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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통권 249호

    독자편지 | 8 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10 4월특집 | 까칠까칠 봄철 피부 채소ㆍ과일에 맡겨봐! 4월특집 | 까칠까칠 봄철 피부 채소ㆍ과일에 맡겨봐! | 허미숙 33 커버스토리 | 통통 튀는 매력이 싱그럽다! 팔방미인 노현희 | 지영아 16 이달의 에세이 | 피나는 노력없이 행운은 없다! | 앤드류 우드 18 이달의 건강요리 | 당뇨병 이기는 건강요리

  • [건강요리] 당뇨병 이기는 건강요리 4가지

    200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도움말·요리 | 요리연구가 박희순 원장】 당뇨병은 일단 걸리고 나면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관리가 필요한 질병이기도 하다. 어떤 질병보다도 식생활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 당뇨병에 좋은 요리에 대해 알아본다. 녹두 성분이 당뇨병 개선에 도움 – 청포묵 야채샐러드 【재료】 청포묵, 홍피망, 청피망, 노란 피망, 해삼, 샐러리 【만드는 법】 1. 청포묵은 채 썰어서

  • [투병체험기] 대장암 이겨낸 주재경 씨 인생고백

    200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암환자라는 생각을 버리니 암도 달아나더군요” 순천(順天), 하늘의 도리에 따른다는 지명을 가진 도시. 그곳에 살고 있는 주재경 씨는 지명처럼 삶을 사는 사람이다. 누구에게 해 한 번 끼친 적 없을 것 같은 순한 얼굴로 대장암도 고개를 숙이게 만든 주재경 씨의 투병이야기를 들어본다. 주재경 씨는 마흔 여덟의 가장이다. 눈에 애교가 묻어나는 예쁜 부인과 딸

  • [요가건강법] 나른나른 춘곤증 쫓는 요가 체조 4가지

    200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30p

    【건강다이제스트 | 최윤석(은영요가클리닉 원장)】 흔히들 봄을 약동의 계절이라고 한다. 그런데 왠지 따스한 햇살에 심신이 노곤노곤 무기력해지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병든 닭처럼 잠이 쏟아지고 덕지덕지 붙어있는 피곤은 떨어질 줄 모른다. 이럴 경우 단 10분의 투자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건강법이 바로 요가 체조법이다. 나른나른 춘곤증을 한방에 확 날려버리는 요가 동작 4가지를 소개한다. 동작 ① 심신안정호흡

  • [2004년 04월 특집] 까칠까칠 봄철 피부 채소·과일에 맡겨봐!

    200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양해원 박사 (삼성 OK한의원 원장, 의학박사)】 봄기운이 쭈빗쭈빗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불어오는 봄바람도 싱그럽다. 그러나 겨울을 몰아낸 봄바람은 피부 미용의 적이다. 건조한 봄바람이 피부를 거칠게 하고 지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자, 그렇다면 화사한 봄날, 우리 피부도 싱그런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봄맞이정보] 향긋향긋 봄나물 약이야? 음식이야?

    200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115p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봄이 오면 자연은 향연을 벌인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이 움트는 계절, 그러나 유독 입맛이 없고 기운이 축축 처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최고의 처방은 바로 봄나물. 봄나물로 입맛과 건강을 모두 챙겨보자. 위와 장에 좋은 냉이 봄나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냉이는 그 향긋하고 독특한 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 특히

  • [박철균의 이달의 특선] 팽창력 쑥쑥 높이는 강한 남성 훈련법

    200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118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박철균】 실전에서 강해지는 법① 귀두를 단련시키는 냉·온수 마사지를 실시한다 박력이 넘쳐 보이는 귀두는 흥분을 가중시킨다. 예부터 페니스는 첫째가 검은색, 둘째가 보라색이라고 했다. 이런 귀두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끈기가 필요하다. 적어도 3~4개월은 계속해야 한다. 하는 요령은 간단하다. 우선 얼음을 띄운 냉수와 약간 뜨거운 온수를 다른 그릇에 준비한다. 그런 다음 페니스를 마사지해서

  • [안현필 건강교실] 보리와 친하면 건강이 보인다 – 공해독 녹이는 이 시대 최고의 건강식

    200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176p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그 옛날 시골의 가난뱅이들은 콩보리밥으로 끼니를 대신했다. 그러면서 흰 쌀밥을 먹는 도시인들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알고보니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보리와 콩은 왕과 왕비이고, 백미는 거지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보리는 무공해 식품이다. 벌레가 없는 엄동설한에 왕성하게 자라기 때문이다. 소화 또한 잘 된다. 흰 쌀밥의 소화시간은 2시간 45분인데 반해 보리밥은 놀랍게도 불과 45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