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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정보] 림프종 4기 극복한 김영환 씨와 그의 아내 채정란 씨 이야기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주사실 앞에서 딸의 유방암 항암치료가 끝나길 기다리던 한 남자가 있었다. 그로부터 일 년 후, 그 남자는 딸이 항암치료를 받던 그곳에서 자신도 항암치료를 받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한다. 다시 2년이 지난 지금, 그 남자는 이제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이 아니다. 기적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림프종 4기를 진단받고도 완치 판정을 받아 건강하게 새 인생을 살고

  • [생생희망가] 림프종 항암치료 후 6개월 만에 NK세포 수치 328.7! 황기순 씨의 사는 암 투병기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이거면 내가 살겠구나 싶었던 것, ‘웃음’이 제겐 명약입니다” 잘 웃는 긍정적인 사람이었다. 웃음이 행복의 열쇠임을 터득하고 웃음강사를 꿈꾸던 사람이었다. 건강한 식생활도 챙기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잘못됐던 걸까? 5년간 제대로 하지 못한 신앙생활 때문이었을까? 좀 더 많은 돈을 벌겠다고 마음을 바꿔먹고 욕심을 냈기 때문이었을까? 극도의 스트레스를 풀고자 잘못된 음식을 먹고, 잘못된 잠을

  • [생생희망가] 김남혁 외과 전문의의 림프종 극복기

    2014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위로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돈 안 드는 자연의 선물이 최고의 항암제입니다” 돌아서 돌아서 간 길이었다. 대기업,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서른넷이라는 늦깎이 나이에 의대 공부를 시작해 외과 전문의로 거듭난 사람! 그런데 누가 시샘이라도 한 걸까? 병원도 개원하고, 하는 일의 보람도 컸던 그에게 어느 날 느닷없이 닥친 불행! 림프종이었다. 지독하게 강한 녀석이었다. 하루하루 생사의 갈림길에서 내일을 낙관할

  • [생생희망가] 악성 림프종에 전립선암까지 복합암 환자로 불리는 윤화숙 씨 체험고백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가슴으로 전해지는 먹먹함…. ?‘꼭 그래야만 했을까?’ 자꾸만 반문하게 만드는 사람.?피로 이어진 인연도 스스로 끊어내고 감당하기 힘든 삶의 무게를 나홀로 견뎌온 사람. 전남 순천의 한 요양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난 윤화숙 씨(64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엎친 데 덮친 불행 앞에서도 결코 기죽지 않았던 사람. 어느 날 느닷없이 악성 림프종에 전립선암 진단까지 받아 복합암

  • [생생희망가] 5개의 림프종양과 친구처럼~ 이순옥 씨 인생찬가

    2013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봉사하는 삶 속에서 하루하루 보람 느껴요” 남양주 호평동에서 스타로 통하는 사람.?아파트 노인회 회장, 문화센터 노인웰빙대학 임원….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에 사는 이순옥 씨(76세)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런 그녀는 76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주인공이다. 왕성한 활동력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지역 민원 해결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이곳저곳 봉사활동 다니느라 하루해가 짧다. 그런

  • [생생희망가] 온열치료와 항암주사로 림프종 극복한 곽희정 씨

    2013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투병에 최선을 다하니까 암이 사라졌어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경기도 일산에서 유명하다는 추어탕집을 찾았다. 누가 보면 추어탕 한 그릇 먹으러 갔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기자가 그곳을 찾은 이유는 조금 특별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15년째 추어탕집을 운영 중인 곽희정 씨(50세)는 스스로를 ‘암이 행복을 준 여자’라고 소개했다. 기자에게 “암을 앓았던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 [투병체험기] 악성 림프종 이겨낸 김순연 씨 희망가

    200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강한 의지와 생채식이 저를 살렸습니다” 평소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김순연 씨. 묵묵히 두 자녀의 뒷바라지를 하던 40대 후반의 평범한 주부인 그녀에게 어느날 이름도 생소한 악성림프종이라는 병마가 닥쳐왔다. 갑자기 찾아온 불행에 주저앉아 있기도 잠시. 자신의 강한 의지와 생채식과 반신욕을 이용한 생활 속의 실천법으로 그녀는 말기 악성림프종을 이겨냈다. 이제는 두 아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