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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일의 건강칼럼] 불면증, 전염병, 골다공증, 치매, 암까지~ 근본원인은…

    2015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꽃핌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업은 애기 삼 년 찾는다는 말이 있다. 가위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못 찾는 사람도 있다. 도대체 기억이란 어떤 기전으로 이루어지는 것일까? 뇌는 인간의 사고력과 창조력, 감정, 운동, 언어, 감각, 시각, 청각, 이해, 기억, 판단, 학습 및 반사, 평형과 호흡, 혈압, 체온 면역 등 모든 생명현상을 관장한다. 전혀 의식할 수 없는 자율신경기능을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잔인한 죽음!! 돌연사 예방하는 혈관 훈련법 5원칙

    2015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꽃핌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평균수명보다 더 일찍 죽는 것을 조기사망이라고 한다. 어떤 이는 허풍을 떨며 짧고 굵게 살다 가겠노라 하지만, 어느 누구도 속마음까지 그렇지는 않다. 우리는 때때로 유명 연예인이 건강 악화로 갑자기 사망했다는 뉴스 보도를 접하며 충격에 휩싸이곤 하지만, 통계적으로 조기사망은 이미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조기사망 중에서도 유독 더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이 있다면 스스로도

  • [안현필 건강교실] 파릇파릇 봄쑥~ 약처럼 먹는 법

    2015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봄꽃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봄의 전령사처럼 가장 먼저 고개를 내미는 쑥!?그래서일까? 쑥은 그야말로 불로장수의 명약이다.?뛰어난 효능을 따를 것이 없다.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그렇다고 비싼 것도 아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나른나른 기운 없는 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다. 햇볕 좋은 날 하루 날 잡아 봄맞이 나들이 겸 산책 겸 파릇파릇 쑥 캐러 들로

  • [김형일의 건강칼럼] 체중부족은 면역력 결핍이다

    2015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봄꽃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G 부장은 이사로 승진하여 기분이 좋았었다. 그런데 그것은 잠깐이었고 언제부터인지 늘 피곤하고 매사에 짜증이 났다. 그러던 중 간부직원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별스런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왜 체중부족이 계속되고, 몸은 무겁고 답답하고 불편한지 알 수가 없었다. 동료 이사들이 “G 이사가 과음·과로하여 ‘간장기능이 저하’ 되어 그렇다.” 고 하여, 꽤나 비싼 간장약을 여러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쪼글쪼글 늙지 않게 하는 호르몬 회춘 다이어트 ‘새싹 다이어트’ 뭐길래?

    2015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봄꽃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다이어트는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활성산소를 필요 이상으로 유발하고 있다. 특히 지나친 절식 다이어트나 원푸드 다이어트, 그리고 과도한 피트니스 다이어트는 활성산소인 자유라디칼을 뿜어내는 공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 자유라디칼이라고 불리는 활성산소는 매우 불안정하고 반응성이 높은 화학물질이다. 불안정하기에 다른 전자를 얻어 짝을 맞추려고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활성산소

  • [김형일의 건강칼럼] 만성피곤+체중저하는 면역력 저하의 신호탄!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H그룹의 K 부장은 얼마 전부터 가슴이 불편하였다. 이튿날 G대학병원으로 가서 심전도부터 조영촬영과 CT까지, 이틀 동안 꼬박 검사만 받았다. 결과는 “별일 없으니 퇴원하라.”는 것이었다. 며칠 후 목욕탕에 갔는데 옆구리에 뭔가 뽀골뽀골한 것이 군데군데 나와 있었다. 병원에서는 그것을 대상포진이라고 진단하였다. 하지만 확실한 진단이라고 생각했던 대상포진이 치료된 후에도 피곤증은 계속되었고 온몸이 저리고 아팠다.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눈과 혀에… 숨어있는 건강 비밀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8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우리들은 너무 많은 신호들과 자극들에 둘러싸여 살다 보니 정작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는 무감각하기가 십상이다. 그러나 내 몸이야말로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매일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대상이다. 일례로 중세의 의사들은 환자들의 소변을 금인 양 성심성의껏 관찰했다고 한다. 그것은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하나의 배설물이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과 질병 상태를

  • [안현필 건강교실] 보리새싹에 듬뿍~ 건강무기 5가지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미국의 위크모어 여사가 밀의 새싹 생즙으로 위암을 완치시킨 이래 세계 각국의 자연건강 학자가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연구하기 시작한 새싹 건강법! 일본의 하기하라 요시히데 박사는 150여 종의 식물의 새싹을 실험 연구한 끝에 보리의 새싹이 동양인에게는 최고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기하라 박사가 발표한 연구 자료에 의하면 보리새싹은 그야말로 영양덩어리다. 보리새싹에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셀룰라이트까지 제거하는 혈액순환 다이어트 아세요?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101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비만치료를 하다 보면 유난히 잘 빠지지 않는 살들이 있다. 귤껍질처럼 울퉁불퉁하고 잡아보면 더 쪼글쪼글해지는 이른바 셀룰라이트이다. 셀룰라이트는 대략 두 가지 요소가 결정한다. 얼마나 지방 축적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는가? 혈액순환이 얼마나 원활한가? 같은 지방이라도 오랜 기간 동안 한 부위에 머물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셀룰라이트로 변하고 이 셀룰라이트는 웬만한 노력으로는 꼼짝달싹하지 않는다. 따라서

  • [건강리포트] 나이 들어도 또렷~ 기억력 향상법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고려대 지혜과학연구센터 이홍재 교수】 【도움말? | 대한두뇌개발연구센터 이강백 회장】 많은 정보를 빠르게 머릿속에 집어넣고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전 인류가 오래전부터 바라고 소유하고 싶어 했던 능력이다. 정보가 힘이자 경쟁력인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지금까지의 그 어느 세대보다도 장기간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을 갈망한다. 이뿐만 아니다. 100세 시대에 암만큼이나 무섭고 두려운 치매를 막기

  • [김형일의 건강칼럼] 저체중 방치하면 생명도 단축된다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HL그룹 Q 부장은 수개월 전부터 나른하고 자주 두통이 있었다. 피로회복제와 진통제, 각성제 등을 사용하였으나 별 도움이 안 되고 항상 권태감에 빠져있고, 체중을 늘리려고 노력해도 늘 부족한 상태였다. 배도 아프고 소변에 거품이 생기고 성기능장애도 동반되었다. CT도 해보고 MRI도 해보았으나 아무런 병명도 나오지 않아 이 병원 저 병원을 돌아다니다가 혈액정밀검사를 받게 되었다.

  • [안현필 건강교실] 백미 대신 현미떡 내 손으로 DIY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올 설날에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현미떡을 만들어 보자. 현미는 백미로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떡을 다 만들 수 있다. 떡가래를 비롯하여 송편, 꿀찰떡, 시루떡, 설기떡, 인절미, 경단 등 못할 것이 없다. 단지 현미는 백미보다 더 딴딴하여 오랫동안 물에 담가야 한다는 차이뿐이다. 약 12시간 정도 담가두면 된다. 그럼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