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통권 336호

    HOT ISSUE 7월 특집 | 자가면역질환 두려울 때 정상 면역 회복법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 인생 투덜이의 행복찾기 2계명 | 다나다 가츠히코 10 명의의 건강비결 | 암 진단 명의로 통하는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박사 | 정유경 14 이달의 건강피플 | 건강 상식의 허를 찌르는 건강전도사 허정 박사 | 김수진 18 2011년 희망가 | 간경화에서

  • [명의의 건강비결] 암 진단 명의로 통하는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박사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스스로 암을 만드는 생활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다. 내가 행복하면 세상은 밝은 곳이고 내가 불행하면 세상은 어두운 곳이다. 밝은 세상에서 살던 사람이라도 몸이 아프면 어두운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워진다. 이때 주인공은 현명해져야 한다. 영원히 그늘 밑에서 살 것인가 다시 밝은 빛 속으로 나갈 것인가를 정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희망이 가득한 밝은

  • [건강피플] 건강 상식의 허를 찌르는 건강전도사 허정 박사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김수진 기자】 “잘 먹고, 잘 자고, 생긴대로 살면 건강해집니다” 쉼 없이 달려온 지난 세월에 대한 보답일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 허정 박사는 말 그대로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며 노년에 찾아온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호탕한 성격과 직설적인 말투로 세상에 알려진 잘못된 건강 상식의 허를 찌르며 대중에게도 ‘괴짜박사’이자 인기 강사로 이름을 날리던 그가 어느새 여든이 되었다. 육식과 소식, 충분한

  • [생생희망가] 복수·황달 동반한 간경화에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서경선 씨 인생고백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80~90까지는 끄떡없는 몸으로 거듭났어요” 사업 실패, 그리고 이어진 10여 년의 시련.? 그 후유증 때문이었을까? 생사의 기로에서 내일을 장담할 수 없게 된 몸. 그제야 알았다. 돈도, 명예도 잃어버린 건강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걸. 그래서 오늘 가진 것 별로 없어도 세상에 부러울 것 없다고 말하는 사람. 전주에 사는 서경선 씨(66세)가 그 주인공이다. 중증 간경화에

  • [2011년 07월 특집] 자가면역질환 두려울 때 정상 면역 회복법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부산파라다이스의원 김진목 의학박사】 【도움말 | 캐나다 영양생리학자 정현초 박사】 아직도 행복 전도사 최윤희 씨의 자살은 많은 사람들의 슬픔으로 남아 있다. 700가지의 통증 때문에 생을 마감한다는 마지막 유서는 두고두고 가슴을 아프게 한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목숨과 맞바꾼 선택을 했을까? 도대체 루푸스가 뭐기에? 시작은 그랬다. 루푸스의 정체를 알고 싶었다. 그런데 조금 파고드니

  • [암 극복 프로젝트] 도시에 숨어 있는 발암물질, 농촌에 숨어 있는 발암물질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연령표준화 적용 ‘전국 암癌지도’가 발표되었다. 최고 암 발생률을 보인 곳은 울산, 최저는 경북으로 보도됐다. 각 지자체에서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자료를 내놨으나 별 의미가 없는 듯하다. 도시가 농촌보다 암 발생률이 높은 것은 당연한 결과겠지만 이제 농촌이라고 해서 더 이상 암의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 이대로 가다가는 농촌의 암 발생률이 도시를 넘어서지

  • [100세건강법] 장수하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100세 장수하는 장수 비법 총공개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48p

    【건강다이제스트 | 김수진 기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에는 변함이 없다. 불로장생에 대한 열망이 지독히도 강했던 중국의 진시황제는 죽을 때까지 영생할 수 있는 약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50세라는 많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정말 수명이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신의 영역에 속하는 것일까? 이처럼 ‘인간은 죽는다’는 진리 앞에선 모두 평등하지만,

  • [여름특별기획] 배불뚝이 나잇살 훌훌~ 탈출 7계명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5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너도 이 나이 돼봐라. 배 안 나오고 배기나?” 배가 나왔다고 자녀에게 핀잔을 받은 우리 시대 아저씨, 아줌마가 흔히 하는 말이다. 우리는 흔히 나잇살을 나이와 함께 당연히 찌는 살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도 ‘나이+살’이다. 배불뚝이마냥 보기 싫게 튀어나온 배는 나잇살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별거 아닌 일이 된다. 과연

  • [여름특별기획] 다이어트 명의 3인이 추천하는 내 몸을 살리는 다이어트 비밀수첩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58p

    【건강다이제스트 | 김수진 기자】 비키니의 계절이 다가온다. 하지만 내 몸은 여전히 방심하고 살았던 겨우내 넉넉해진 그 몸 그대로다. 그렇다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살을 빼겠다는 무리수는 금물! 굶거나 한 가지만 먹는 등 우리 몸을 괴롭히는 잘못된 방식의 다이어트는 결국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거나 요요현상 등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복수를 가한다. 요즘 다이어트의 화두는 단연코 얼마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 [웰빙라이프] 당신의 인생 속도는 안녕하십니까? 빨리빨리~조급증 극복 지침서 3가지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김원 교수】 고개를 끄덕이긴 하지만 왠지 씁쓸한 말이 있다. 한국에 온 외국인이 가장 빨리 배우는 말이 ‘빨리빨리’라는 우스갯소리다. ‘빨리빨리’하는 걸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대한민국. 바쁜 일도 없는데 머뭇거리는 앞차에 신경질적으로 ‘빵빵’대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닫힘 버튼을 잽싸게 눌러댄다. 우리에게 빨리 일어나서, 빨리 밥을 먹고, 빨리

  • [당뇨병을 이기자] 젊어서 안심? 젊으면 더욱 조심! 2030 젊은 당뇨 똑똑한 해결책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 서울 종로에 사는 K씨(35세)는 1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자신이 당뇨병 환자인 것을 알고 있지만 막상 달라진 점은 별로 없다. 식사는 여전히 구내식당에서 주는 대로 먹고, 일주일에 두세 번은 거래처 사람들과 만나 술을 마시느라 규칙적인 운동은 꿈도 못 꾼다. 처음에는 회사에 당뇨병이라고 알리고 도시락을

  • [커버스토리] 장윤정 계보 잇는 신예 트로트 가수 문보라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사진 | 라운드테이블이미지컴퍼니 한제훈 실장】 “트로트계의 반짝반짝 별이 될래요” 중년 가수 일색이던 트로트 시대는 갔다. 이제는 트로트계에도 아이돌 가수가 대세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신예가 있다. <안돼요 되요 되요>로 인기몰이 중인 트로트 가수 문보라다. 흥겨운 멜로디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데뷔한 지 4달 만에 1월 성인가요 월간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기도 한 당찬 신인이다. 청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