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장수호
통권 388호
HOT ISSUE 11월 특집 | 간염→간경변→간암 사슬 끊고 생존법 | 허미숙 33 건강화제 | 간염, 간경변, 간암 환자 사이에서 화제~ 바보요법 뭐길래? | 48 11월의 건강제안 | 누구에게나 두려운 암! 피할 수 있을까? | 노성훈 外 12 눈길가는뉴스 | 암이 걱정될 때 어떤 검사 받을까? 7대암 검진 가이드라인 16 2015년 희망가 | 위암 이겨낸 사는
건강
HOT ISSUE 11월 특집 | 간염→간경변→간암 사슬 끊고 생존법 | 허미숙 33 건강화제 | 간염, 간경변, 간암 환자 사이에서 화제~ 바보요법 뭐길래? | 48 11월의 건강제안 | 누구에게나 두려운 암! 피할 수 있을까? | 노성훈 外 12 눈길가는뉴스 | 암이 걱정될 때 어떤 검사 받을까? 7대암 검진 가이드라인 16 2015년 희망가 | 위암 이겨낸 사는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 올해 나이 59세!?간암 진단을 받았다. ?처음엔 믿었다. ‘치료하면 되겠지!’?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한 차례 항암치료를 했지만 암은 더 커져 버렸고, 이제는 거동조차 하기 힘든 몸이 되었다.? ‘어쩌다가 내가….’ 하루에도 열두 번 묻고 또 묻지만 그 이유를 잘 안다.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전주에 사는 유익현 씨(67세)는 간염에서 간경화, 그리고 간암, 폐 전이암까지… 착착 진행되는 죽음의 레이스에서 기적적으로 생환한 주인공이다. 누가 봐도 힘든 상황이었다. 간암에서 폐 전이암까지 된 상태에서 희망을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랬던 그는 지금 십수 년째 장기 생존하는 행운의 사나이가 됐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아침마당> 등 숱한 언론에도 소개되며 수많은 간암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구현웅치과 구현웅 원장】 몇 해 전 미국의 유명 배우가 암 예방을 위해 예방적 절제술을 받은 것이 큰 화제가 되었다. 그 배우의 경우 암 가족력이 있었고, 유전자 검사에서 암을 유발할 유전적 요인이 충분하다는 결과를 받았고, 암 예방을 위해 예방적 절제술이라는 적극적인 예방법을 선택했다. 하지만 암만이 아니다. 많은 질병이 유전된다. 대표적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김항선 의학박사(<건강 100세 시대 준비서> 저자)】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만성병만 안 걸려도 장수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이 같은 만성병을 피할 방법은 없을까? 재미 의학자 김항선 박사는 “혈관에 플라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지침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혈관의 플라크는 만성병을 일으키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아봤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숭의여대 식품영양과 차윤환 교수】 의사도, 건강전문가도 이구동성으로 권하는 말! “건강을 위해 채소와 과일은 많이 드세요.” 그래서 채소와 과일은 늘 단짝처럼 붙어 다닌다. 건강 효과도 대동소이할 것이라 여긴다. 그런데 최근 이 같은 우리들의 생각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주의·주장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과일의 배신(?)이다. 과일이 우리의 생각만큼 그렇게 무결점의 건강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인체에 기의 흐름을 원활케 하는 힘의 원천을 내공(內功)이라 하며, 내공은 체내에 응축된 기의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내공이 약하면 혈액순환, 신경작용, 호르몬 분비 등이 원활하지 못해 인체의 생명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내공이 약한 사람은 늘 기운이 없고 허리가 구부정한 자세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의료기공에서는 의식을 통해 내공을 강화시키는 마음 사용법을 가르친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이홍재언어기억연구소 이홍재 소장】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 수능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수험생들의 노력이 더욱 치열해지는 시기다.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잘 외울 수 있고, 수학 문제 하나라도 더 잘 풀 수 있는 방법이라면 자다가도 귀가 번쩍 뜨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도 ‘용하다’는 공부법이 많이 소개되기도
【건강다이제스트 |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교수】 위암을 전공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위암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하여 물어본다. 첫 번째 많이 물어보는 것은 어떤 영양제를 먹으면 좋을지, 보조식품은 어떤 것이 좋은지, 혹은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있다면 암이 유전되는지 궁금해 한다. 그러나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약이나 식품은 없으며, 걱정하는 것과 달리 대부분의 위암은 유전과는
【건강다이제스트 |?인제대 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암 발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이 때문에 한국인 사망원인 중 1위는 항상 암이 차지하고 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지키고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을 하고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이제는 바야흐로 백세 건강을 바라보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백세시대에 생명을 위협하거나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은 첫 번째 암, 두 번째 치매, 세 번째 뇌졸중(뇌경색이나 뇌출혈), 네 번째 심근경색(심장마비), 다섯 번째 교통사고이다. 이중에서도 암은 성인 사망률이 1위이기 때문에 더욱 무섭다. 무서운 암을 피할 수 있을까? 100%는 아니지만 90% 이상은 피할 수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우리나라에서 발생이 높은 7대암에 대한 암검진 권고안(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7대암 검진 권고안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기존의 5대 암의 검진 권고안을 개정하였고, 여기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인 폐암과 발생률이 가장 높은 갑상선암의 검진 기준안까지 추가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7대암 검진 권고안을 소개한다. <출처 : 국립암센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