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약동호
통권 331호
이달의 핫이슈 2월 특집|저체온증 훌훌~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불쑥불쑥~ 열등감 훌훌~ 벗어나자 | 이무석 10 명의의 건강비결 |국민 비만 주치의 강재헌 교수 | 정유경 14 이달의 건강피플| 국내 1호 인상학 박사 주선희 교수 | 이정희 18 이달의 건강요리|하루 한 끼 자연식으로 내 몸을 살리자 | 민형기 22 신년특별기획|내 얼굴의 건강
건강
이달의 핫이슈 2월 특집|저체온증 훌훌~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불쑥불쑥~ 열등감 훌훌~ 벗어나자 | 이무석 10 명의의 건강비결 |국민 비만 주치의 강재헌 교수 | 정유경 14 이달의 건강피플| 국내 1호 인상학 박사 주선희 교수 | 이정희 18 이달의 건강요리|하루 한 끼 자연식으로 내 몸을 살리자 | 민형기 22 신년특별기획|내 얼굴의 건강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인상관리가 곧 건강관리입니다” 국내 1호 인상학 박사, 1만여 번이 넘는 강연, 정ㆍ재계의 특강 쇄도…. 수많은 기업체와 관공서에서 우선순위로 찾는 특급강사 주선희 교수(원광디지털대 얼굴경영학과)를 지칭하는 말이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뽑은 명강사풀 추천순위 ‘톱10’에도 올라올 정도로 유명하다. 요즘 들어 직원을 채용할 때 인상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흐름도 한국기업교육협회 고문을 지낸 바 있는 그녀의 역할이 크다고들 말한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도움말 |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 조자원 교수】 입속 건강에서 치아와 더불어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혀에 대한 이해다. 혀는 입속 질병을 감지하는 레이더 역할을 한다. 혀의 색깔과 촉감 등에 나타나는 변화를 관찰하면 내 몸속 상태를 정확히 짚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혀는 내 몸속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혀는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도움말 |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고홍섭 교수】 입속 건강을 다루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입냄새다. 의학용어로 구취라고도 한다. 구취는 비록 치명적인 질환도 아니고 아프지도 않지만 정작 당사자가 겪는 괴로움은 실로 크다. 행여 자신의 입냄새 때문에 상대방이 불쾌하게 여길까봐 자신 있게 대화에 나서지도 못한다. 심하면 대인기피증까지 초래한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고홍섭 교수는
2011년 새해에는 내 얼굴에 숨어있는 건강비밀을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요? 눈, 코, 입 건강법이 바로 그것입니다. 내 얼굴을 이루고 있는 이들 세 기관은 내 몸 건강의 산실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밝게 빛나는 눈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명의 기를 받아들이는 코는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생명의 자양분을 받아들이는 입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2011년 새해를 맞아 마련한 선물, 내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 초등학생인 종우(9세ㆍ서울 동대문구)의 별명은 킁킁이다. 자주 코를 킁킁대다보니 친구들한테 킁킁이라고 놀림을 받는다. 친구들은 종우에게 종종 콧물 좀 먹지 말라고, 더럽다고 말했다. 부모는 의기소침해진 종우를 데리고 병원에 가 보았다. 결과는 축농증이었다. 콧속에 늘 콧물이 차 있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킁킁, 컹컹거리며 다닌 것이다. 가래를 뱉으려 해도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입은 내 몸속 건강을 대변하는 기관이다. 행여 내 몸의 컨디션이 나쁘거나 영양상태가 불량하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은 내 몸의 건강 신호등으로 불린다. 그런 입이 전하는 건강 메시지에 관심을 가져보자.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또 하나의 복음을 알려줄 것이다.? PART 1. 내 입속의 치아가 전하는 건강 메시지 【도움말
【건강다이제스트 | 성효경 약사】 동맥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질환에는 협심증·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뇌졸중·당뇨합병증·고혈압 등이 있고 이들 질병을 심뇌혈관질병이라고 부른다. 동맥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것이 동맥경화인데, 대체로 콜레스테롤 등 지방질이 동맥혈관에 쌓임으로써 발생한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총지방질 수치를 검사하는 것은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지방질이 동맥경화의 원인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지방질)이 동맥경화의 진짜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사실 암세포라는 것이 굉장히 색다른 것은 아니다. 정상세포가 세포 분열하는 동안 잠깐 성질이 변화되어 생겨난 것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신체 내에서는 단 일분 동안에도 수백 만 번의 세포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수백 만 번의 세포 분열 중에 불량세포가 간혹 발생되는데 이것을 암세포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인체 내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암세포가 생겨나는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주부 진소라 씨(33세)는 최근 남편과 냉전 중이다.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더는 아이를 갖지 않기로 남편과 합의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정관수술을 받으면 발기부전에 동맥경화까지 생긴다고 하더라.”며 진 씨에게 난관수술을 권하면서 불거졌다. 진 씨는 “난관수술을 받으면 만성요통이나 출혈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며 남편에게 정관수술을 독촉했다. 이 부부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PART 1. 아내의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효전한의원 송정화 원장】 【도움말 | 미형한의원 한주원 원장】 수술 없이도 젊음을 되돌리고 예뻐질 수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한방성형 이야기다. 한의원들을 중심으로 한방성형 바람이 불고 있다. 주름이 없어지고, 턱 선이 갸름해지며, 가슴이 커지고, 얼굴에 탄력이 생기는 등 한방성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예뻐지고 싶지만 수술이 두려운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관동의대 명지병원 피부과 노병인 교수】 【도움말 | CHA의과학대 분당차병원 피부과 이희정 교수】 딸의 결혼식을 한 달 앞둔 이성태 씨는 미용실을 지날 때마다 들어갈까 말까 망설여진다. 백발이 성성한 자신의 머리카락 때문이다. 결혼식장에서 젊은 아버지로 보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염색을 하면 눈이 나빠진다.”“염색은 두피에 안 좋다.”는 소리가 신경 쓰여 염색을 망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