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생생희망가] 성형외과 의사에서 화가로~! 암을 이긴 의사 서석환 화백

    2015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봄꽃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2007년 8월, 방광암 판정! 2008년 4월, 전립선암 진단! 그럼에도 시련은 또 다른 재능의 발견이었다고 말하는 사람! 명문대 출신의 성형외과 전문의에서 이제는 화가로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 서울 서초구에 사는 서석환 화백(66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두 번의 수술 후에도 재발 없이 5년을 거뜬히 이겨내고 화가로서 제2의 인생에도 성공한 그만의 노하우는 과연 뭘까?

  • [노성훈 교수의 건강제안] 위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은 “규칙적인 식사, 소식, 맵고 짠 음식 피하세요”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노성훈 교수】 위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이때 그 핵심이 되는 지침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규칙적인 식사 ▶소식 ▶맵고 짠 음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규칙적인 식사는 위 운동과 기능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먹는 방법에서 강조되는 것은 소식입니다. “위장의 8할만 채우면 장수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소식은 소화기를 편하게

  • [명의의 건강제안] 혈관 건강을 위한 추천 습관은 “하루 20~30분 유산소 운동은 꼭 하세요”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13p

    【건강다이제스트 |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혈관외과를 진료하다 보니 저의 관심사는 언제나 혈관 건강입니다. 실제로 건강의 핵심은 혈관이 건강한 것에 좌우되기도 합니다. 혈관이 건강해야 전신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잘 되고 노폐물 또한 원활히 배출되어 모든 조직이 건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바로미터가 됩니다. 그렇다면 혈관이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명의의 건강제안]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은 “틈나는 대로 걸으세요”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인제대 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들은 운동량이 적은 현대인의 생활양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운동이든지 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유산소 운동, 그중에서도 걷기는 특히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운동입니다. 걷기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근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 [명의의 건강제안]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은 “항상 몸을 빨리 움직이세요”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15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저의 가장 중요한 좋은 건강습관은 “항상 몸을 빨리 움직여라.”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액순환이 잘 되고 살이 안 찌고 치매에 안 걸리는 생활습관입니다. 몸을 잘 안 움직이는 굼벵이 생활은 혈액순환을 잘 안 되게 만들고, 살이 찌게 만들며, 두뇌도 둔해져서 건망증이나 치매가 잘 생기게 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짬짬이 스트레칭을

  • [명의의 건강비결] 폐암 환자들의 희망지기 원자력병원 흉부외과 백희종 박사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17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폐암 수술 후 21년째 장기 생존하고 있는 사람이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는 사람! 아무리 바빠도 일 년에 두 번은 폐암 수술 환자들과 꼭 산행을 떠나는 사람! 그래서 사망률 높기로 악명 높은 폐암에 걸려도 사는 암의 기적을 만드는 데 일조를 하고 있는 사람! 원자력병원 흉부외과 백희종 박사(56세)는 추종자가 참 많은 사람이다. 폐암 환자들의

  • [생생희망가] 폐암 수술 후 21년 장기 생존자 김헌삼 씨 체험고백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저를 살린 최고의 항암제는 산입니다” 1994년 8월,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던 사람! 그래서 오른쪽 폐를 절단해야 했던 사람!? 그런데 그런 몸으로 21년을 살아온 사람! 그래서 수많은 폐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는 사람! 경기도 평택에 사는 김헌삼 씨(77세)는 지금 새로운 기적을 써내려가고 있는 주인공이다. 폐암 수술 후 21년이란 장기 생존의 새

  • [2015년 03월 특집] 건강 100세를 결정하는 사소한 장수습관 13가지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32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이 있다. 또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도 있다.?아주 작고 사소한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말이다. 이 말은 건강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작고 사소한 건강습관 하나가 중년의 건강, 노년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을 지켜줄 특별한 것, 엄청난 것만을 찾으려 하지 말고,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2 – 일주일에 한 번 몸무게와 허리둘레 재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34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내분비내과 김은희 교수】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심혈관질환, 암 유발 및 사망률을 높이는 중요한 위험인자로 꼽히고 있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내분비내과 김은희 교수는 “허리둘레는 복부비만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이므로 비만 관리에 있어서 몸무게뿐만 아니라 허리둘레를 같이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복부의 과도한 지방은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3 –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혈압 재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35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신경과 김미정 교수】 고혈압은 가장 흔한 순환기 질환으로 오랫동안 지속되면 심장, 뇌, 혈관, 신장, 눈 등의 표적 장기 손상과 합병증을 일으키고 사망률을 높인다. 그러나 고혈압을 치료하면 뇌졸중, 심부전증, 심근경색증 등 전체 심혈관계 질환을 3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신경과 김미정 교수는 “고혈압은 합병증을 일으키기 전까지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4 – 반드시 금연하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36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호흡기내과 정영주 교수】 백해무익한 흡연. 그래서 반대로 금연을 하면 유익한 점이 매우 많다. 하루만 금연해도 혈액 속 일산화탄소의 양이 줄어 정상으로 돌아오고, 3일 이내에 후각과 미각을 제대로 느끼게 되며, 폐활량이 늘기 시작한다. 1년 금연을 하면 심근경색의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지고, 50세 이전에 금연하면 흡연자보다 향후 15년간 사망위험이 반으로 감소하며,

  • [2015년 03월 특집] 사소한 장수습관5 – 되도록 절주하기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37p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신경과 김미정 교수】 알코올은 높은 열량(7.1kcal/g)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잉여 에너지로 작용하고, 식사시간이 길어져 음식 섭취량이 늘고, 안주로 인해 지속적인 지방 섭취가 증가해 결국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혈압 상승,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당대사 장애, 중성지방 상승,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