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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7월 특집] 암을 부르는 식이요법, 암을 고치는 식이요법
2004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웰빙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제세한의원 이승혁 박사】 전북 무주군에 사는 최모 씨(62세)에게는 요즘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 자칫 그의 인생에서 잃어버릴 수도 있었던 나날이기 때문이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청천벽력과도 같은 선고 앞에서 그는 삶의 희망을 포기했었다. 간암 말기 진단, 그리고 곧 이어진 수술…. 그러나 수술대 앞에 섰던 의료진들은 그냥 덮을 수밖에 없었다. 이미 손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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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체험기] 백혈병 물리친 12살 태식이의 희망보고서
2004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친구들과 뛰어 노는 게 제일 좋아요” 한창 어리광부리며 떼를 쓸 나이인 6살에 백혈병 선고를 받은 김태식 군. 단란한 4가족의 막내로 온가족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태식이의 백혈병 선고에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는 어머니 윤현애 씨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찡해온다고 회고한다 어린 아들을 살리기 위한 어머니의 끊임없는 정성과 사랑. 그런 어머니의 정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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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눈에 띄는 걸~ 신인탤런트 이옥정 | 지영아 16
2004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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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체험기] 간암 진단, 그리고 4번의 재발 이겨낸 최규석 씨 투병담
2004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약동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유기농 채소와 명상은 완쾌 도와준 일등공신이에요” 부부는 닮아간다고 했던가? 슬며시 꺼낸 마음고생이란 말에 대해 “그런 얘기는 하지 말지요. 이 사람도 나도 힘들었지만 한 번도 내색하지 않았어요. 그게 서로를 약하게 만드는 일이거든요.”라며 같은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최규석 씨와 이화자 씨. 간암과 4번의 재발을 이겨낸 닮은꼴 부부의 투병담을 들어본다. 암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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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5월 특집] 봄바다에서 건진 최고 건강식, 병 고치는 해초 건강법
2004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약동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경복과학대학 정세체 교수】 올 봄에는 봄바다에서 건져낸 해초류로 일년 건강을 다져보자. 상큼, 짭조롬한 해초류는 이 시대 최고의 건강식이기 때문이다.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을 바로잡을 확실한 대안이라는 게 경복과학대학 정세체 교수의 주장이다. 그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자, 지금부터 해초류의 놀라운 효능에 대한 정 교수의 명쾌한 이론을 들어보자. 영양의 불균형이 병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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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5월 특집] 신토불이 구급약 병 고치는 봄약초 활용법
2004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약동호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도움말 | 보화당 한의원 김덕종 박사】 봄이 주는 생명력은 실로 놀랍다. 그 중에서도 산천에 널려 있는 봄약초는 항생제로 찌든 우리의 몸에 자연의 원기를 불어넣어 준다. 봄약초를 이용한 신토불이 가정 구급약의 활용법을 알아본다. 봄약초를 가정 구급약으로’라는 말을 들으면, 심마니들처럼 옷을 입고 험한 계곡과 산허리를 탐험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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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개성파 연기자로 변신 꿈꾼다! 탤런트 임경옥(임채원)
2004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약동호 16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통통 튀는 대발이 동생 ‘성실’이, ‘장미와 콩나물’에서 연하남과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애교있는 넷째 며느리로 출연해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줬던 임경옥(임채원) 씨. 기자 역시 그녀를 통통 튀고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조용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의 배우였다. “드라마에서 청순한 역할도 많이 했는데 그런 모습보다 활발한 성격으로 연기했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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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탤런트 노현희
200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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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체험기] 대장암 이겨낸 주재경 씨 인생고백
200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암환자라는 생각을 버리니 암도 달아나더군요” 순천(順天), 하늘의 도리에 따른다는 지명을 가진 도시. 그곳에 살고 있는 주재경 씨는 지명처럼 삶을 사는 사람이다. 누구에게 해 한 번 끼친 적 없을 것 같은 순한 얼굴로 대장암도 고개를 숙이게 만든 주재경 씨의 투병이야기를 들어본다. 주재경 씨는 마흔 여덟의 가장이다. 눈에 애교가 묻어나는 예쁜 부인과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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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4월 특집] 까칠까칠 봄철 피부 채소·과일에 맡겨봐!
200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양해원 박사 (삼성 OK한의원 원장, 의학박사)】 봄기운이 쭈빗쭈빗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불어오는 봄바람도 싱그럽다. 그러나 겨울을 몰아낸 봄바람은 피부 미용의 적이다. 건조한 봄바람이 피부를 거칠게 하고 지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자, 그렇다면 화사한 봄날, 우리 피부도 싱그런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