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라이프] 불쑥불쑥~ 화 몰아내는 마음 조절법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강동경희대병원 화병·스트레스클리닉 김종우 교수】 32살의 직장인 이미소 씨의 별명은 ‘헐크’다. 한번 화를 내면 그 누구도 대적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누가 저에게 뭐라고 할 때는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이 화끈거릴 정도로 화가 나요. 어떨 때는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아요. 그러다 나도 모르게 막말을 하고 소리를 지르다가 순간 굳어진 상대방의 얼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