만 아니라 선이 굵은 화가이자 뛰어난 문필가로서도 이름을 날렸다. <세계대전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그토록 수많은 전쟁과 정치역정, 예술과 문학적 소양을 끊임없이 발휘하면서 90세를 더 넘기며 장수를 기록한 사실과 그 입술에 담배 파이프는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애연가들은 처칠이 담배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대사증후군 잡는 식사법 3가지

    2019년 02월호 102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건강식사법은 쉽고도 일상적이어야 한다. 특별한 음식을 먹지 않고도 식사를 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건강해진다면 그것만큼 효과적인 건강법은 없을 것이다. 혈관의 3대 위험요인인 고혈압, 당뇨, 비만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식사법의 기본원칙은 젓가락으로 천천히 거꾸로 먹는 것이다. 이렇게 먹으면 당신의 혈관은 건강해질 것이다. 젓가락으로 먹으면 혈관 속의 나트륨 폭탄이 줄어들고, 천천히

  • [이성권의 기공칼럼] 기감을 알면 건강지수도 ‘쑥쑥’

    2019년 02월호 160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우리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으면 어김없이 신호를 보내오게 된다. 그 신호가 바로 몸에서 들려오는 건강에 대한 경고음이며, 흔히 말하는 동물적 감각인 육감이다. 이를 치유기공에서는 기감이라 말한다. 오감은 신경조직을 통해 전달되지만, 기감은 기가 흐르는 경락조직을 통해 육감으로 전달된다. 몸을 완전히 이완시킨 후 몸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여보면 이상 부위에서 보내오는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쭈글쭈글 다이어트 NO! 기본중시 다이어트 10가지 전략

    2019년 01월호 10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최근 들어 짧은 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는 급속다이어트가 유행이다. 시간을 내기 힘든 현대인들, 빠른 결과를 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혹하게 하는 급속다이어트는 4가지 함정을 안고 있어 우려스럽다. 다이어트를 통해 젊어지고 강해지고 궁극적으로 미각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결국에는 요요를 경험하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체나이를 늙게 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의 진정한 시작은 다이어트 함정 4가지

  • [건강정보] 행복·건강·합리적 비용 삼박자 골고루 갖춘 골드타운, 제3의 인생 동반자 The-K서드에이지

    2019년 01월호 123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건강하고 외롭지 않아서 행복한 하루! 누구나 꿈꾸는 노년의 삶이다. 그런데 이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나이가 들수록 자꾸 아픈 곳이 늘어나고, 일상생활이 힘들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도 쉽지 않다. 많은 노년이 실버타운에 마음을 여는 이유다. 이러한 현실에서 실버타운에서 한 단계 나아간 골드타운이라는 말에 걸맞은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한 골드타운

  • [이성권의 기공칼럼] 건강의 적신호 적취 없애려면…

    2019년 01월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치유기공에서는 건강을 살필 때 인체의 열기(熱氣)와 한기(寒氣)의 균형을 따진다. 한열의 기운이 서로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때 건강한 몸이라 말한다. 반대로 한열의 불균형은 배꼽을 중심으로 주변 부위에 딱딱한 적취를 만들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때 열기가 몰려 있는 머리를 쉬게 하고 한기가 몰려 있는 발을 움직여 일을 시키는 걷기명상을 하게 되면

  • [김형일의 건강칼럼] 짜고 맵게 먹으면 위암?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위암이다. 10명 중 1명은 위암을 걱정한다. 위 때문에 일 년간 소모되는 비용은 국방예산보다 더 많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위암왕국’이라고 하며, 그것이 모두 맵고 짜게 먹는 탓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보다 더 맵게 먹는 민족이나 더 짜게 먹는 국민들보다도 우리나라에 위암이 더 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짜고 매운 탓만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지긋지긋 뱃살 해결사 5대 호르몬 조절법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02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천고나비’ 즉 “하늘은 높고 나는 살찐다.”라고 할 정도로 체중조절이 힘든 계절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대사증후군과 암의 원인으로까지 지목되는 뱃살이지만 참 조절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뱃살의 근원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습관 등의 생활습관이고, 생활습관의 뿌리는 의지와 스트레스 사이의 불균형이다. 그런데 지긋지긋하도록 내 곁을 떠나지 않는 뱃살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원인이

  • [이성권의 기공칼럼] ‘맘~’ 소리 진동의 놀라운 치유력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60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우리 몸 세포 너머에 있는 원자, 전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수준 높게 진동하고 있다. 따라서 인체의 근원은 진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러한 근원의 진동이 분자에 영향을 주고, 세포에 영향을 주고, 결국엔 각 신체기관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어떠한 이유로 인체의 진동수에 문제가 생기면 오장육부를 비롯한 골격 전반에까지 이상 증세를 나타낼 수

  • [안현필 건강교실] 고소한 보약 ‘깨’ 효능 속으로…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 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고소해서 맛있는 깨! 피부 미용에 좋은 참깨, 변비 예방에 좋은 들깨, 정력제로 통하는 검정깨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러한 깨는 약효 뛰어난 만능식품으로 통한다. 반드시 먹어야 할 식품 중 하나다. 왜일까? 깨의 놀라운 효능을 알아본다.? 영양의 보고 ‘깨’ 참깨, 들깨, 검정깨의 100g 중 수분 함량은 참깨 7%, 들깨 17.8%, 검정깨

  • [김형일의 건강칼럼] 암은 전염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201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69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 암이 전염 된다면 모두 같은 암에 걸려 죽어야 한다. 다행히 창조주는 인간의 가장 무서운 적에게 그 옆 사람에게로 옮겨갈 수 있는 재주까지는 부여하지 않은 것 같다. 중세 유럽에서는 어느 집이나 마을에 페스트나 콜레라가 생겨나면 그 집이나 마을 전체를 폐쇄하거나 불태워 없애서 다른 사람의 접근을 원천 봉쇄해 버렸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