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12년 12월 특집] 우울증 다스리는 항우울 식사법

    2012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거리에는 찬바람이 스산하게 불고, 따사로운 햇볕이 그리운 계절이다. 올 한 해도 저물어가지만 모두들 저마다의 삶의 무게로 버거워한다. 출구를 알 수 없는 경기 침체,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이 팍팍한 현실. 그런 때문일까? 세상은 우울증 환자를 양산시키고 있다. 너도나도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소리 없이 스며들어 생명을 갉아먹고 우리들 삶을

  • [커버스토리] <해를 품은 달>서 신기를 내뿜던 잔실이~ 신인 배우 배누리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믿고 보는 ‘재미 보증’ 배우가 될래요!” 금융, 제약, 요구르트, 요즘 대세인 태블릿PC CF까지. 이 정도면 CF 요정으로 불러도 손색없다. 요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딸기한데~”라는 인상적인 광고카피로 새로운 유행어도 만들었다. 시청률 40% 이상을 기록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신기’ 충만한 잔실역으로 주목받은 배우 배누리 이야기다. <해를 품은 달> 출연 이후 쏟아지는 CF 러브콜

  • [명의의 건강비결] 재발한 암환자에게 새희망~ 가톨릭 전이재발암병원 최일봉 원장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자유롭게 살면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안개가 자욱한 산속 캠핑카에서 고요한 아침을 맞는 일. 캠핑카 문을 열고 나와 기지개 한번 쭉~켜고, 상쾌하다 못해 유쾌한 공기와 산속의 정기를 온몸으로 받는 일. 아마 여행 좀 다닌다는 사람의 로망일 것이다. 인천성모병원 가톨릭 전이재발암병원 최일봉 원장에게는 이런 아침이 익숙하다. 최일봉 원장은 도시의 집보다 숲이나 바닷가에서 주말 아침을

  • [생생희망가] 육종암에서 온몸 전이까지~ 그래도 평화롭게 동행 중인 신갈렙 씨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암은 제 인생의 선물… 더 행복해졌어요~” 정말 암을 겪은 사람일까 싶을 정도로 덤덤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신갈렙 씨(55세). 그는 암을 “인생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싫어하는 ‘암’이 불행이 아니고, 선물이라고?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일 중독자라고 할 정도로 자신의 분야에서 앞만 보고 달리던 그는

  • [2012년 11월 특집] 병든 세포를 새 세포로~ 바꾸는 노하우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서울내과의원 장석원 원장】 어제의 내 몸과 오늘의 내 몸은 같을까??또 오늘의 내 몸과 내일의 내 몸은 같은 몸일까??결론부터 말하면 ‘NO!’다.?어제의 내 몸과 오늘의 내 몸은 결코 같은 몸이라 할 수 없다. 또 오늘의 내 몸과 내일의 내 몸도 같은 몸이 아니다.?무슨 수수께끼 같은 소리냐고??그 비밀을 알려면 내 몸 세포의

  • [이달의 포커스] 하나통합한의원 (부설 하나통합암연구소) 박상채 원장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3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치종단, 치종탕 개발로 3, 4기 말기암 환자들에게 새희망” 정말일까?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쓴 편지들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담도암 진단을 받았지만 지금은 진행이 멈춘 상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식도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지금은 흔적만 남은 상태랍니다.” 보면서도 쉽사리 믿기지 않는 사연들. 그러면서 다시금 든 생각은 ‘놀랍다.’였다.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 [커버스토리] <태양의 신부>의 도도한 악녀 탤런트 연미주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악역이라도 매력 있으면 언제나 ‘YES’예요~” 연미주는 2006년 <연인>이라는 드라마로 정식 데뷔했다. 그리고 <헬로!애기씨> <그저 바라보다가> <천하무적 이평강> 등을 거쳐 <태양의 신부>에 출연했다.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로 줄곧 부잣집 여성, 재벌가 여성, 그것도 악역을 자주 맡았지만 실제로 만나본 그녀는 꽤나 소탈하고 유쾌하다. “연기할 때 저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는 것 같아요. ‘난 이렇게 못돼야 해.’라고요.

  • [2012년 10월 특집] 효소 열풍 왜? 숨은 비밀 속으로…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신현재 교수】 효소 붐이 무섭다. 홈쇼핑에서는 대박을 치고, 본지로도 문의전화가 쇄도한다. 왜 효소인가? 2012년 하반기 건강 핫 트렌드로 떠오른 효소, 정말 우리 몸은 지금 효소 결핍증에 시달리고 있는 걸까? 효소에 얽힌 건강비밀을 풀어본다. PART 1. 왜 효소일까? 비타민, 홍삼, 오메가-3까지… 국내 건강식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인기 품목들이다.

  • [명의의 건강비결] 골다공증 명의에서 안티에이징 명의로~ 이디루카 스파&클리닉 한인권 박사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젊어지려면 433 다이어트 하세요!” 살이 쏘옥 빠졌다. 그리고 TV로 만날 때보다 훨씬 젊어졌다. 안티에이징 전문병원 이디루카 스파&클리닉 한인권 박사는 말 그대로 시간을 거스르며 사는 것 같았다. 그냥 건네는 인사가 아니라 만나자마자 “젊어지셨네요!”가 절로 나왔다. 그동안 그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중년 여성의 완소남 “노인은 잘 넘어지고 뼈가 잘 부러진다.” 아프고 불편했지만

  • [생생희망가] 포상기태에 구강암까지… 두 번의 시련 거뜬히 이겨낸 이덕분 씨 체험고백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조아름 기자】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건강에 고비가 온다. 그런데 여기 두 번의 고비를 넘긴 여자가 있다. 40대 초반 포상기태라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다 목숨까지 위태로웠던 이덕분 씨(60세)는 50대 중반 또다시 구강암에 걸렸다. 그리고 암과 싸우고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내년 1월 1일 ‘구강암 완치’ 판정을 받겠지만, 암

  • [건강피플] 편강탕으로 아토피, 비염, 천식 뿌리 뽑는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04p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폐를 다스리면 건강해집니다” ‘3, 4, 6’, 평범해 보이는 이 숫자. 그러나 이 숫자는 이제 희망의 숫자다. 국민병이라 불릴 만큼 질환자가 많지만, 완치가 어려워 늘 고통 속에 사는 수많은 아토피, 비염, 천식 환자들에겐 말이다. 이 숫자를 희망의 숫자로 바꾼 한의사는, 편강한의원(02-518-7777) 서효석 원장. 개인적으로 차이는 있지만, 비염은 3개월, 천식은 4개월, 아토피는 6개월이면

  • [2012년 09월 특집] 벌레 먹은 채소가 전하는 메시지 유기농식품의 효능 속으로…

    2012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사회가 변하고 원인 모를 각종 질병이나 질환이 난무하면서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사회적 기류를 반영하듯 자연히 유기농산물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는 추세다. 대형마트에서는 유기농 코너를 따로 두면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유기농산물 전문매장은 회원을 모집하여 정기적으로 유기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유기농=건강식이라는 인식이 날로 확산되면서 유기농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