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면역호
통권 385호
Hot Issue 8월 특집 | 메르스에도 끄떡없을 내 몸의 정상 면역력 사수법 | 허미숙 33 8월의 건강제안 | 편집자문위원이 추천하는 면역력 높이기 노하우 | 노성훈 10 명의의 건강비결 | 말기암 환자들의 지킬 박사 염창환 의학박사 | 허미숙 12 2015년 희망가 | 직장암 3기 이겨낸 황재수 씨의 암 생존기 | 이기옥 18 정선근 칼럼 | 허리의
건강
Hot Issue 8월 특집 | 메르스에도 끄떡없을 내 몸의 정상 면역력 사수법 | 허미숙 33 8월의 건강제안 | 편집자문위원이 추천하는 면역력 높이기 노하우 | 노성훈 10 명의의 건강비결 | 말기암 환자들의 지킬 박사 염창환 의학박사 | 허미숙 12 2015년 희망가 | 직장암 3기 이겨낸 황재수 씨의 암 생존기 | 이기옥 18 정선근 칼럼 | 허리의
【건강다이제스트?|?허미숙?기자】 【도움말?|?대암클리닉?이병욱?박사】 【도움말?|?진영제암요양병원?김진목?박사(부산대병원?통합의학과?외래진료교수)】 어느 날 갑자기 닥친 메르스의 역습! 자고 일어나면 확진 환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자가 격리 대상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중동에서 온 낯선 바이러스 메르스는 온 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백신도 없고, 의료진도 잘 모르고, 게다가 구멍 뚫린 방역에, 무능한 보건당국의 실책까지 보태지면서 메르스는 우리에게 사상 최악의 재앙이 되고 말았다. 아직도 그 여파는 현재 진행형이다. 메르스의
【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온몸에 기(氣)가 잘 도는 상태를 “기분 좋다.”고 말한다. 기분(氣分)이 좋아서 나오는 신체적 반응은 웃음이다. 다시 말해 크게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면 막힌 기가 열리고 전신에 기가 잘 돌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울음 또한 웃음에 뒤지지 않을 만큼 한바탕 속 시원하게 울고 나면 탁기가 몸에서 빠져나가게 되어 온몸에 생기가 돌게 된다.? 웃음과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뇌는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며, 모든 오장육부와 사지 및 이목구비를 지배 조절하는 신체의 주인이다. 두개골은 오직 정상적인 뇌를 위한 유일한 공간이며, 어디로 좀 더 넓어지거나 커 나갈 수 있는 여유가 없다. 그러므로 그 안에 뭔가 생기게 되면, 그것이 악성이든 양성이든 무조건 정상 뇌 조직이 눌리고 밀려서 본래 기능에 이상이 생겨날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전상일 소장 (한국환경건강연구소 소장, 환경보건학 박사, <이렇게 해> 저자)】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다. 오는 듯 마는 듯한 가랑비라도 오랫동안 맞다 보면 결국엔 옷이 다 젖는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일상에서 우리가 무심결에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쌓이고 쌓여 건강을 해치고 결국엔 큰 병을 만든다. 알게 모르게 건강에 흠집을 내는 사소한
【건강다이제스트 | 유은정 원장 (유은정의 좋은의원)】 여자의 불행의 시작은 다이어트. 20대의 필자 역시 대부분의 여대생처럼 다이어트를 했던 기억이 난다. 인턴 월급의 절반에 가까운 액수를 지불하며 효소 다이어트 한 박스를 구매했던 여의도의 한 지하 사무실에 대한 기억. 결국 다이어트는 실패했다. 인치바이인치와 같이 운동을 안 하고 누워만 있어도 살이 빠진다고 해서 속옷만 입고 사이즈를 측정 당하며 살쪘다고
【건강다이제스트 | 숀리바디스쿨 머슬잭 트레이너】 관심 있는 여성에게 든든하고 믿음직한 인상을 심어주는 데는 남자의 탄탄한 어깨만 한 것이 없다. 전면과 측면의 삼각근을 단련시켜주어 넓은 어깨를 만들어주는 스윙 레터럴레이즈, 넓은 어깨를 더욱 선명하게 해주는 프런트 레터럴레이즈, 후면 삼각근을 키워주는 밴트 오버 레터럴레이즈로 여심을 사로잡는 어깨남이 되어보자. 그렇다고 이들 운동이 남자만을 위한 운동은 아니다. 여자가 한다면 예쁜
【건강다이제스트 | 김옥경 자연요리연구가 】 채소로 만든 별미 화채 채소 화채 샐러드 주로 과일로 만들어 먹는 화채를 채소를 이용해 만든 것이다. 화채용 재료를 고를 때는 가지, 오이, 파프리카, 방울토마토처럼 수분이 많은 채소가 적당하다. 오디청이나 매실청을 섞은 드레싱과 잘 어울린다. ? 【재료】 (2인분) 가지 1/3개(약 45g), 오이 1/5개(40g), 노랑 파프리카 1/5개(40g), 빨강 파프리카 1/5개(40g), 방울토마토 4개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 관리도 일등인 나라로?만들고 싶습니다” “정상생활하세요.”, ?“정기검진 오세요.”, ?“영양 계획표 받아가세요.” 딱 세 마디를 듣고 퇴원 수속을 밟아야 하는 암 수술 환자들! 이때부터 암 환자는 모든 걸 저 알아서 해야 한다. 암 수술 후 몸 관리도,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도 오로지 자기 몫이다.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병원은 “전이나 재발이 되면
【건강다이제스트 | 신촌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교수】 최근 메르스 감염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발생 지역을 최대한 피해야 하겠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튼튼히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좋은 식습관 들이기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법 ▶적당한 양의 운동 등이 있다. ● 좋은
【건강다이제스트 | 인제대 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면역력은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체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신체 내 방어력을 말한다. 이처럼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적어도 여기 소개한 다섯 가지만큼은 꼭 지키도록 하자. 1. 고른 영양 섭취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영양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면역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사스-신종플루-메르스까지… 최근 다양한 형태의 전염병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사람에게 항체가 없어 더욱 더 치명적인 이러한 전염병은 주로 동물과 인간 사이에 전파되는 병원체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파 경로가 복잡하고 다양해 온전히 통제·관리하기가 매우 어렵다. 한 달 이상 지속된 메르스 파동이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4년 에볼라,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