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약동호
통권 250호
독자편지 | 8 건강전선 | 10 5월특집 – 봄맞이 특선 2가지 5월특집 | 병 고치는 해초 건강법 | 허미숙? 34 5월특집 | 병 고치는 봄약초 활용법 | 양미경 42 커버스토리 | 개성파 연기자로 변신 꿈꾸는 탤런트 임채원(임경옥) | 지영아 16 이달의 에세이 | 아침의 5분 사색이 성공을 결정한다 | 이정환 18 이달의 건강요리 | 요통
건강
독자편지 | 8 건강전선 | 10 5월특집 – 봄맞이 특선 2가지 5월특집 | 병 고치는 해초 건강법 | 허미숙? 34 5월특집 | 병 고치는 봄약초 활용법 | 양미경 42 커버스토리 | 개성파 연기자로 변신 꿈꾸는 탤런트 임채원(임경옥) | 지영아 16 이달의 에세이 | 아침의 5분 사색이 성공을 결정한다 | 이정환 18 이달의 건강요리 | 요통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도움말·요리 | 요리연구가 박희순 원장】 요통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즉, 뼈의 비뚤어짐과 디스크의 탈출 등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찬기운이나 습한 기운이 몸을 상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단순히 허리를 삐어도 올 수 있으며 변비나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오는 경우도 있다. 또 심리적으로 좋지 않은 때도 올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에
【건강다이제스트 | 최윤석(은영요가클리닉 원장)】 건조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 경우 손쉬운 요가동작으로 촉촉 피부, 탱탱 피부 가꾸는 요령을 은영요가클리닉 최윤석 원장으로부터 들어본다. 동작 ① 교호호흡 <하는방법> 둘째, 셋째 손가락을 구부려서 엄지손가락 뿌리에 닿게 하고 엄지로는 오른쪽 코를 막고 약지와 소지로 왼쪽 코를 막는다. 왼쪽 코를 열고 흡식한 다음에 양쪽
【건강다이제스트 | 유승원한의원 유승원 박사】 인생 사십이 고비라는 말이 있다. 맥없는 무너지는 가장들이 많다는 얘기다. 그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을 보강함과 동시에 정력 증진을 위한 활력소를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을 보하면서 막강 스태미너를 높일 수 있는 직장인 정력증강 방법을 소개한다. 30~40대 직장인들의 정력이 날로 약해지고 있다고 하여 경각심이 높다. 정확한 통계 수치는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유기농 채소와 명상은 완쾌 도와준 일등공신이에요” 부부는 닮아간다고 했던가? 슬며시 꺼낸 마음고생이란 말에 대해 “그런 얘기는 하지 말지요. 이 사람도 나도 힘들었지만 한 번도 내색하지 않았어요. 그게 서로를 약하게 만드는 일이거든요.”라며 같은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최규석 씨와 이화자 씨. 간암과 4번의 재발을 이겨낸 닮은꼴 부부의 투병담을 들어본다. 암에 걸린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언 땅을 헤집고 이른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쑥’이다. 단군신화에도 그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쑥은 한마디로 말해 “약임과 동시에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쑥은 연기, 증기, 즙, 냄새 모두 약효가 있다. 쑥을 태워서 그 연기를 몸 속에 흡입시키는 뜸을 뜨는 일, 혹은 그 즙을 피부에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경복과학대학 정세체 교수】 올 봄에는 봄바다에서 건져낸 해초류로 일년 건강을 다져보자. 상큼, 짭조롬한 해초류는 이 시대 최고의 건강식이기 때문이다.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을 바로잡을 확실한 대안이라는 게 경복과학대학 정세체 교수의 주장이다. 그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자, 지금부터 해초류의 놀라운 효능에 대한 정 교수의 명쾌한 이론을 들어보자. 영양의 불균형이 병을 만든다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도움말 | 보화당 한의원 김덕종 박사】 봄이 주는 생명력은 실로 놀랍다. 그 중에서도 산천에 널려 있는 봄약초는 항생제로 찌든 우리의 몸에 자연의 원기를 불어넣어 준다. 봄약초를 이용한 신토불이 가정 구급약의 활용법을 알아본다. 봄약초를 가정 구급약으로’라는 말을 들으면, 심마니들처럼 옷을 입고 험한 계곡과 산허리를 탐험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이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통통 튀는 대발이 동생 ‘성실’이, ‘장미와 콩나물’에서 연하남과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애교있는 넷째 며느리로 출연해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줬던 임경옥(임채원) 씨. 기자 역시 그녀를 통통 튀고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조용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의 배우였다. “드라마에서 청순한 역할도 많이 했는데 그런 모습보다 활발한 성격으로 연기했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