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통권 384호
HOT ISSUE 7월 특집 | 날마다 혹사당하는 장기, 췌장을 살리는 기술 | 허미숙 33 7월의 건강제안 | 편집자문위원 추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우리의 자세 | 노성훈 外 10 명의의 건강비결 | 당뇨병의 세계적 석학 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이홍규 교수 | 허미숙 12 2015년 희망가 | 두 번의 유방암 이겨낸 5년 암 생존자 안명애 씨 | 이기옥 18
건강
HOT ISSUE 7월 특집 | 날마다 혹사당하는 장기, 췌장을 살리는 기술 | 허미숙 33 7월의 건강제안 | 편집자문위원 추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우리의 자세 | 노성훈 外 10 명의의 건강비결 | 당뇨병의 세계적 석학 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이홍규 교수 | 허미숙 12 2015년 희망가 | 두 번의 유방암 이겨낸 5년 암 생존자 안명애 씨 | 이기옥 18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태초먹거리학교 설립자)】 국민병으로 떠오른 당뇨병! ?발병하면 죽는 암으로 악명이 높은 췌장암!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어 누구에게나 두려움이 되고 있는 질병들이다. 그런데 왜일까? 너도나도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걱정이고, 췌장암의 증가세도 예사롭지 않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 물음에 하나의 해법을 제시하고 나선 사람이 있어 화제다.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 태초먹거리학교를
【건강다이제스트 | 숀리바디스쿨 머슬잭 트레이너】 더운 여름, 바닷가나 풀장에서 가슴을 활짝 펴고 뭇 여성들의 시선을 강탈해보자. 탄탄한 가슴은 물론 뱃살 제거에도 효과 만점인 플랭크 투 푸시업, 가슴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뎀벨 롤링 플라이, 역삼각형의 남성다운 가슴을 만들어주는 덤벨 풀 오버로 남과 다른 차원의 멋진 가슴을 만들어보자. 플랭크 투 푸시업 1. 푸시업 자세를 취한다. 2. 오른쪽 팔꿈치를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당뇨병 걱정되면 환경오염물질부터 멀리하세요” 세계 최초로 당뇨병에 숨어있는 비밀의 문을 연 사람! ?그래서 세계 의학계를 발칵 뒤흔들어 놓은 사람!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이홍규 석좌교수는 당뇨병 치료에 새지평을 연 사람이다. 당뇨병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로 당뇨병 치료의 지형까지도 바꾸어놓은 사람이다. 당뇨병과 미토콘드리아! 이홍규 교수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학문적 지표였다. 그랬던 행보가 놀라운 쾌거를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아들 때문에… 살아야만 했어요!” 28살 젊은 나이에 한 살배기 아들을 중국 하얼빈에 두고 부산의 방직공장으로 돈 벌러 한국에 왔던 조선족. 식당 주방일과 홀 서빙 등으로 전국을 전전하며 억척같이 돈을 모아 귀화도 하고 30대 후반에는 번듯한 호프집도 운영하며 승승장구했다는 사람. 하지만 이를 시샘이라도 한 걸까? 승승장구하던 시절 갑자기 찾아온 유방암!?다행히 고비를 넘겼다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 지난 호까지 내 몸 안의 허리 보호 장비 자연 복대를 채우는 방법, 그리고 빳빳해진 복대를 두르고 심호흡하는 방법을 배웠다. 수영교실에 비교하자면 머리를 물속에 넣어 몸이 뜨는 방법을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숨을 쉬도록 숨쉬기 동작을 배운 것과 같은 레벨이 된 것이다. 자연 복대를 차는 이유는 허리를 보호하는 자연 복대를 차고
【건강다이제스트 |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 잉꼬부부의 대명사처럼 보였던 연예인 커플의 이혼소식을 접하면서 역시 남녀 간의 속 내면은 당사자들 외에는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부관계의 핵심을 차지하는 성생활 또한 누구도 알 수 없게 이루어지므로 이혼하는 커플들의 성생활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또한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모 여자 탤런트는 이혼하면서 결혼 10여 년 동안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물 좋고, 공기 좋은 곳.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곳을 말할 때 최우선으로 꼽히는 조건이 바로 물과 공기다. 특히 산소 없이는 단 몇 분도 견디기 어렵고, 이런 산소는 우리 몸의 65%라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산소가 인간에게 늘 이롭기만 한 것은 아니다. 몸에 들어간 산소가 산화과정에 이용되면서 조직을 공격하고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배고픔은 장수의 최대비결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고픔을 괴로워한다. 여기서 배고픔과 건강의 적과의 동침관계가 형성된다. 세렝게티 초원의 치타는 생존을 위해 철저히 음식을 조절한다. 살이 찌면 달릴 수도, 사냥할 수도 없다. 애초 인간의 몸에도 치타와 같은 의식이나 의지 이전의 원초적 음식제어능력이 설계되어 있었지만 현대문명은 이 능력을 기가 막히게 퇴색시켰다. 거듭된 동물 임상연구에서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백수오가 터졌다. 갱년기 우울증에 특효약처럼 팔려나갔던 백수오! 이런 백수오 파동은 천박한 자본주의의 단면을 나타내는 작은 사건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조작이나 사건은 특정 계층의 묘한 심리적인 요소와 육체적인 요인을 자극하여 구매로 이어지게 한다. 마치 그것을 먹으면 갱년기 우울증이 사라질 것 같은…. 폐경, 갱년기 등은 여성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황성수클리닉 황성수 원장】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밥을 비롯한 탄수화물이 건강의 적, 비만의 원흉으로 낙인 찍혀 기피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먹지 말라는 주장만큼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먹을 수도 안 먹을 수도 없는 탄수화물,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먹어야 한다면 과연 어떻게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부산 황윤권정형외과 황윤권 원장】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그런데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은 없다고 주장하며 수술 외의 치료 방법을 전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부산 황윤권정형외과 황윤권 원장이다. 기존의 틀을 깨는 주장과 치료법으로 의료계의 이단아로 불리며, 방송계의 핫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황윤권 원장. 정형외과 의사인 그가 말하는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