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건강피플] 도시농부 2인방의 집에서 텃밭 가꾸기

    201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13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시농부가 늘어가고 있다. 푸드(food)와 가드닝(Gardening)을 합한 푸드닝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성황이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갈증은 농사 초보를 ‘반농사꾼’으로 만들고 있다. 그중에서 쉽게 푸드닝을 시작할 수 있는 곳은 단연 집안이다. 특히 볕이 잘 들어오는 베란다나 옥상은 최적의 장소이다. 무엇을 심고, 언제 심고, 어떻게 가꾸면 실패를 방지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을 푸드닝족을 자처한

  • [명의 초대석] ‘스마트 암검사’ 개발 서울대 의대 병리학과 김철우 명예교수

    2017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의 기세가 무섭다. 너도나도 암 환자란다. 부동의 사망원인 1위도 암이다. 암에 걸리지 않는다면 남녀 모두 평균수명 80세를 사는 것이 그리 힘든 일도 아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암은 지금 우리 모두에게 우환덩어리다. ‘혹시 나도?’ 다들 전전긍긍이다. 서울대 의대 병리학과 김철우 명예교수가 핫피플이 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혈액 10cc로 6대 암의 위험도를

  • [건강피플] 조루 치료에 올인~ 한의사 이정택 원장

    201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동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치료약도 신통찮다. 수술을 해도 재발하기 일쑤다. 그래서 쉬쉬하며 남모를 가슴앓이를 해야 하는 질병. 조루다. 너무 빨라서 절망을 안겨주는 병이다. 이러한 조루 극복에 도전장을 낸 한의사가 있어 화제다. 지난 10년간 1800여 명의 방대한 임상 케이스는 혀를 내두르게 한다. 폭넓은 임상 경험을 무기로 특허처방까지 개발해 조루 치료에 독보적인 존재로 통한다. 이정택 한의사가 그

  • [건강정보] 림프종 4기 극복한 김영환 씨와 그의 아내 채정란 씨 이야기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주사실 앞에서 딸의 유방암 항암치료가 끝나길 기다리던 한 남자가 있었다. 그로부터 일 년 후, 그 남자는 딸이 항암치료를 받던 그곳에서 자신도 항암치료를 받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한다. 다시 2년이 지난 지금, 그 남자는 이제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이 아니다. 기적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림프종 4기를 진단받고도 완치 판정을 받아 건강하게 새 인생을 살고

  • [건강피플] 옻나무 추출물로 만든 한방 암치료제 치종단·치종탕 개발자 박상채 원장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처음부터 통합의학적 접근, 암 치료율 높이는 비결입니다” 한방 암치료제로 알려진 넥시아를 두고 찬반양론이 뜨겁다. 과학적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비판하는 세력에 넥시아 복용 후 5년 암 생존자 명단이 맞대응을 하면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넥시아에 희망을 걸고 있는 암 환자들도 적지 않다.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 게 없다는데 죽음만

  • [건강피플] 어깨·무릎 통증 해결사 김재훈 대표원장 “어깨·무릎 살리는 치료로 스타의사 인기~”

    2016년 12월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어깨·무릎 살리는 치료로 스타의사로 인기~” “아이고 어깨야!” “아이고 무릎이야!” 나이 들면 누구나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쓰면 쓸수록 닳고 약해지는 것이 어깨관절이고, 또 무릎관절인 탓이다. 그래서 노년기를 위협하는 최대 복병은 관절질환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의학계도 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새로운 치료기법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바른마디병원 김재훈 대표원장이

  • [건강피플] 줄줄이 이어진 병마의 사슬을 끊어낸 건강독서문화연구소 백용학 소장

    2016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건강 책을 순서대로 읽으면 누구나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 똥을 달고 다니는 아이였다. 똥을 못 쌌다. 장이 안 움직였다. 수시로 항문에다 주사기로 비눗물을 넣었다. 그래야 똥을 눌 수 있었다. 그래서였을까? 크고 작은 병마가 줄줄이 이어졌다. 늘 아팠다. 소화장애, 변비, 장무력증은 달고 살았다. 폐기흉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적도 여러 번이었다.

  • [화제의 인물] 심부체온 1도 높이기 전도사 (주)메덱스힐링 김경동 대표이사

    2016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영글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심부체온 1도 올리기는 일라이트로 해결됩니다” 운명이었을까? 우연한 계기에 삶의 목표가 되어버린 일! 숱한 시행착오도 겪었다. 죽도록 고생도 했다고 한다. 그래도 결코 포기할 수 없었다. 우리 몸의 심부체온 1도를 올려서 건강혁명을 꿈꾸는 사람! ㈜메덱스힐링 김경동 대표이사(55세)가 건강업계의 핫피플이 되고 있는 이유다. 우리 몸의 심부체온 1도 올리기는 우리의 건강문화를 새롭게 바꿀 혁명적인 일로

  • [건강피플] 건강다이제스트와의 긴 인연을 고마워하는 열렬 애독자 최도식 씨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건강다이제스트 | 최도식(애독자)】 지난 5월16일, 제법 두툼한 봉투가 편집국에 도착했다. 발신인은 대전에 사는 최도식 씨로 되어 있었다. ‘독자 분 중의 한 분인가 보다.’했다. 그러나 봉투를 열어보곤 깜짝 놀랐다. 스스로를 열렬 애독자라고 밝힌 최도식 씨가 한 자 한 자 타이핑해서 보낸 글은 한 달에 한 번씩 피를 말리던 원고마감 스트레스도 한순간에 날려버렸다. 최고의

  • [건강피플] 건강다이제스트 열렬팬 최도식 씨가 추천하는 “날마다 실천하면 좋은 건강생활 습관들”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 【건강다이제스트 | 최도식 애독자】 최도식 씨는 “그동안 건강다이제스트에서 소개된 건강법을 하나하나 실천해 본 결과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건강법은?5가지 생활습관”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한다. PART 1. 일어나자마자 하면 좋은 건강생활 습관들? 최도식 씨는 “일찍 일어나면 건강과 행운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또 “아침 햇볕은 보약과도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기상 시부터 건강을 위한 실천을 해야 한다.

  • [건강피플] 굿바이 아토피 전도사 최민희 전 의원의 별난 삶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김선영 기자】 “황금빛 똥을 누는 자연건강법 아토피 해결사 될 수 있어요” <말>지 1호 기자, 언론개혁 시민운동, 자연건강법 전도사, 소설가, 정치개혁운동, 그리고 국회의원까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민희 씨의 이력은 예사롭지 않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서 <성난 휠체어>라는 단편소설로 등단도 했다. 작품 활동을 했으나 시민운동, 언론개혁 운동을 하다 보니 사색하며 글 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황금빛

  • [건강피플] 10년 고통의 사슬 공황장애 탈출한 박희열 씨 체험담

    201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선영 기자】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연으로 눈을 돌리면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라는 병명조차 생소했던 1997년 10월 어느 날! 당시 서른 한 살이었던 박희열 씨(50세)는 엄청난 두려움과 공포를 느껴야 했다. 특별한 사건이나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다른 날과 같이 평범하게 시작된 날이었고, 여느 날과 특별히 다른 점도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저수지 둑이 터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