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성형외과 의사에서 화가로~! 암을 이긴 의사 서석환 화백
2015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봄꽃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2007년 8월, 방광암 판정! 2008년 4월, 전립선암 진단! 그럼에도 시련은 또 다른 재능의 발견이었다고 말하는 사람! 명문대 출신의 성형외과 전문의에서 이제는 화가로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 서울 서초구에 사는 서석환 화백(66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두 번의 수술 후에도 재발 없이 5년을 거뜬히 이겨내고 화가로서 제2의 인생에도 성공한 그만의 노하우는 과연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