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풀향기호
통권 359호
Hot Issue 6월특집 | 내 몸속 괴물 염증수치 낮추려면… | 허미숙 33 명의의 건강비결 | 망막질환 치료 권위자 누네안과병원 김순현 원장 | 정유경 08 2013년 희망가 | 3cm 폐암 이겨낸 이수영씨 체험담 | 이은혜 12 커버스토리 | <내 딸 서영이>서 깜찍이 간호사로~ 배우 안수민 | 정유경 18 6월의 헬시푸드 | 자연의 맛을 담은 질병 치유식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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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유셀클리닉 염창환 의학박사】 위염, 간염, 식도염, 췌장염,?폐렴, 기관지염, 인후염, 비염,?관절염, 전립선염, 대장염, 구내염….?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병명들이다. 또 누구는 한 번쯤 앓아본 적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나열해 놓고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이 눈에 띈다. 하나같이 ‘염’자가 붙어 있다.?너무도 많은 병명에 ‘염’은 마치 꼬리표처럼 붙어 있다.?왜일까??왜 ‘염’이 붙어 병명이 되었을까??지금부터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필자가 요즘 주목하고 있는 조기사망 원인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다. 이 증상을 가진 남자 성인들이 과도한 음주 후 뇌심혈관계 발작의 불상사를 겪는 경우를 종종 봐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면 중 나타나는 이런 문제들은 건강검진센터가 아니라 집에서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도 명확한 돌연사 검진지표라고 할 수 있다. 돌연사의 연관 인자들 100세 장수의 절대조건은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병이란 무엇인가? 그 해답을 알기 전에 우선 건강하다는 것의 의미부터 먼저 알자. 건강하다는 것은 몸이 균형을 유지하고 환경에 잘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병이란 몸의 균형이 깨지고 조정능력이 상실된 상태, 즉 항상성이 무너진 것이다. 우리 몸은 세포가 복잡하게 얽혀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만약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 가장 쉬운 방법은 눈을 따뜻한 물로 비비면서 씻는 것이다. 요즘에는 주름 예방 때문에 찬물로 세수를 하는 사람이 많다. 만약 주름살이 걱정된다면 따뜻한 물수건이라도 눈에 올려놓자. 눈의 통증이 한결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하염없이 맞장구만 쳤다. ‘맞아요!’ ‘그래요!’ ‘저도요!’를 연발했다. 환자 맞춤 망막치료를 하기로 유명한 누네안과병원 김순현 원장다웠다.
【건강다이제스트 | 대구 코넬 비뇨기과 이영진 원장】 매력남의 조건 1 -?침실에서는 바람둥이가 되자!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 10명 중 6명이 “여자를 한 번도 사귀어본 적 없는 남자보다 바람둥이가 낫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아는 바람둥이 남자’ vs ‘여자를 한 번도 사귀어 본 적 없는 숙맥 남자’라는 질문에 여성 응답자의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살 수 있다는 신념 앞에서는 암세포도 꼼짝 못합니다” 평생 담배도 피우지 않았던 사람. 나이 예순에도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건강만큼은 자신 있었다는 사람. 그런데 어느 날 느닷없이 폐암 진단을 받았던 사람. 부산에 사는 이수영 씨(69세)는 도무지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억울했다. 원망도 해봤다. 그랬던 그가 지금은 오히려 축복이 됐다며 고마워한다. 정확한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꽃피는 봄만 되면 유독 심해지는 증상 알레르기 비염.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는 고질병이어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 원칙은 크게 세 가지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을 멀리하고, 약물과 알레르기 감소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그 중에서 과민원이 되는 알레르겐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은 치료의 출발점이 된다. 내가 사는 생활환경에서 알레르겐과의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연세팜스클리닉 미아점 김혜연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 당뇨병 환자라면 끊임없이 드는 고민이 있을 것이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가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혈당을 올리고 내리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이 간, 근육, 지방조직에서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다.
【건강다이제스트 |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 두려운 치매?영양소로 다스리자! 노년 인구의 증가와 함께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 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몇 가지 약을 개발했지만 그 증상만을 일부 호전시킬 뿐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음식과 영양물질로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거나 진행속도를 늦출 수는 없을까? 알츠하이머병이란?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은 퇴행성 뇌질환이다. 노화의 과정 속에서 뇌 조직이
*띠로 보는 대략적 운세이니 참조하는 지혜로 삼고 평소에 맑은 음식을 섭취하고 긍정적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운명을 창조하세요! 우리 모두는 각각의 향기를 갖고 있는 고귀한 존재라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12ji-1쥐(子)띠 : 구설, 모략, 배신, 빚독촉이 심해진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병 환자는 조심하라. ● 36년생 : 건강, 세금문제, 빚 등으로 고민이 발생하는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밀순생즙은 건강한 노후 만들어준 우리집 비밀병기에요” 젊어서부터 고생을 너무 많이 한 때문일까? 조금 살만해지자 건강이 발목을 잡았다. 지방간, 과민성비염까지…. 하지만 약 대신 색다른 방법으로 이들 질병과 유쾌한 대결을 벌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김종남 씨(70세)가 바로 그 주인공. 한때 440까지 치솟았던 지방간 수치를 정상으로 끌어내렸고, 과민성비염과는 친구처럼 잘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