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헤딩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이유
201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준남(내과전문의, 자연치료 전문가)】? 헤딩(heading)이라고 하면 축구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및 권투와 같은 접촉 경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한 리서치(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in NYC) 보고에 의하면 일 년에 1000~1500번 이상의 축구공을 헤딩하면 뇌에 변화가 올 수 있으면서 뇌진탕과 같은 뇌 손상을 입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1991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