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통권 360호
HOT ISSUE 7월특집 | 헬리코박터 균 죽일까? 그냥 둘까? | 함기백 外 33 7월특별기획 | 단식 열풍 속에서 제대로 잘 굶기 노하우 | 허미숙 50 명의의 건강비결 | 피부고민 해결사~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 | 정유경 8 2013년 희망가 | 5개의 림프종양과 친구처럼~ 이순옥 씨 인생찬가 | 이은혜 12 커버스토리 | <장옥정, 사랑에 살다>서 침방 라이벌로~탤런트
건강
HOT ISSUE 7월특집 | 헬리코박터 균 죽일까? 그냥 둘까? | 함기백 外 33 7월특별기획 | 단식 열풍 속에서 제대로 잘 굶기 노하우 | 허미숙 50 명의의 건강비결 | 피부고민 해결사~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 | 정유경 8 2013년 희망가 | 5개의 림프종양과 친구처럼~ 이순옥 씨 인생찬가 | 이은혜 12 커버스토리 | <장옥정, 사랑에 살다>서 침방 라이벌로~탤런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스트레스는 피부에도?적입니다!” 볼매남. 볼수록 매력 있는 남자를 뜻한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볼매남이다. 임이석 원장을 아는 사람은 자꾸 그를 다시 보고 싶어 한다. 임이석 원장에게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아무리 멀어도 그를 찾아온다. 치료를 받았던 환자는 지인에게 임이석 원장을 추천한다. 심지어 병원을 그만둔 직원들도 임이석 원장의 안부가 궁금해 병원에 들른다. 일손이 부족하다고 하면 두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병원을 찾는 직장인들이 가장 빈번히 호소하는 증상이 피로이다.?“많이 피곤한데 뭔가 먹는 게 부족한 게 아니냐? 뭔가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하곤 한다.?결론적으로 말하면 부족하거나 이상이 있어서가 아니라 너무 넘쳐서이다. 즉 과로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피로에 얽힌 건강비밀을 풀어보자. 너도나도 피로하다? 피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갑상선이나 콩팥, 당뇨, 간질환이 있다. 해당
【건강다이제스트 | 대구 코넬 비뇨기과 이영진 원장】 남성 정액을 둘러싼 설왕설래 말이 많다.?먹어도 되는지, 피부에 발라도 되는지 등 남성 정액을 둘러싸고 다양한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정액에 얽힌 숨겨진 비밀을 명쾌히 풀어보자. Q1: 남친이 정액을 먹으라고 하는데…남친의 정액을 먹어도 되나요? 정액을 먹는다고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액 속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좋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초기 암 = 비교적 안전, 말기 암 = 위험하다는 인식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이러한 생각의 저변에는 암을 조기 발견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착각이 깔려 있다. 또한 이것은 암 조기발견 캠페인으로 이어져 여기저기서 암을 빨리 발견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연 그럴까?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바꾸자. 암은 초기이든 말기이든 위험하기는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필자는 지난 6년 가까이 본지에 약이 되는 음식 칼럼을 연재하여 왔습니다. 고맙게도 많은 독자들과의 만남과 교류가 있었습니다. 반가운 기억 뒤에 안타까운 순간들이 헤아릴 수 없이 떠오릅니다. 특히 암 환우들의 경우 바른 치유의 길을 모르고 지나치게 병원에 의존하다가 점차 심신이 무너져 가고 끝내는 극단적인 결과에 직면하는 것을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내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리셋클리닉 박용우 의학박사】 2013년 대한민국은 굶기 열풍에 휩싸여 있다. 1일 1식이 불을 지피더니 1일 2식, 혹은 간헐적 단식까지 유행하면서 하루 3끼 식사법은 지금 커다란 도전을 받고 있다. 이 시점에서 정말 궁금하다. 정말 적게 먹거나 안 먹는 것이 건강에 유익할까? 이 물음에 분명히 해둘 것은 있다. 적게 먹는 것의 건강
【건강다이제스트 |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이란 요도, 방광, 요관, 신장 등의 비뇨기계가 세균에 감염된 것을 말한다. 박테리아 감염 중에서 가장 흔한 증상 중의 하나로, 보통 방광염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방광염은 여성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데, 일생동안 50%의 여성들이 방광염으로 고생한다고 한다. 방광염의 위험인자 4인방 방광염의 주원인은 대장균 감염이며 곰팡이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감염
*띠로 보는 대략적 운세이니 참조하는 지혜로 삼고 평소에 맑은 음식을 섭취하고 긍정적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운명을 창조하세요! 우리 모두는 각각의 향기를 갖고 있는 고귀한 존재라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쥐(子)띠 : 부모로 인한 근심수, 토지와 건물 문제, 공직자, 직장인은 길운! ● 36년생 : 신장결석 환자나 비뇨기, 전립선이 나쁜 사람은 유의.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임종한 교수】 지난해 9월 국립환경과학원은 가슴이 덜컹한 조사 결과를 내놨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성인 남녀 6311명을 대상으로 인체 내 유해화학물질 16종의 농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혈중 수은 농도가 미국보다 3배나 높다는 것이었다. 독일과 캐나다보다는 4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소변 중의 카드뮴 농도도 독일, 미국과 비교해서는 2배 이상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원자력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철 과장】 건강, 특히 암에 관심 있다면 우리나라에 대장암이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를 한 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2011년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발생의 13.0%로 3위를 차지했다. 남성암 가운데는 2위, 여성암에서는 3위다. 이런 수치를 알게 되면 슬슬 궁금해질 것이다. 나의 대장은 얼마나 암으로부터 자유로울지 말이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편집실로 걸려온 전화 한 통! 70대 노인이라고 밝힌 독자는 요즘 들어 귀가 잘 안 들리고 이명도 심하고, 환청도 들린다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간절히 물었다. 사실 나이가 들면 청력에 변화가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오는 백발 지팡이로 막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렇더라도 손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