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체험기] 간암 말기 극복한 문효진 씨
2004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젊음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하루 세 끼 바보죽이 3개월 시한부 인생 되살렸어요” ”간암 말기 그리고 남은 3개월의 생…. 어느 것 하나 진실로 다가오지 않았다. 살고 싶었다. 나는 정말 살고 싶었다.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살기 위해 많은 것을 끊어 버렸다. 그리고 나는 지금 이렇게 살아 있다.” 철저한 식이요법과 삶에 대한 의욕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