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피플] 도시농부 2인방의 집에서 텃밭 가꾸기
201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13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시농부가 늘어가고 있다. 푸드(food)와 가드닝(Gardening)을 합한 푸드닝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성황이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갈증은 농사 초보를 ‘반농사꾼’으로 만들고 있다. 그중에서 쉽게 푸드닝을 시작할 수 있는 곳은 단연 집안이다. 특히 볕이 잘 들어오는 베란다나 옥상은 최적의 장소이다. 무엇을 심고, 언제 심고, 어떻게 가꾸면 실패를 방지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을 푸드닝족을 자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