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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극복 프로젝트] 암의 천적 ‘열’ 암 치유에 활용법

    201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면역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현대의학의 최대 난제인 암. 대규모 돈을 쏟아붓고도 이렇다 할 소득을 내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암에 관한 한 수술·방사선·화학요법 주도의 암 치료법은 변화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3대 치료법으로 거둔 암 치료 성과란 참으로 보잘 것 없다. 특히 3기 이상의 암 진단 환자에겐 더더욱 형편없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암의 약점을 공략해보자. 오늘의 키워드는 열이다.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치유, 기초부터 시작하자

    2015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이 암 진단을 받고, 또 진단받은 암 환자들은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죽어간다. 암이란 병명을 아는 순간, 절반은 죽은 거나 다름이 없고 병원치료를 받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무수히 발생해도 으레 그러려니 하면서 쉽게 넘어간다. 그러나 결코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근본을 밝히면 치유도 보인다 치병필구어본(治病必求於本)이라 했다. 병의 치료는 반드시 근본에서 구하라는

  • [암 극복 프로젝트] 혹시 나도 ? 너도나도 암 유전자 검사 효능과 한계 사이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암 검사법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MRI, CT(이상 최소 1㎝ 이상), PET(0.5㎝ 이상) 등이다. 하지만 이러한 검사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확률은 50% 이하다. 이는 0.5㎝ 이하의 암은 발견도 안 되며, 0.5㎝ 이상이라 하더라도 발견은 쉽지 않다. 그런데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7%라는 진단을

  • [암 극복 프로젝트] 빼도 박도 못하는 암유발자들

    2015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꽃핌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암 발생 원인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교과서적으로 말하라고 하면 술·담배·발암물질·식습관·스트레스·유전적인 요소 등이라고 말하겠지만 어느 것 하나도 확실한 암 발생 원인이라고 지목할 수는 없다. 인과관계를 밝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떤 통계를 갖다놔도 “어떤 행위나 요소, 또는 어떤 물질이 암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다.”고 단언할 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다음의 몇 가지만은 사실상 암

  • [이달의 질병] 암세포를 청소하는 시간 숙면의 기술 10가지

    2015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꽃핌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상암 교수】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잠이 건강 유지에 얼마나 필수적이고 중요한지를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하룻밤이라도 새고 나면 다음날 하루가 얼마나 힘든지 한 번쯤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피로하고 멍하고 집중도 잘 안 된다. 하지만 이것은 약과다. 잠을

  • [암과 앎] 암환자의 에너지원 어떻게 해결할까?

    2015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봄꽃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우리 몸은 에너지를 발생시켜 생명을 유지해 나간다. 에너지원의 기초가 되는 것이 음식이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발생시키면서 건강을 유지해 나갈 수 있을까? 특히 암환자는 밥상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며 어떤 밥상을 차릴지를 고민할 때가 많다. 이에 대한 기본 지침을 제공하고자 한다. 밥상은 인체가 에너지를 이끌어내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을 구성하고 건강을

  • [암 극복 프로젝트] 암굴레에서 벗어나는 전략

    2015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봄꽃호

    【건강다이제스트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치료 방법은 없다. 표준화된 매뉴얼도 없다. 객관적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해줄 사람도 없다. 의료진이 제시해 주는 치료의 방향이 정답이라 하기에는 그 실적이 너무도 초라하다. 초라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 치료의 정답이라고 우기는 것은 환자의 생명권을 빼앗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환자와 가족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함은 물론 치료의 주체가 환자가

  • [암 극복 프로젝트] 암전이와 재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8p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전이·재발이다.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방치된 상태에서의 전이·재발은 위험신호일 수도 있으나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열심히 하고 있는 과정에서의 전이·재발은 위험한 상황이 아닐 수도 있으니 내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대처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문제 해결법이다. 전이와 재발의 덫?“증식·전이·재발 구조 예상보다 훨씬 복잡” 미

  • [이계호의 암과 앎] 암 환자들이 겪는 시행착오 2가지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62p

    【건강다이제스트 |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 (태초먹거리학교 설립자)】 암 진단을 받으면 병원에서 해주는 표준치료는 정해져 있다. 수술과 항암, 방사선이다. 표준치료를 하면 분명히 암세포는 줄어든다. 그러나 완전히 ‘0’으로 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병원에서 해주는 표준치료를 마친 후다. 병원에서는 딱 세 가지만 요구한다. 첫째, 정상생활하세요! 둘째, 정기검진 오십시오! 셋째, 영양계획표 받아가세요! 이때부터 암 환자들은 엄청난 정보의 홍수 속에서

  • [암 극복 프로젝트] 암에서 멀어지는 자연치유력 생생하게~ 회복법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52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우리들 몸에는 누구든지 암이 잠자고 있다. 비정상적인 세포인 암은 비정상적인 생활습관이나 생각습관에 의해서 몸속에서 활성화되고, 이것이 지속될 때 암 조직이 확대돼 사람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그 메시지의 의미를 잘못 해석해 무조건 잘라내고 화학약품으로 강제하거나 혹은 방사선으로 없애고자 한다면 우리 몸의 정상적인 치유체계는 붕괴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현대 의학계의 딜레마

  • [암 극복 프로젝트] 남성에게 많은 암, 여성에게 많은 암.

    2015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38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세균성 질병의 퇴치로 우리들의 기대수명은 늘어났다. 100세 시대가 내일인 것 같지만 암을 비롯한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가 건강 100세 시대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의학은 새로운 툴을 개발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만성퇴행성 질환의 대표인 암에 대한 치료성과는 미미하기만 하다. 그 이유는 암 등 만성퇴행성 질환들이 생활습관의 변화 때문인 것은

  • [암 극복 프로젝트] 정상면역 사수로 암 공포 벗어나자!

    2014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축복호 4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환자에게 있어서 면역은 여전히 숙제다. 어떻게 하면 정상면역으로 끌어올려 암을 극복할 수 있을까? 질병을 막는 힘의 원천은 면역에서 시작되며 정상면역을 사수하지 않고는 그 어떤 질병도 고칠 수 없다. 정상면역으로 끌어올려 이를 사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관건은 면역력 면역계는 인체에서 경찰이나 군인, 환경미화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20조 개의 세포들로 구성된다. 면역계는 인체에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