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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필 건강교실] 내 몸을 살리는 구세주 보리새싹의 숨은 비밀

    2010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긋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일본의 하기하라 요시히데 박사는 150여 종의 식물의 새싹을 실험 연구한 끝에 보리의 새싹이 동양인에게는 최고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기하라 박사의 발표에 의하면 보리의 새싹은 실로 놀랄 만한 엄청난 영양덩어리다. 그 비밀을 소개한다. 보리새싹은 칼륨 함유량이 높다 (100g 중 mg) ●? 보리새싹 ? 8880 ●? 시금치 ? 490 ●?

  • [김형일의 건강칼럼] 암은 정말 전염되지 않을까?

    2010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암이 전염된다면 그 가정은 모두 같은 암에 걸려 죽어야 할 노릇이다. 다행히 창조주는 인간의 가장 무서운 적에게 그 옆 사람에게로 옮겨갈 수 있는 재주까지는 부여하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면 정말 전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해버려도 진정으로 안전하고 무결한 것일까? 우리나라에는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등이 많다고 한다. 어떤 집에서는 위암으로 여러

  • [이성권의 기공칼럼] 기운찬 몸으로~ 음양 도인법

    2010년 03월호 110p

    【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머리 쪽은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양생법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자연의 이치가 숨겨져 있다. 그것은 바로 음양의 법칙이다. 머리는 하늘을 향해 있어서 양에 속하고, 발은 땅을 밟고 있어서 음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양의 더운 기운은 차가운 것을, 음의 찬 기운은 따뜻한 기운을 각각

  • [안현필 건강교실] 봄바다에서 건진 보약 미역·다시마 제대로 활용법

    2010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158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미역이나 다시마 등 해조류에 포함된 식물성 섬유는 장내에서 수분과 함께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흡착해서 배설해 버린다. 다시마 가루 15g을 계속해서 먹는 사람의 경우 배출되는 나트륨의 양은 안 먹는 사람의 3배나 된다. 염분을 억제하는 것이 고혈압 예방의 지름길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번호에서는 섬유질의 보고인 미역과 다시마의 숨은 약효를 알아보자. 미역은 피를

  • [김형일의 건강칼럼] 누구나 두려운 암 유전병일까요?

    2010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비상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영웅 나폴레옹은 일찍 죽었다. 어쩌면 그의 운명에는 이미 오래 살지 못할 것임이 예정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의 아버지, 형제, 남매들은 거의 모두 위 또는 장암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그 역시 위암으로 떠나갔다. 일란성 쌍둥이 중에 한쪽이 백혈병이나 임파암에 걸리게 되면 다른 한쪽에도 곧 같은 암이 발생한다는 보도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필자의

  • [독자요청취재] 노년기 복병 ‘피부건조증’ 똑똑한 대처법

    2010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비상호 100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심종대 씨(70·경기 군포시)는 불쑥불쑥 나타나는 고질병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 벌써 5년째다. 다름 아닌 피부건조증이다. 심 씨는 “술이나 인삼, 돼지고기 등 열이 나는 음식을 먹은 날에는 어김없이 온몸이 근질근질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 생긴다.”며 “이때 가렵다고 긁으면 오톨도톨 좁쌀 같은 게 돋아난다.”고 말했다. 심 씨는 여러 병원을 돌아다녔으나 ‘응급 처치’가 고작이었다.

  • [이성권의 기공칼럼] 답답하고 불안할 때~ 가슴·배 풀기 도인법

    2010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비상호 110p

    【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일반적으로 흔히 ‘손발이 차다’ ‘가슴이 답답하다’ ‘소화가 안 된다’ ‘만성 두통이다’ 등의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검진을 받아도 뚜렷한 질환이 드러나지 않고, 당장의 고통을 덜기 위해 소화제나 진통제 등의 일시적 처방을 받게 됩니다. 환자 자신의 고통은 심각한데 치료는 잘 되지 않고 나중에 마지막 처방법은 ‘신경성’으로 판정을

  • [닥터클리닉] ‘노년 건강의 바로미터’ 말 많은 무릎관절수술 궁금증 대해부

    2010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비상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도움말 |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 김영후 소장】 【도움말 |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피부가 노화되면 주름살이 생기듯,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중년층 여성들은 심한 가사노동으로 퇴행성관절염을 많이 앓는다. 무릎 주변 근육이 남성보다 약해 같은 충격에도 연골판이 쉽게 손상된다. 무릎관절이 나쁘면 활동량이 줄면서 심장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다. 무릎관절을 ‘노년 건강의 바로미터’로 부르는

  • [안현필 건강교실] 뇌졸중 막는 식사 “대두 드세요!”

    2010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비상호 158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만일 뇌혈관질환이 식사로 예방된다면 의학의 역사, 아니 인류의 역사가 바뀔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코넬대학 교수인 F. 플럼 박사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일본 시네마의과대학 야모리 유키오 교수에게 다가갔다. 야모리 유키오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 전문위원으로 의학사상 처음으로 뇌졸중을 일으키는 실험용 쥐를 만들어내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열린 전세계 대표 의학자의 모임인 국제의학회에 발표했다. 여기서 깜짝

  • [김형일의 건강칼럼] 술도 적당히 먹으면 암이 예방된다고?

    2010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오늘날을 정보화시대라고 부른다. 옛날은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그리고 기계문명시대라고 불렸다. 그 시절에는 각각 질 좋은 석기와 청동기, 석기 그리고 기계를 소유한 인간이 그렇지 못한 자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시기라는 말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현재는 고급정보를 가진 자가 저급정보를 가진 자들보다 더 우위에 위치한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은 우리의 자랑스런(?) 정보화시대도

  • [이성권의 기치유교실] 온몸의 氣가 술술~ 경락 도인법 실천법

    2010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106p

    【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공기 중엔 공기의 흐름인 기류가 흐르고 바다 속엔 해류가 일정한 방향으로 흐릅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의 에너지인 기가 일정한 길과 방향으로 온몸을 따라 흐르고 있습니다. 기가 흐르는 통로를 경락이라 하며, 이러한 경락을 타고 흐르는 기는 반드시 정해진 방향으로 흘러 다닙니다. 강물이 역류하고 범람하면 재해를 입듯이 인체의

  • [안현필 건강교실] 엽록소 덩어리 생시금치 드세요!

    2010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158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진한 녹색 푸드의 대명사 시금치. 꽁꽁 언 땅에서 눈바람을 맞고 자라는 겨울 시금치는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되는 식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금치는 종종 외면받기 일쑤다. 시금치를 먹으면 결석에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정말일까? 그 비밀을 캐보자. 생시금치 먹으면 결석 걱정 NO! 1알고 보면 시금치는 엽록소와 각종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