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림프종 4기 극복한 김영환 씨와 그의 아내 채정란 씨 이야기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주사실 앞에서 딸의 유방암 항암치료가 끝나길 기다리던 한 남자가 있었다. 그로부터 일 년 후, 그 남자는 딸이 항암치료를 받던 그곳에서 자신도 항암치료를 받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한다. 다시 2년이 지난 지금, 그 남자는 이제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이 아니다. 기적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림프종 4기를 진단받고도 완치 판정을 받아 건강하게 새 인생을 살고