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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0월 특집] 당뇨, 고혈압, 관절염, 암 등… 만성질환의 숨은 배후 화학물질 대처법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덕희 교수】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심지어 암까지…. 날이 갈수록 만성질환의 기세가 등등하다. 우리는 모두들 믿었다. 눈부신 현대의학의 발달은 분명 병마의 고통을 없애줄 것이다.?그런데 이 같은 낙관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날로 더 고통스럽고, 더 무서운 만성병, 난치병들이 더 위협적으로 우리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도대체 왜일까? 지금 이

  • [암 극복 프로젝트] 돈 안 들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암 투병법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많은 사람들이 암 진단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다. 암 진단을 병원에서 하니 암의 최초 치료는 병원에서부터 시작된다. 수술-항암-방사선치료로 이어지는 치료과정에서 환자는 날로 쇠약해져가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가다가 멈칫멈칫 서보기도 한다. 그러다가 정점에 왔을 때 병원에서는 두 손 들어버리고 환자는 병원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된다.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항암치료 시 갖은

  • [당뇨병을 이기자] 술잔 뒤에 숨은 당뇨병의 잔혹한 진실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5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조용욱 교수】 술은 참으로 오묘한 존재다. 술 한 잔에 세상 시름 모두 잊고 웃다가도, 술 때문에 괜히 울적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술 때문에 울기가 쉽다. 적당한 술은 건강에 무리가 없다고 하지만 술은 그 ‘적당히 마시기’가 참 어렵다. 잠깐만 방심해도 과음으로 이어진다.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조용욱

  • [염창환의 건강주치의] 비타민 복용하려면 비타민 검사부터~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58p

    【건강다이제스트 | 염창환병원 염창환 박사】 국민소득이 증가할수록 비타민 소비량은 증가하게 마련이다. 그것은 비타민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50% 이상은 비타민제를 1개 이상 복용한다는 통계치도 있다. 그러나 왜 먹는지도 모르고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복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는 2002년도와 2011년도에 두 차례 비타민을 공부하기 위해

  • [계절건강] 콜록콜록! 만성 기침 똑똑한 대처법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62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박찬권 교수】 대부분 ‘감기’하면 ‘기침’을 떠올리고, ‘기침’하면 ‘감기’를 떠올린다. 하지만 감기로 인한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데도 계속 기침을 한다면? 이미 기침으로 인한 합병증이 왔거나, 아니면 전혀 다른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기침에 담겨 있는 비밀을 캐본다. 기침도 종류가 있다? 한두 번의 기침은

  • [김형일의 건강칼럼] 혹시 중풍초기 아닐까? 궁금할 때…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어른들 말씀을 들어보면 예전에는 와사증(또는 와사풍: 얼굴 모양이 일그러지고 뒤틀리는 병)이 많았다고 한다. 지금은 중풍(뇌졸중 또는 뇌혈관 장애)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려고 하는데 왜 예전처럼 그것이 흔하지 않을까? 이전에는 오늘날보다 평균 수명이 더 짧았고, 전염병이 더 많았고, 또 와사풍도 많았다면, 결국 와사풍은 젊은 사람에게도 올 수 있고 전염병과 연관되어 올 수도

  • [명의의 건강비결] 대장암 3기 이겨낸 닥터 연세의대 유계준 명예교수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고기와 술은 대장암의 씨앗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고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 연세의대 유계준 명예교수가 반평생 넘게 환자에게 했던 말이었다. 가슴 한 켠에 절절한 병을 품고 온 환자 앞에서 유계준 교수는 늘 어둠이 아닌 빛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일흔하고도 두 해를 넘긴 어느 봄날. 이번에는 유계준 교수가 그 세 마디를 스스로 곱씹어야 했다.

  • [이주은의 이달의 특선] 아내를 사랑하지만 외도를 하는 남자들 “도대체 왜?”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주은부부상담심리센터 이주은 원장】 어떤 영화에서 성관계를 요구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가족끼리는 동침하는 거 아니야.”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농담 같은 이야기가 부부 사이의 성생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어 실소했습니다. 부부 사이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성생활’입니다. 부부의 성관계는 몸으로 하는 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화가 단절된 부부라면 그 어떤 일도 함께 해 나갈

  • [생생희망가] 폐암 말기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황자임 씨 체험 보고서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놀라운 기적을 일궈냈어요”? 비바람은 꽃을 지게 하기 위해 부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하게 하기 위해 부는 것이며 우리에게 닥친 시련은 우리를 멸하기 위함이 아니라 행복과 참가치를 알게 하기 위해서 오는 것임을 이제야 깨달았다고 말하는 황자임 씨(48세). 풀 한 포기 나뭇잎 한 장에도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고 잿빛 세상은

  • [안현필 건강교실] 천연식초 과실초 내 손으로 DIY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식초 만드는 법에 대해서는 여러 번 소개를 했다. 그런데도 늘 천연식초 만드는 법을 궁금해하는 독자분이 많은 것 같다. 꼭 한 번 소개해달라는 한 독자의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다시 한 번 더 천연식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다양한 과일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므로 과일을 이용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 [알아봅시다] 더부룩…답답…속쓰림까지~ 소화장애 SOS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 우리는 매일 세 끼를 먹는 것이 익숙하다. 오죽 당연했으면 시간을 나타내는 아침, 점심, 저녁도 끼니라는 뜻이 됐을까? 그런데 하루 세 번 ‘거룩하고 중요한 의식’을 치른 후 서서히 속이 더부룩하고 구역질이 나는 고통이 찾아온다면? 그때부터 머릿속은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혹시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이렇게 불편할

  • [박춘서 건강요리] 내 몸의 에너지 쑥쑥~ 높이는 원기 회복식 6가지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대한대체의학협회 박춘서 회장】 【요리 | 채식요리연구가 위혜숙】 지난 여름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었을 내 몸. 이제부터는 원기 보충이다. 허약해진 장부를 되살리고, 무기력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이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약이 되는 별미식 6가지를 소개한다. 천연 항암제 강황 파프리카 야채 볶음밥 재료 : 강황, 파프리카(붉은색, 푸른색) 1/2개씩, 양파 1/4개, 죽염, 밥 1공기, 올리브유 2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