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통권 243호
독자편지 | 8 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10 10월 특집 / 25세 이후 여드름 뿌리를 뽑자 10월 특집 | 25세 이후 여드름 뿌리를 뽑자 | 허미숙 33 커버스토리 | 안개꽃을 담은 신세대 유망주 탤런트 이채연 | 이수희 14 이달의 에세이 | 마음의 불황에서 탈출하는 법 | 강대호 16 이달의 건강요리 | 버섯의 맛있는
건강
독자편지 | 8 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10 10월 특집 / 25세 이후 여드름 뿌리를 뽑자 10월 특집 | 25세 이후 여드름 뿌리를 뽑자 | 허미숙 33 커버스토리 | 안개꽃을 담은 신세대 유망주 탤런트 이채연 | 이수희 14 이달의 에세이 | 마음의 불황에서 탈출하는 법 | 강대호 16 이달의 건강요리 | 버섯의 맛있는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한국요가회 김현수 회장】 【모델 | 문경아 요가 강사, 백승철 요가 강사】 사람은 서서 생활을 하고 허리를 중심으로 모든 운동이 이루어진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요추의 기능 때문이다. 요추는 다섯마디로 되어 있는데 앞으로 구부리거나 뒤로 넘길 때는 다섯마디 중에서 1번과 5번이 운동을 한다. 또 몸을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기울일 때는
【건강다이제스트 | 루 파제(섹스전문가)】 감미롭고 자극적인 키스만큼 여자를 흥분시키는 것은 없다. 촉촉이 젖은 입술로 퍼붓는 키스든, 가벼운 입맞춤이든, 오래오래 이어지는 키스든, 모든 키스에는 여자를 무릎 꿇게 만들 강력한 힘이 숨어 있다. 여성을 위한 성 세미나에서 관찰한 바에 의하면 멋진 남자를 가려내는 최고의 척도는 바로 멋진 키스다. 플로리다의 한 그래픽 디자이너는 이렇게 말했다. ”키스야말로 내 안의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도움말·요리 | 요리연구가 박희순 원장】 최고의 건강식품이라 알려져 있는 버섯. 그러나 버섯이 건강에 좋은 것은 알지만 의외로 버섯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버섯 특유의 입에서 미끄러지는 듯한 감촉이 조금 꺼림칙하다거나,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는 이유 때문이다. 가을에 최고로 맛있는 버섯을 기존의 모습에서 조금 변신시키는 요리법을 알아본다. 쫄깃한 씹는 맛에 밥 한
[커버스토리] 안개꽃을 담은 신세대 유망주 탤런트 이채연 | 이수희 14
【건강다이제스트 | 이수희 기자】 “욕심의 끈 놓아버리니 암이 물러가네요” 단순 섬유성낭종이 경화되면서 유방암으로 진행, 절제술을 받아야 했던 박경희 씨. 계획된 인생을 접고 단지 ”살아남는 것’만을 목표로 투병생활을 시작했던 그녀가 담당의에게 물었다. “선생님 저 우리 아들 장가 갈 때까지 살아요?” “그럼.” “그러면 장가가서 손주 볼 때까지 살아요?” “살지.”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고 있는 박경희 씨를 만났다. 2001년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놀라운 약효를 지닌 식초, 식초 중에서도 효과 최고인 과실초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모았다! 식초는 식욕과 풍미,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고 살과 피를 깨끗이 하며 흡수하기 쉬운 양질의 영양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좀더 알게 쉽게 설명하면 ▶식초는 타액을 왕성하게 분비시키고 ▶위액을 보통 때보다도 2배 이상이나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드림피부과 이호균 박사】 【도움말 | 삼정한의원 신광호 박사】 【도움말 | 문제성 피부연구가 이금희 원장】 ?올해 서른 다섯 살 노처녀 L씨의 고민은 한 가지 뿐이다. 시집을 가고 싶은 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벌고 싶은 것도 아니다. 다만 고등학교 때부터 나기 시작한 여드름의 뿌리를 뽑는 것이다. 정말 지긋지긋한 세월이었다. 고등학교를 입학할
【건강다이제스트 | 이수희 기자】 【도움말 | 혜당 한방병원 제8내과 박종혁 부장】 가을은 갖가지 오곡백과가 풍성해 건강을 다지기에 좋은 계절이다. 또 가을에 수확하는 오곡백과는 많은 질병을 예방·치료하는 데 효과가 크다. 여름내 잃었던 체력을 회복하고 추운 겨울에 대비해서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가을제철 식품을 소개한다. 가을은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어 수확되는 계절이다. 말 그대로 곡식에서부터 과일까지 만가지 열매가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