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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초의 밴쿠버 건강칼럼] 두려운 치매 영양소로 다스리자!

    2013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풀향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 두려운 치매?영양소로 다스리자! 노년 인구의 증가와 함께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 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몇 가지 약을 개발했지만 그 증상만을 일부 호전시킬 뿐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음식과 영양물질로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거나 진행속도를 늦출 수는 없을까? 알츠하이머병이란?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은 퇴행성 뇌질환이다. 노화의 과정 속에서 뇌 조직이

  • [명의의 건강비결] 치매 연구의 대가 건국대학교병원 한설희 병원장

    2013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르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치매의 역습을 예감하다! 알츠하이머. 모두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가장 흔한 치매의 한 종류다. 그런데 한설희 원장이 의대생일 때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알츠하이머로 확정된 사람은 없다고 여겼다. 그만큼 당시 치매에 관해서는 깊은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젊은 의사 한설희 원장은 자신의 전문 분야로 치매를 선택했다. 우리보다 고령화가 빠른 일본은 이미

  • [만성병을 이기자] 치매 예방주사 효과 있을까?

    2012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김희진 교수】 【도움말 | 흐린뒤맑음신경과 최성호 원장】 50대 주부 황경순 씨는 치매의 ‘치’자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일 년 전 친정어머니가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치매 초기에는 직접 어머니 병간호를 했고, 나중에는 치매전문 요양병원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 병간호도 힘들긴 했지만 한 살짜리 아기같이 자식에게 짐만 되는 어머니를 보는

  • [김형일의 건강칼럼] 치매·중풍 걱정 없이~ 뇌를 젊게 하는 묘약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업은 애기 삼 년 찾는다는 말이 있다. 애기를 찾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표현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진실로 기억력이 감퇴된 사람이라면 ‘자기가 무엇을 잊어버렸을까?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를 알아보려는 의지조차도 갖지 않게 된다. 본래 사람의 뇌는 기억만을 저장하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 뇌는 보통 140억 개 이상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인간의 모든 희로애락과 생로병사를 관장한다.

  • [특별기획] 자꾸만 ‘깜빡깜빡’ 두려운 치매 똑똑한 예방책

    2010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꽃물호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도움말 |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대한치매학회 이사장)】 【도움말 | 가천의대 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 【도움말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 2월 종영한 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선 이태리가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은 후 가족도 못 알아보는 모습이 실감나게 표현됐다. 중년의 나이에 치매를 앓게 된 태리를 보며 시청자들은 “남의 일 같지 않다”며 초로기 치매에 대한 관심을

  • [이달의 질병] 어느날 갑자기 파킨슨병 현명한 대처법

    2009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잎새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파킨슨병센터 고성범 교수】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치매, 중풍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파킨슨병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파킨슨병은 디스크나 중풍, 관절염 등으로 오인하기 쉬워 적절한 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40대 등 젊은 연령층에서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 [2004년 08월 특집] 치매가 두렵다구요? 미리미리 예방하는 생활 실천법 공개

    2004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젊음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분당서울대학병원 신경정신과 김기웅 교수】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운명을 달리했다. 위대한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그의 죽음 앞에서 전 세계인은 애도를 표했다. 그러나 그의 죽음은 세계 의학계에도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를 남겼다. 치매의 정복이 바로 그것이다. 오랫동안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병으로 고통을 받았던 그를 떠나보내면서 치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